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 미학 - 폭력성과 기괴함의 예술적 원리
박정자 지음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에 대한 오랜 의문이 있었다. 연구하는 사상들은 대부분 자본주의에 비판적인 좌파사상임에도 본인은 어찌 극우에 가까운 태도를 보이실까라는 의문이었다. 그러나 부군이 조선일보 부사장 출신 기파랑 대표에다 따님도 중앙일보 중견기자에 본인도 조선일보 기자 출신임을 알고 그 의문이 풀렸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raltago 2024-05-05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감합니다. 학문과 정치는 기급적 별개로 봐야 좋겠지만, 진정한 학자는 양심에 반하면 안되는것이며. 학자의 양심이란 기득권층을 대변하기보다는 소외받는 약자 쪽에 더 무게 중심을 두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루팡 2024-07-07 10: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단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