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을 알면 한국사가 보인다
대구사학회 엮음 / 푸른역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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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와 이병철을 칭송하고 어떻게 바로 뒤에서 전태일과 노동의 영원함을 말할 수 있는지 희한하다. 박정희 이후에야 정치공학적으로 만들어진 영남이데올로기의 틀에 어떻게 최치원과 원효를 우겨넣을 수 있나? 영남이 생기기도 전에 살다 간 최치원과 원효가 영남인이란 소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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