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로 산다는 것 - 가문과 왕실의 권력 사이 정치적 갈등을 감당해야 했던 운명
신병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10월
평점 :
품절


400여쪽 분량에 50명의 비를 다루고 있다면 한 명당 약8쪽이라는 얘긴데, 깊이를 담을 순 없을 듯하여 구매가 망설여집니다. 하나하나의 개별적 인물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내명부를 통할하는 중궁전과 후궁제도라는 왕실시스템에 방점을 두었더라면 더 흥미로웠을 텐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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