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탐한 사무라이 - 상투 잡은 선비, 상투 자른 사무라이
이광훈 지음 / 포북(for book)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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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메이지유신이라 불리는 사태를 전후로 활동한 일본의 번사들이 한일 양국의 근대사에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 관련 자료를 비교적 충실하게 소개하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서구적 근대성을 긍정하는 사회진화론적 시각을 자주 내비치고 있다. 특히 대한제국과 고종에 대한 서술엔 논박의 여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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