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 여사
박목월 지음 / 자유문학사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미당 서정주의 친일친군사정권적 삶과 시에서도 엿볼 수 있듯 삶을 떠나 지식인과 시를 평가할 수 없기에 권력과 불의에 저항했던 조지훈과 같은 청록파로 묶기엔 너무나 부끄러운 굴종의 기록을 남기신 분으로 기억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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