책은 분명 이혼가정과 보육시설에서 자립적으로 자란아이 내용이고 뜻하지않은 불행과 상황속에서의 갈등과 아이의 마음 표현인데.나는 그 내용들에 초점이 아닌 오히려 책속 주인공이 친구에게 행한 배려없는 이기심과 현명하지 못한 관계가 초점이 되어진다.분명 가볍게 빌린돈이고 뜻하지 않게 나와 엮어서 친한 친구가 힘들어하고 피해을 받는 입장인데주인공은 자신의 입장만을 생각하고 오히려 피해받고 곤란한 상황속 힘든 친구을 오해하고 미워한다.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조심해야되고 신중해야되는데 지금의 우리들은 오히려 편하니 막대하고 함부로 말하고 행동해서 상처을 입히고 만다.그런면에서 이 도서는 요즘의 아이들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배려없는 이기적인 모습이 어떤 결과을 보여주고 어떤 상황을 만드는지도 간접적인 경함이 꼭 필요한듯하다.책 속에 글중.상홤이 사람을 만든다고 했다.힘들어도 꼬여있는 상황이라도 내가 신중히 행동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쉽게 해결이 될거같다 #그린애플 #초등필수도서 #아이들문고 #설탕으로만든집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작가 모리의 미발표 유고작.절망이 "포기해"라고 말하는 반면 희망은 "버터"라고 말한다.절망하면 모든 게 너무 힘들다. 희망을 가지면 할 수 있고 견딜 거라고 느낀다. p85처음 모리의 미발표 유고작 도서 서평 모집때 궁금했다. 과연 고인이 되신 이분의 삶은 어땠을까 어떤 삶을 어떤 지혜을 느낄수 있을까?근데 결론은 아직은 나에겐 어려운거 같다.나이 듬이 나이가 들어간다는게 청년에서 노년 어떤 느낌일지 공감도 가는 부분이 있지만 아직 살아보지 못한 부분과 느껴보지 못한 부분에서의 이질감은 의문은 어쩔수 없는거겠지.또 살아가다보면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과 상황이 비슷하다면 공감되지 않으까?나는 위에 적어놓은 저부분이 이 도서을 읽기 시작하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거 같다.우리가 학생때와 청년일땐 꿈. 꿈을 가져야된다.꿈을 꾸고 그것을 이뤄나가는 용기와 도전이 결국 내 삶을 살아가게한다고 얘기들 한다.근데 지금의 내 나이에도 꿈이 해당되지만.나에게는 희망이란 단어가 더 꿈꾸게하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견뎌낼 수 있는 힘을 주는거 같다.살다보면 별의별 일과 사람들이 있는 만큼기운 빠지는 일도. 때론 모든것을 포기하게도 하는것 같다. 하지만, 내일에 대한 희망이 결국은 오늘을 버티게하는거고 더 나은 미래 결국엔 여기서 말하는 멋진 인생을 말할 수 있을듯하다.작년부터인가 문득, 잘 늘어가고 싶다. 제대로 된 어른이 되고싶다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여기서 제대로 된 어른 멋진 어른은 어떤건지 어떤 어른일지 생각하게한다.나이 듬에 대해 세월이가고 한살한살 나이가 쌓일수록 연륜도 삶에 대한 지혜도 노하우도 생긴다고 하는데 어떤부분에 대해서는 겪어보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저절로 알 수 있는게 생기는 그런점들이 나이가 든다는게 아닌가싶기도하다.무튼,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도서 통해서 삶을 대하는 여유와 지혜을 배운듯하여 좋은거 같다. 삶이 답답하다 느껴질때 무엇인가가 풀리지 않아 절망적일때 읽으면 도움이 되는거같다
#시간이멈추는찻집 #TJ클룬 #영혼판타지 #힐링판타지 #힐링소설 #판타지소설 #벼랑위의집 #든 #책추천 #소설추천 #북스타그램 #베스트셀러 @deunbooks 산자와 죽은자가 공존하는 공간 인 찻집.죽은자을 위한 시간과 살아있는자의 시간 두개의 시간이 있는 찻집에서의 일어나는 판타지 소설."죽음은 최종 마침표가 아닌, 새로운 시작을 위한 마침표.이 문구가 내눈과 마음을 확 잡은 도서. 과연 이 도서에서의 말하는 새로운 시작은 무엇일까? 또한,흔히들 말하는 " 지금 아는것을 그때 알았다면." 과연 우리의 삶은 바뀌었을까?삶과 죽음에 대한 메시지와 의미을 전달하는 도서 예전에 동화책중 "크리스마스 캐럴 (구두쇠 스크루지영감)" 이라는 도서가 기억난다.꿈인지 심장마비인지 죽어서 스크루지 영감을 데리러온 사자와 함께 자신의 장례식을 보고 그곳에 온 사자와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을 보며 자신의 삶을 뉘우치고 다시 삶으로 되돌아가서 개과천선하는 모습을 그린 동화.이책 시간이 멈추는 찻집은 그런면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의 스크루지와 닮아있다.하지만. 어른이 보는 소설 답게 아이들과 함께 보고듣는 내용과는 좀 다른 묵직함과 매력을 가진 도서이다.내용을 스포하고싶지만 내용을 알면 굳이 읽고싶지 않으니 ㅎㅎ무튼 삶과 죽음. 이라는 두 단어의 그 두개의 전혀 다르지만 또 다른듯하면서 같은 의미을 지닌 산자와 죽은자가 공존하는 공간시간이 멈추는 찻집에서 벌어지는 재미나고도 울림이 있는 판타지 소설 이번 겨울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무척이나 어울리는 매력있는 도서임이 분명하기에 적극 추천⭐️
하루 한장 쏙셈 소수.소수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가 하기엔 최고도 학습서.설명도 쉽지만 분량 자체가 힘들지 않은 분량.더욱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겠끔 되어있어 스스로 공부 하기엔 최고인거 같다.다풀고 큐알로 스마트 학습 체크도 가능하니.진짜 혼자서 척척.쉽고 다양하니 막힘 없이 술술.소수 뿐아니라 쏙셈을 처음 시작하기엔 두려움 없이 할 수있어서 좋은거같다.쉽게 쉽게 되어 있어서.척척 하루 한장씩 풀다보면 어느새 수학에 내공이 쌓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