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갈대
김진용 지음 / 에세이퍼블리싱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박종철과 중학교 동창이라는 저자가 박종철 사후 20년이 지나 세상에 내놓은 첫 소설이란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 책 출간 하루를 앞두고 저자는 젊은 나이에 간암으로 세상을 떴다는 사실이다. 책이 다시 복간되어 박종철과 함께 저자도 다시 부활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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