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원소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사마키 다케오 지음, 오승민 옮김 / 더숲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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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만재밌어서밤새읽는원소이야기

📚출판사 @theforest_book
✍️글. 사마키 다케오

원소가 재미있으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싶었다.

책이 오자마자 한 번 읽더니
재미있기는 했나보다.
(독서록도씀)

제목처럼 재미있어 밤새 읽게 되었다는
어제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매주 토요일 영재원 수업이 있어
이 책을 챙겨 나갔다.

수업 시작 전,
수업 중간 쉬는 시간에
독서 시간이 있다고 한다.

그때 읽던 책이 아쉬웠는지
수업이 끝난 후 원래는 놀러를 다니는데
다시 집에가서 책을 읽자고 했다.

그렇게 218페이지를 끝까지 읽고
우리는 벌거벗은 세계사 #마리퀴리편 까지
보고 나서야 원소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엄마는 금 좋아하냐는 말에
엄청좋아한다고 말했더니
#악마의물질 이라고 말해주었다.😱

왜 악마의 물질이라고 물으니
138쪽을 참고 하라고 한다.

#138쪽참고하세요 ㅋㅋㅋ

📌과거의 일들을 돌아보며
사람들을 고통에 빠뜨리게 한
일들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는
저자의 메세지가 담겨 있다.

📌기업이 기본적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조직이라는 겆 을 인정 한다고
해서 뭐든지 용납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경고도 담겨 있다.

📌핵전쟁과 환경파괴로 멸망을 향해가는
지구와 원소 자원을 둘러싼 전 지구적 위기가
핵분열과 핵융합의 원리,
헬륨대란과 희소 금속을 둘러싼 문제에 관한 문제 의식을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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