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가 한국인의 오리진이다 - 경주 신라길을 답사하며 한국인의 근원을 묻는다
이종욱 지음 / 고즈윈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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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위작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화랑세기에 천착해온 저자는 혹 학계의 신라사 죽이기에 분노한 나머지 정치권력의 신라사 부풀리기에는 한 쪽 눈을 감으려 하는 건 아닐까? 전에 최재석 교수의 삼국사기 관련 책을 읽을 때 경험했던 불편함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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