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말이죠… - 이 도시를 채우고 있는 아름다운 기억들
심상덕 지음, 윤근영 엮음, 이예리 그림 / 이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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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서울을 보면서 누구는 일제의 식민지정책에 따라 파괴되고 구획된 게이조(경성)시대의 폭력과 상처를 찾아내기도 하고 개발독재시대의 난개발로 망가진 모습에 아파하기도 한다. 그런데 또 누군가는 그 시대의 서울을 아름답게 추억하며 그리워하기도 한다. 서울은 천의 얼굴을 가진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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