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촌 김성수 - 광복 75년 분단 70년 나라와 민족의 선각자, 애국 애민 정신과 민족교육 계몽철학
김형석 외 18인 지음 / 백산출판사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촌은 비록 일제시스템으로 인한 특권은 온전히 누리면서 친일반민족의 길을 걷긴 했으나 골수에 친일의식이 박힌 자는 아니었고 부끄러움과 죄의식도 약간은 있었다. 그런데 그 후예들은 독재에 부역하고 친일로 얻어진 특혜를 특권으로 당연시하는 역사적 패륜을 서슴지 않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