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워즈 라임 어린이 문학 47
킴벌리 브루베이커 브래들리 지음, 이계순 옮김 / 라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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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워즈.

📚출판사 @lime_pub
✍️글. 킴벌리 브루베이커 브래들리
✍️옮긴이. 이계순

🧑
엄마 필로폰이 뭐예요?
엄마 위탁모가 뭐예요?

너무 일찍 이 책을 마주 했나 싶었다.
그러다.
아차!

아이 나이와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이
현재 겪고 있는 일들인데
이거 알아야 되지 않나? 싶었다.

아이들의 질문에 다 대답을 해주었다.
300페이지가 넘는 이 책을 아이는
빠져들었다.

같이 화내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놀래며,
같이 위로도 해주었다.

어두운 주제들 소재로
이어나가는 이야기지만,
꼭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한다.

어른들로 인해 상처 받지만
도와주는 어른이 있다는 것.

깊은 상처를 용기라는 도구로
조금씩 치유가 가능하다는 것.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이 아닌가?
어른들이 먼저 읽고 아이들도 함께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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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원소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사마키 다케오 지음, 오승민 옮김 / 더숲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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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만재밌어서밤새읽는원소이야기

📚출판사 @theforest_book
✍️글. 사마키 다케오

원소가 재미있으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싶었다.

책이 오자마자 한 번 읽더니
재미있기는 했나보다.
(독서록도씀)

제목처럼 재미있어 밤새 읽게 되었다는
어제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매주 토요일 영재원 수업이 있어
이 책을 챙겨 나갔다.

수업 시작 전,
수업 중간 쉬는 시간에
독서 시간이 있다고 한다.

그때 읽던 책이 아쉬웠는지
수업이 끝난 후 원래는 놀러를 다니는데
다시 집에가서 책을 읽자고 했다.

그렇게 218페이지를 끝까지 읽고
우리는 벌거벗은 세계사 #마리퀴리편 까지
보고 나서야 원소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엄마는 금 좋아하냐는 말에
엄청좋아한다고 말했더니
#악마의물질 이라고 말해주었다.😱

왜 악마의 물질이라고 물으니
138쪽을 참고 하라고 한다.

#138쪽참고하세요 ㅋㅋㅋ

📌과거의 일들을 돌아보며
사람들을 고통에 빠뜨리게 한
일들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는
저자의 메세지가 담겨 있다.

📌기업이 기본적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조직이라는 겆 을 인정 한다고
해서 뭐든지 용납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경고도 담겨 있다.

📌핵전쟁과 환경파괴로 멸망을 향해가는
지구와 원소 자원을 둘러싼 전 지구적 위기가
핵분열과 핵융합의 원리,
헬륨대란과 희소 금속을 둘러싼 문제에 관한 문제 의식을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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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 글쓰기, 한 권으로 끝 - 문장부터 에세이까지 리딩 실력에 따른 주니어 영작 가이드
변예림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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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글쓰기한권으로끝

📚출판사 @midasbooks
✍️글. @growinup_erica


#영어 글쓰기

✔️처음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꾸준히 이어 나아가야 할지
✔️다양한 방법으로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아이도 엄마도 어떻게 즐겁게 할지
✔️생활속 루틴으로 어떨게 자리 잡을지

❓️고민이 되지 않는가?

우리집은 현재
오빠야는 학원을 꾸준히 다니고,
언니야는 최근 한 달 정도 멈춰
집에서 아빠표 (주2회)수업 과 엄마랑 원서 읽기를 하고 있다. #아빠표영어 네ㅋㅋ

첫째는
학원의 숙제, 복습, 예습을 정말 잘 챙겨서
하는 친구이다.
학교 숙제인 주제글도뜬금없이 (?)
영어로 쓰기도 하며 쓰는 것에
두려워 하지 않는다.

둘째는
학원 숙제, 복습, 예습은 잘 챙겨서
하긴 했으나 엄마의 잔소리도 함께
챙기는 친구였다.
단어 외우는거에 많은 시간이 들어
중요한 학교 복습을 놓치는 일이 많이 생겨
휴식의 시간을 지내고 있다.
그렇지만
둘째는 자신감이 넘치고, 영어를 좋아하는 친구다.🫶🫶

두 친구에게 즐겁고 재미있게
새로운 도전들을 하면서 영어를 더
가까이 하는 방법이 늘 궁금했다.

이 책은 그러한 방법들을 제시해 준다.
목차만 살펴 보아도 딱 감이 온다!

📌 어떤것 부터 해야 하는지
📌 어떤것을 놓치고 있었는지
📌 왜 어려워 했는지
📌 원서를 읽고 어떤 활동을 해주면 좋을지

궁금했던 것들의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일상 에서 부터의 #시작 을 찾아 보는 것.

당장 내일 둘째의 친구들이 집에 놀러온다.

✔️친구들에게 줄 #초대장 을 만들어 보자
✔️저녁에 먹을 #메뉴의레시피 를 만들어보자
✔️다음주 #여름방학계획 을 세워보자
✔️오늘 읽은 책의 뒷부분을 #상상 해보자
✔️다음주 오빠생일에 줄 #편지 를 써보자
✔️주말에 본 #영화리뷰 를 써보자
✔️오늘 일기는 영어로 써보자

일상에서 써보는 것이다.
공부가 아닌,
학습이 아닌,
생활에서 영어글쓰기를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보기로 했다.

#그때마다_테그를_걸어야지
#작가님_출판사_준비하세요

#초등영어 #변예림 #초등영어글쓰기
#책추천 #영어교육서 #동탄영어 #초등추천
#초등맘 #글쓰기 #책읽는엄마 #독서 #영어
#결국나에게하는잔소리
#결국나에게하는말
#미다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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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 독서법 - 무엇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임수현 지음 / 디페랑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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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독서법

📚출판사 @davanbook
✍️글. @sunnypedia

장르별 독서법이라..?

그저 책을 읽고
와 닿는 부분 메모하고
좋은 방법은 시도해보는
정도로만 생각했던
나의 독서습관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점검해 보게 되었다.

어느날
나의 첫째를 관찰해 보니
책을 중간에서 읽을 때도 있고,
마지막 부분 부터 읽을 때도 있고,
한 번 쭉 살펴보고 다시 처음부터 읽을 때도 있어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요란(?)스럽게 읽길래
잔소리를 한 적이 있다.
처음부터 꼼꼼하게 읽으라고..😱

독서법이라고 딱 정해진게 과연 있을까?

그러나

#장르별독서법 의 요령을 알고나면
어려웠던 분야의 책에 도전하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의 독서 목표는 무엇인지?
📌나는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누구를 위한 독서인지?
📌책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지?
📌어떤 장르의 책에 도전해 볼 것인지?

여러 질문에 답을 찾아 갔다.

🌱나에게 필요한 주제를 정한 후
다양한 장르의 책을 통해 입체적인 결과얻는것

🌱독서의 주도권은 나이며,
나의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 것.

🌱장르별 독서법을 익힌 후
멀리하던 철학, 경제 도서에 관심을 갖는 것.
특히 #행동경제학 이 흥미로워 읽기 시작했다.

🌱얼마 전 읽었던 #아비투스 에 관한
나의 시선과 작가님의 시선을 비교해 보며
깨닫지 못한 부분까지 알 수 있었다.

과목별로 #공부법 이 있듯이
장르별로 #독서법 이 있다는 것.

그 방법을 익히고 나면
비로서 그 책은
나만의 방법으로 재탄생 될 것이다.

📚
여러분의 독서 습관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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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 시대와 인간의 미래 - 챗GPT 이후의 삶, 일자리 그리고 교육
맹성현 지음 / 헤이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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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시대와인간의미래

📚출판사 @heybookscg
✍️글. 맹성현

최근에 한 영상(?) 을 본적이 있다.
사진이라고 해야 할지,
영상이라고 해야할지...

옛냔 사진 한 장으로 사진이 1-2초간
움직이는 영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눈을 깜빡이며 고개를 움직이는 등
마치 사진이 아닌 영상을 보는 느낌이였다.

댓글 들을 살펴보니,
돌아가신 할머니를 보는 기분이다.
떠나 보낸 반려견 사진을 해보고 싶다.
어플이 뭐예요?
라며 많은 관심들을 보이고 있었다.

AI기술은 신기하고 놀라운 것은 사실이다.

📌#인간 은 350만 년 동안의 진화를 통해
현재의 뇌를 얻었는데,

📌#AI 는 실리콘으로 이루어진 컴퓨터라는 기계 안에서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빠르게 진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인간의 뇌를 시작으로 미래까지
들여다 보고 있다.

📌이런 AI라는 거대한 태풍으로 산더미 같은
불확산성이 우리 앞에 있는데 우리는 너무
조용한 것이 아닐까?

저자는 현실을 즉시 하라는 메세지를 던진다.

📌 이 기술을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가를
항상 주시하면서

📌인간과 구별할 수 없거나,
인간보다 더 신뢰와 친밀감을 줄 정도로 발전되는 것은 막아야 하지 않는가?

라는 우리들의 자세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주사위는 던져 졌고,
시대정신이 담긴 교육목표를 가지고,
변화하는 현장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 책은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 챗 GPT에게
챗 GPT와 AGI 차이를 물어 보았다.
둘의 차이는 분명이 있고,

우리 또한 차이를 가지고 대처해야 하는
방법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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