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라김의가면증후군과솔직한고백 📚출판사. @seosawon ✍️글. 페르리샤 박 / 신혜연 옮김한 소녀가 있어요.그 소녀의 소원은<나에게 어울리는 이름을 갖는 것>이래요.그 소녀의 이름은<알레한드라 김>인데 아무도 그 소녀에게 이름을 불러주지 않아요.앨리ㅡ존ㅡ드러알렉산드라아ㅡ레ㅡ하아아아아안ㅡ두라부르고 싶은 사람 멋대로 부르는 거죠!어느날 수업중에 선생님은 그녀에게 위험하고도 아주 슬픈 발언들을 하죠.그녀는 너무 당황한 나머지 그냥 웃고 말죠.그리고 어떤일이 벌어지는지그 일에 대한 과정들을 다루는 이 책은많은 생각을 독자에게 던져주죠.주인공인 알레한드라 김은뉴욕 퀸즈에서 태어나 자랐고,한국과 아르헨티나 이민자 출신인 가족이 있으며이 글을 쓴 저자와 같은 가면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해요.자신을가짜 한국인, 가짜 미국인, 가짜 퀘이커 오즈 학생인 것같은 기분을 느낍니다.저자 역시 함께하는 학생들이비 백인 학생들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테이블에앉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마음이 아픈 일이라고이야기해요.자신의 자리를 찾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의 외로움을덜어 주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우리도 과연그들을 이해하는 척 하며 가면을 쓰고 있지 않나요?#서사원 #서사원출판사 #가면증후군 #가면 #책추천#결국나에게하는잔소리 #결국나에게하는말 #잔소리맘#잔소리맘독서기록장 #자기계발서 #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