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러웨이, 공-산의 사유 트랜스필 총서 3
최유미 지음 / 비(도서출판b)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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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전엔 ‘공-산‘을 ‘공산‘으로 오독하는 성급한 편견이 자동으로 작동했는데, '스스로 만들기'라는 의미로 생물학자 마투라나와 바렐라가 제안한 오토포이에시스를 발전시켜 '함께 생산'할 수밖에 없는 모든 숨탄것들의 존재적 숙명을 드러내는 개념임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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