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감정 어휘력 - 아이의 감정은 선명하게 밝혀 주고 부모의 말은 풍성해지는 102가지 마음의 언어 부모의 어휘력
김종원 지음 / 카시오페아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부모의감정어휘력

📚출판사. 카시오페아(@cassiopeia_book)
✍️글. 김종원(@thinker_kim)



"엄마!
오빠랑 수영가는 길에 나 놀려서
수영할 때 오빠 엉덩이 꼬집어 버렸어.
진짜 얄미워."


수영장 다녀온 루야가
제게 귓속말을 하더라고요.



#밉다 VS #얄밉다



📍밉다.
모양, 생김새, 행동거지 따위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눈에 거슬리는 느낌이 있다.


📍얄밉다
말이나 행동이 약빠르고 밉다.


미움은
상대방의 태도가 나에게 피해를 주거나
내 기분을 상하게 하여 생긴 부정적인 감정으로
화, 과민 반응으로 발전해 그 사람의 존재 자체가 불편해지죠.


얄미움은
비교의 감정으로 나보다 무언가 잘하거나
더 낫다고 느낄 때 드는 질투에서
그 사람이 더 미운 짓을 한다고 느끼는
불편한 감정에서 시작되죠.


미운감정은 객관성을 띠는 한편,
얄미움은 개인적인 감정으로 애정이 담겨 있어요.




사실 이렇게까지
두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루야가 감정을 말할 때 두리뭉실하게 공감하고
넘어갔던 것 같아요!




❔️아이가 누군가를 미워할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의 감정이 어디에서 왔는지
📍유심히 관찰하고 알아차려야 하며,
📍감정의 방향을 제시해 주어야해요.
📍질문을 통해 배움의 기회로 방향을 바꿔줘야 하니까요.



"누가 봐도 참 미운 사람이 있지.
저 사람은 왜 미움을 받는 걸까?"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왜 감정 어휘를 알아야 할까요?

✔️아이의 하루가 더욱 신나고 즐거워지도록,
✔️화나고 불편한 기분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어둡게 가라앉은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 줄 수 있도록
✔️마음이 단단하고 다정한 아이로 자라나게 할 수 있도록



<감정온도판>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자신의 감정이 어디에 머무는지 확인하며 적절하게 감정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해요.


알게 된 감정 어휘를
일상에서 활용하고 직접 필사하면서
내것으로 만들어 보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오늘의 제 감정 어휘는
#밉다 #얄밉다 로 아이에게 설명해 주려고 합니다.



고래 독서 모임지원 @gbb_mom
함께하는 출판사 @cassiopeia_book
귀한 책 감사합니다 💛


#카시오페아 #김종원작가님 #부모감정어휘 #감정어휘 #고래독서모임 #부모필독서 #감정 #부모추천도서 #성장
#육아 #누루남매책이야기 #강한엄마 #강한엄마독서기록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8 : 방귀쟁이 며느리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8
황석영 지음, 최명미 그림 / 아이휴먼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황석영의어린이민담집
#황석영의어린이민담집28
#방귀쟁이며느리


📚출판사. 아이휴먼(@ihuman_books)
✍️글. 황석영(@mindamzip)


깜짝 선물같이 도착한
어린이 민담집 책이 왔어요.🌸

28번은
<방귀쟁이 며느리>와
<천도복숭아 따 온 나무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아주 유명한 이야기라
아마 다들 알고 있을거예요.


예준이가 먼저 읽고,
루야 그 다음 제 순서가 왔는데요.
이거 한 번 펼치면 끝장을 보는 책이네요!



📌
어느 마을에 아들 하나를 둔 사람이 살았어요.
아들은 겨우 열세 살로 서당에 다니고 있었고,
외동 아들이 걱정인 아버지는 일찍 장가를 보내고,
손자를 여럿 보기를 원했어요.

그래서 다른 마을에 사는 친구와 의논하여
그 친구의 열여섯 된 딸을 며느리로 맞이하게 되죠.



"얘 며늘아기야,
네가 어째 얼굴이 노랗게 떴구나.
어디 아픈 데가 있느냐?"

"아픈 데는 없는데요.
제가 친정에 있을 적에는 아무 때나 방귀를
시원하게 뀌었는데 시집와서는 그러지를 못해서 ..."


아니,
방귀이야기는 늘 유쾌하죠?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라도 말이죠😜


루야가 대뜸
"엄마! 엄마도 할지 앞에서 방귀 뀌고 싶은 적이 있었어?"
훅 질문이 들어와서 당황했네요!


며느리 고백에 시아버지께서는
쿨~하게 허락해요.


"이제 뀝니다!
아버님은 방 문짝을 잡으시고,
어머님은 거기 절구를 안고 계시고요,
서방님은 집 모퉁이 기둥을 꽉 잡으세요."



자~~~
지금부터 집.중.해.야.해.요!


며느리의 방귀 한방에
하늘과 땅이 진동하면서
큰 폭풍이 불어 왔고 기와집이 반쯤 무너져 버렸지 모예요!

그뿐인가요?

시아버지는
읍내 장터까지 날아가 문짝을 잡고 돌아다니다
겨우 집을 찾아왔고, (어쩌나요🙄)

시어머니는
절구를 안고 데굴데굴 굴러가
대문을 부수고 바깥 길가에 넘어져 있었고 (어이쿠야💦)

어린 남편은
지붕 위로 날아가 울고 앉았어요.

이를 경험한
시아버지는 며느리에게 어떻게 대할까요?
아니, 방귀 때문에 이렇게 까지 한다고?

과연,
며느리는 온전하게 이집에서 살수 있을까요?
우리가 다 아는 이야기지만,
그 과정을 어떻게 풀어가는지 아이의 스스로에게
맡겨 보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불쌍한 며느리가 안쓰럽기도 하지만,
지혜롭게 잘 해결되기를 응원하게 될거예요.


역시 <민담집>은
언제나 들어도 귀가 쫑긋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엄마는 옛 추억이 떠올라서 좋고,
아이는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시리즈는
1권부터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루야는 오디오 북에서 찾아 봤다는...)

이 책은 출판사(@mindamzip)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ihuman_books)
귀한 책 감사합니다 ❤️

#아이휴먼 #황석영 #황석영민담집시리즈 #민담집 #책추천#누루남매책이야기 #강한엄마독서기록장 #강한엄마 #추천#어린이추천도서 #어린이추천 #초등추천 #옛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토지 1~20 세트 - 전20권 (반 고흐 에디션) - 박경리 대하소설
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4년 8월
평점 :
품절



#토지6권
#도서협찬

📚출판사. 다산북스(@dasanbooks)
✍️글. 박경리

이번 6권의 필사를 통해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책이라
애정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토지 6권의 키워를 살펴보면,
앞으로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기대가 되었어요.

<11장> 신발이란 발에 맞아야
에서는 앞으로의 일들이 암시가 되어 기록해 두었어요.

📌
신발이란,
발에 맞아야하고,
사람의 짝도 푼수에 맞아야 하는 법인데...
훈장 어른의 말씀이 옳습니다.
서희 그 아이가 실리에 너무 눈이 어두워서..


앞으로 길상이와 서희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설레이면서도 마음의 준비를 하며
계속 읽어 내려 갔어요.



'결단을 내려야지. 결단을...
내가 가면 서희는 혼자 남는다.
무너질 것이다.
서희의 소망, 서희의 인생은 무너지고 말겠지.
간다면 어디로가나?
어디로 가는게 문제가 아니야.
떠나는게 문제다.
떠나는게, 떠나버리는게...'


"난, 난 길상이하고 도망갈 생각까지 했단 말이야.
다 버리고 달아나도 좋다는 생각을 했단 말이야."

철없이 주절대며 우는 서희는
그 여자 방에서 목도리를 보고 말았어요.


개인적으로,
길상이와 서희의 안타까움이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서로 밀어내고, 잡아 당기는 아슬아슬하고도
위험한 상태에서 말이에요.


그시대에도,
그들도 애쓰게 살아가면서
여전히 아주 깊게 누군가를 원망 하기도,
여전히 아주 깊게 누군가를 사랑하기도 하는
그들의 마음이 곳곳에서 묻어났어요.

어쩌면,
시대만 바뀌었을 뿐,
나의 이야기, 너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였기 때문에

6권을 덮는 이 순간에도

길상이와 서희의 대화가 맴돌고
서희의 눈물 섞인 모습에 마음이 쓰이는 것이 아닐까요?


#채손독 을 통해 #다산북스 로부터 #도서협찬 받았습니다
@chae_seongmo
@dasanbooks

#토지반고흐에디션 #토지고흐에디션 #GoghEdition
#박경리대하소설 #박경리 #대하소설
#소설토지 #토지1권 #박경리토지 #토지세트
#필사적으로_토지#토지필사 #토지필사단 #소설필사 #대하소설필사 #강한엄마 #강한엄마독서기록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토지 6 - 박경리 대하소설, 2부 2권
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토지6권
#도서협찬

📚출판사. 다산북스(@dasanbooks)
✍️글. 박경리

이번 6권의 필사를 통해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책이라
애정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토지 6권의 키워를 살펴보면,
앞으로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기대가 되었어요.

<11장> 신발이란 발에 맞아야
에서는 앞으로의 일들이 암시가 되어 기록해 두었어요.

📌
신발이란,
발에 맞아야하고,
사람의 짝도 푼수에 맞아야 하는 법인데...
훈장 어른의 말씀이 옳습니다.
서희 그 아이가 실리에 너무 눈이 어두워서..


앞으로 길상이와 서희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설레이면서도 마음의 준비를 하며
계속 읽어 내려 갔어요.



'결단을 내려야지. 결단을...
내가 가면 서희는 혼자 남는다.
무너질 것이다.
서희의 소망, 서희의 인생은 무너지고 말겠지.
간다면 어디로가나?
어디로 가는게 문제가 아니야.
떠나는게 문제다.
떠나는게, 떠나버리는게...'


"난, 난 길상이하고 도망갈 생각까지 했단 말이야.
다 버리고 달아나도 좋다는 생각을 했단 말이야."

철없이 주절대며 우는 서희는
그 여자 방에서 목도리를 보고 말았어요.


개인적으로,
길상이와 서희의 안타까움이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서로 밀어내고, 잡아 당기는 아슬아슬하고도
위험한 상태에서 말이에요.


그시대에도,
그들도 애쓰게 살아가면서
여전히 아주 깊게 누군가를 원망 하기도,
여전히 아주 깊게 누군가를 사랑하기도 하는
그들의 마음이 곳곳에서 묻어났어요.

어쩌면,
시대만 바뀌었을 뿐,
나의 이야기, 너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였기 때문에

6권을 덮는 이 순간에도

길상이와 서희의 대화가 맴돌고
서희의 눈물 섞인 모습에 마음이 쓰이는 것이 아닐까요?


#채손독 을 통해 #다산북스 로부터 #도서협찬 받았습니다
@chae_seongmo
@dasanbooks

#토지반고흐에디션 #토지고흐에디션 #GoghEdition
#박경리대하소설 #박경리 #대하소설
#소설토지 #토지1권 #박경리토지 #토지세트
#필사적으로_토지#토지필사 #토지필사단 #소설필사 #대하소설필사 #강한엄마 #강한엄마독서기록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도 너는 선물이구나 - 아이의 말 속에서 피어난 성장의 순간들
임정호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오늘도너는선물이구나

📚출판사. 미다스북스(@midasbooks)
✍️글. 임정호(@left_hand.co.kr)



예준이가 4살 때 였을까요?
대전에 계시는 할아버지와 예준이,
루야와 저는 식사를 하러 가던 길이였어요.


"며느리, 짬뽕 좋아혀?"
"좋아해요!"
"할지! 엄마는 잡식이에요."



한참 공룡에 빠져 공룡 이름을 외우는 시기 였으니
정말 순수하게 풀과 고기를 잘 먹는 엄마를 보고
생각한 말이였어요.
(그때 공룡같이 덩치는 절대 아니였음🙅‍♀️#진짜임)



아이와 함께 있다보면,
엉뚱하고 순수한 그 순간들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그럴때마다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

#오늘도 너는 선물이구나
이 책 역시 아이의 순수하고 예쁜 마음을
그 순간 순간을 기억하고 기록한 책이에요.


"아이들은 우리가 잊어버린 방식으로 세상을 본다."
<키스 해링>



5살에서 6살이 되면 형님반으로 올라가니
좀 더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려 애쓰기도 하죠!


똑같이 기저귀를 차면서,
오빠라며 동생 기저귀를 가져다 주는 의무도 지게 되죠.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예준이와 루야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함께 했던 시간들이
쭈욱~흘러가서 가슴이 뭉클했어요.



지금은 자기 주장도 생기고,
가끔 서로 기분 상하는 일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도 참 많이 그리워 지겠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나 지금 다섯 살 되고 있어?"
천진하게 물어오는
아이의 빛나는 눈빛을가만히 바라보며,


"그럼~ 매일 조금씩 다섯 살이 되고 있지"
라고 답을 한다. < P.19>
다섯 살의 순수함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
여러분!
죠스바는 당연히 <파란색 맛>이에요!
파란색 맛은 <죠스바>에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걸
그 순수한 세상을 조금 더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

저도 아이의 그 단순하고
확고한 세상이 조금은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루야는 저에게 혼나면
아빠에게 바로 전화를 해요.

"아빠! 엄마가 나한테 ~ %^@^. $40... 엄마 혼내줘"

자신을 확실하게 사랑해 주는
사람에게 호기로운 베짱이 아닐까요?


아빠는 알고 있어요.
루야의 잘못을!

아이의 교육과 사회성 함양을 택할 것인지,
사랑의 손을 들어줄 것인지.
아직은 좀 더 사랑의 손을 들어 주고 싶을 거예요.


온갖 세상의 기준을 들이대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을 알고 있기에

그리고
반드시 아이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는
믿음에 눈 찔끔 갖고 저도 넘어가게 되네요.






📌

"가족이니까"

인생이라는 여정 속에서
어떤 이유에서든 가족은
모든 것의 뿌리이자 종착지일 테니까요.



아이와의 하루하루가 소중한 이유는
그들과의 추억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계속 생동하기 때문이다.
<헤르만 헤세>




어느날
잠자리에서 루야가 제게 했던 말이
아직도 제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어요.

"내가 엄마를 선택하고 온거야.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지나가는 엄마를 발견 했거든."

제가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적은 없지만,
저를 선택해 왔다는 말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도 알지만,

그 말을 제게 전해준 아이의 마음은 진심이니까요!


책을 읽는 내내
부모로서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고,
소중한 추억이 가득한 <앨범>을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이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기억하며 그 말 속에 부모의 마음을 함께 담은
이야기들이 많은 공감도 되어 힘이 났어요.



오늘,
우리 아이들의 말속에는 어떤 감동이 들어있을까요?


작가님 책 선물 감사합니다. 🙏💙
(@left_hand.co.kr)


#미다스북스 #임정호 #아이의말 #성장 #부모 #책쓰샘추천 #책쓰샘 #임정호선생님 #부모추천도서 #공감#강한엄마 #강한엄마독서기록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