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워즈.📚출판사 @lime_pub ✍️글. 킴벌리 브루베이커 브래들리✍️옮긴이. 이계순🧑엄마 필로폰이 뭐예요?엄마 위탁모가 뭐예요?너무 일찍 이 책을 마주 했나 싶었다.그러다. 아차!아이 나이와 비슷한또래의 친구들이현재 겪고 있는 일들인데이거 알아야 되지 않나? 싶었다.아이들의 질문에 다 대답을 해주었다.300페이지가 넘는 이 책을 아이는 빠져들었다.같이 화내고,같이 슬퍼하고,같이 놀래며,같이 위로도 해주었다.어두운 주제들 소재로 이어나가는 이야기지만,꼭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한다.어른들로 인해 상처 받지만도와주는 어른이 있다는 것.깊은 상처를 용기라는 도구로조금씩 치유가 가능하다는 것.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이 아닌가?어른들이 먼저 읽고 아이들도 함께 읽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