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사설 한길그레이트북스 39
이익 지음 / 한길사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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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쪽을 훌쩍 넘기는 분량이지만 동서문화사판에 비하면 딱 절반이니, 아마도 완역본이 아니라 축약본인 듯하다. 오히려 조금 솎아서 걸러낸 이 정도가 지금 내겐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남의 손으로 이미 내처진 부분은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여 동서문화사판과 갈팡질팡 저울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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