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운율집 📚출판사. @nanayongbooks ✍️글. @nanayongbooks 잊혀져 간다는 것은어쩌면 당연한 것이다.그 자리를 새로운 무언가가 채워 놓기에소리소문 없이어느순간 <잊혀져 간다.>아주 자연스럽게...이 책은1911년 미국에서 발간된 시집이예요.그 원본에 실린 삽화를 복원하여<묘한 운율집>에 담아 냈어요.묘한 운율집 제목에는🌱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이야기가 담겨있고,🌱그 이야기들이 아주 <묘~~>한 이야기라는 의미가담겨져 있는게 아닐까요?그리고 매력적인 이유가 있어요.💡원작을 살린 의미가 느껴지는원서로 쓰여진 부분 그리고 한글로 쓰여진 부분이나란히 있다는 거예요.➕️(영어 공부도 자연스럽게 되겠지요?)💡필사를 통해<고양이의 시점>이 되어 보는 거예요.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부분에 '아차' 싶을 거예요!아기 고양이가 머쓱하게 만들어 줄거예요.🤣💡모든 고양이들에게 시선이 갈거예요.좀더 성숙하게 고양이를 대할 거라는 저희집 첫째 처럼 아마 고양이를 사랑하게될 거예요.<묘한 운율집>은 잊혀진 시집을 다시 재탄생 시킨 책이예요.고양이와 함께 하시는 분고양이와 함께 하고싶으신 분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분가을에 어울리는 책을 찾으시는 분모두 <묘~~~한 세계로 빠지실거예요.
#중등필독신문2 📚출판사. @changeup_books ✍️글. 이현옥 / 이현주생각하고질문하고행동하는 사람이 세가지를 지니고 있는 떠오르는 사람이 있나요?인공지능의 보편화가 무서운 속도로진행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어쩌면<생각>하는 힘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생각하지 않으시나요?<인간님의 생각을 기계가 대신 해드립니다.>처럼 우리는 편하기도 하지요.결국 인공지능을 움직이는 것은 <사람>이죠.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기계를 움직일지에 따라결과는 다르다고 생각해요.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죠!이 책은1편과 다른 영역을 다루고 있어1.2편 다 소장해도 좋을 것 같아요.쉽지 않은 분야로 다뤄져 더 매력적인 책이 아닌가 싶어요!2024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용에서도주제를 추출해 교과 와도 연관성이 있죠.이 책과 함께 생각하는 방법을 충분히 연습해<질문> 과 <사고>의 힘을 길러 낼 수 있을 거예요.아이들과 함께 읽고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성향이 다른 두 친구는 귀여운 자신의 의견을 남겼어요.약속을 지키는 어른들을 믿는 마음도,단점보다 장점을 많이 보여주는 어른의 행동으로아이들이 세상을 향해 기대하는 마음을 들도록노력해야 겠다는 생각도 더불어 해봅니다.❤️그나저나주제를 살펴보니💡 샤넬 대체 삼품이 있어? 다이소의 진화 💡편을 보는데저희집 두 친구들은 샤넬은 뭐고다이소가 더 좋은거 아니냐고이 주제 자체를 이해를 못 하더라구요.🤣
출판사. 다산책방✍️글. 클레어 키건책 제목에 끌려 선택한 책인데<이처럼 사소한것들> 제목을계속 맴돌게 되는 여운이 가득한 책이였어요.이 소설은 실제 인물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허구이지만아일랜드의 막달레나 세탁소에 관한 이야기예요.아이들과 여자들의 노동의 정당한 대가를 받거나노역을 인정받은 이는 거의 없었고,많은 여자가 아이를 잃기도 했어요.카톨릭교회가 아일랜드 국가와 함께 운영하고자금을 지원하는 곳이 여서 더 큰 충격으로다가왔죠.정부에서는 막달레나 세탁소에 대해아무런 사죄의 뜻도 표명하지 않다가2013년이 되어서야 총리가 사과문을 발표를 했었어요.책에서 나오는 구절 중 마음에 와닿는 구절이 있어요.🌱따뜻한 침대에 누워다음날 어떤 일들을 처리 해야 할지 생각하면서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있음을잘 알 고 있다.🌱이 안온한 일상을 언제든지쉽게 잃을 수 있다는 사실까지도잊지않고 살아간다.는 것과 함께 과연 나의 선택에 대해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 책이기도 해요.💡평온한 나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무시할 것은 무시하고 <침묵>을 지키는 것이맞는 것인지아니면💡삶의 진정한 의미를 위해위험한 <용기>를 선택할 것인지
#쿠팡그로스판매자가이드 📚출판사. @nousandmind ✍️글. 권동동 4달 만에 매출 <2억 5천>신화를 이룬 대표의 노하우가 담긴 책.요즘은 여러가지 직업을 가진사람들이 많더라구요.그 분들은 개인 시간을 투자해자신의 사업을 가꾸고 있는 분들이죠.저자는 '쿠팡 그로스 판매자 가이드' 책을 통해3가지를 강조하고 있어요.📌빠른 학습능력📌신속한 실행력📌그리고 몰입력이 3가지를 실천하는 사람들에게는<성공>이 보장 된다고 이야기해요.사실 실행력이 가기까지위험수단을 생각하게 되고,많은 장애물들을 생각하게 되죠.그런데 그거 아세요?그것을 가로 막는 것은 과연 누구 일까요?<나> 내자신이 아닐까요?이 책에서는 🌱판매자로 성장하기 위한 마음 가짐부터🌱개인사업자 준비 과정을 차근차근 알려주고,🌱쿠팡 입점을 첫 관문으로 왜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있어요.🌱상품 소싱에 대한 전략🌱상품 등록 및 관리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어요.🌱상품입고와 택배, 반품 대처 방법부터🌱광고 전략까지🌱마지막으로 중요한 판매수익 및 정산관리까지🌱상표권과 저작권까지 다루고 있어이 한권으로 큰 흐름을 공부하기 좋더라고요.아직까지 고민만 하고 계신다면빠른 <실행력>을 발휘해 보는건 어떠세요?
#알레한드라김의가면증후군과솔직한고백 📚출판사. @seosawon ✍️글. 페르리샤 박 / 신혜연 옮김한 소녀가 있어요.그 소녀의 소원은<나에게 어울리는 이름을 갖는 것>이래요.그 소녀의 이름은<알레한드라 김>인데 아무도 그 소녀에게 이름을 불러주지 않아요.앨리ㅡ존ㅡ드러알렉산드라아ㅡ레ㅡ하아아아아안ㅡ두라부르고 싶은 사람 멋대로 부르는 거죠!어느날 수업중에 선생님은 그녀에게 위험하고도 아주 슬픈 발언들을 하죠.그녀는 너무 당황한 나머지 그냥 웃고 말죠.그리고 어떤일이 벌어지는지그 일에 대한 과정들을 다루는 이 책은많은 생각을 독자에게 던져주죠.주인공인 알레한드라 김은뉴욕 퀸즈에서 태어나 자랐고,한국과 아르헨티나 이민자 출신인 가족이 있으며이 글을 쓴 저자와 같은 가면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해요.자신을가짜 한국인, 가짜 미국인, 가짜 퀘이커 오즈 학생인 것같은 기분을 느낍니다.저자 역시 함께하는 학생들이비 백인 학생들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테이블에앉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마음이 아픈 일이라고이야기해요.자신의 자리를 찾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의 외로움을덜어 주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우리도 과연그들을 이해하는 척 하며 가면을 쓰고 있지 않나요?#서사원 #서사원출판사 #가면증후군 #가면 #책추천#결국나에게하는잔소리 #결국나에게하는말 #잔소리맘#잔소리맘독서기록장 #자기계발서 #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