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전 파닉스 떼기 우리 아이 영어 기초 완성 프로젝트
황인영 지음 / 다락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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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을 전혀 하지 않아 초등학교 1학년이지만 아직 알파벳도 모르는 아이

어떻게 영어를 시작해야 할까 조금은 막막했어요.

그러다가 생각난 것이 다락원 <입학 전 파닉스 떼기> 였어요.

아이가 한글을 다락원 출판사에서 나온 <한글 깨치는 비법 한깨비 한글 공부> 을 통해 배워서 영어도 다락원에서 나온 교재를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

책의 구성을 살펴보기, 알파벳 소리, 단모음, 장모음, 이중자음으로 나뉜 챕터는 이 한 권으로 충분히 아이가 영어의 기초를 완성할 수 있구나 알 수 있었어요.

 


<Part 1 알파벳 소리>

26자의 알파벳은 고유의 소리를 가지고 있어요. A~Z까지 그 소리에 대해 배워보아요.

각 알파벳의 소리와 그 차이를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익힐 수 있다. 여러 번 반복을 통해 익히고 배울 수 있고, 무엇보다 음원이 QR코드를 통해 제공되어 편리하게 음원을 재생할 수 있다. (다른 교재들은 CD 제공하는 것이 많음)


<Part 2>는 단모음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알파벳 26글자 중 a, e, i, o, u 모음 5개

그중 짧게 소리 나는 것이 단모음이고 이 소리에 대해 익혀보는 챕터

모음과 소리를 연결하고 이를 글자, 단어와 연결하는 학습법

파닉스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반복하고 익힐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


정말 감탄한 부분이 바로 이 magic E에 대한 부분.

단어의 뒤에 E가 오는지 아는지에 따라 앞 모음의 소리가 원래 자기의 소리를 내는지 아닌지 다르다.

나름 TESOL을 공부한 사람으로 이 부분까지 장모음에서 다른 것에 감탄 감탄~~~~


 

Part 4 장모음 2에서는 a, e, i, o, u 외 모음 2개가 붙어서 장모음 소리아는 경우에 대해 배운다.

차근차근 파닉스의 단계를 배울 수 있는 이 교재에 다시 한번 감탄~




 

마지막 챕터 5에서는 이중자음에 대해 배운다. 단계적 학습과 반복학습으로 5단계를 마치면 정말 파닉스를 어느 정도 익힐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이 각 챕터가 끝날 때 나오는 Practice와 Fun activity 부분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부분이다.

처음 접하는 언어에 대해 아이들이 어렵기다는 생각보다는 재미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학습적인 부분과 재미를 함께 고려한 교재였다

 
 

게다가 음성파일도 QR코드를 찍어 들을 수 있어서, CD플레이어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라도 들을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초등 1학년...

남들에 비해 영어를 시작하기 조금 늦을 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락원의 <입학 전 파닉스 떼기> 교재와 함께라면, 아이와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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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의 하루
스테파노 타르타로티.크리스티앙 지오베 지음, 김남광 옮김 / 만두게임즈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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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루시'의 모험을 담은 게임북 <루시의 하루>

'게임북'이 조금 생소했는데, '게임북'은 일반적인 소설이나 만화처럼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읽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독자의 선택에 따라 읽는 페이지가 달라지고, 그에 따라 이야기의 진행도 달라지는 책이다.

독자가 어떤 선택을 하였는지에 따라

루시의 경험과 모험의 내용이 달라지고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결말이 펼쳐진다.

귀여운 루시가 이탈리아 북부 도시 피오차노의 멋진 풍경 속에서

개성 있는 다른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모험을 하는 이야기는 매번 새롭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한국어판 출시를 기념하여 경복궁을 배경으로 한 루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해태'를 왕이빨 아저씨라고 표현한 부분에서 아이랑 웃음을 터트렸다. ㅎㅎ

루시'는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스테파노 타르타로티의 개입니다. 루시의 하루는 모험으로 가득 차 있답니다.

스테파노가 마감 날짜를 어기지 않으려고 집 안에 틀어박혀 골머리를 앓고 있는 동안 루시는 자유롭게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신나는 모험을 즐깁니다. 굴을 파는 오소리 친구와 만나고 외계에서 온 버섯들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

사랑스러운 개 루시의 모험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그건 바로 루시의 하루가 여러분의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입니다.

여러분이 만들어갈 루시의 하루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네요.

- <루시의 하루> 설명 중에서 -

이 책의 재미는 바로, 아름다운 그림과 만화, 게임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책 곳곳에 숨겨진 숫자나 작은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고

루시와 함께 페이지를 이곳저곳 옮기면서 새로운 보물을 찾고 모험을 하는 재미가 있네요

중간중간 퀴즈도 있고 관찰력이 필요한 부분도 있어서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관찰하게 되네요.

정말 적극적인 책 읽기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중간중간 분기점이 있어서 다시 돌아가고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또 달라지고, 결론이 어떻게 달라질지

매번 새로운 책, 새로운 이야기를 읽는 기분입니다.

 

모험 중에 보관해야 할 물건을 찾으면 그 물건의 이름과 보관한 장소를 적어둘 수도 있어요.

특정 물건을 찾을 때, 이 페이지에 와서 물건을 찾으면 됩니다.

마지막 장에 이 책의 작가와 실제 주인공인 '루시'의 귀여운 사진이 나와있어 더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책의 마지막처럼 루시가 신나는 모험을 끝내고 소파에서 편히 누워서 어떤 꿈을 꾸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

루시와 이탈리아 도시의 멋진 배경에서 뛰어다니는 모험을 마치고 힐링할 수 있는 책입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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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귀신 일기 스티커 아트북 신비아파트 스티커 아트북
액티비티북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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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요즘 한창 빠져있는 신비아파트

신비아파트에 나오는 등장인물이며 귀신이름까지 줄줄 외울 정도로 관심이 많은데,

신비아파트 스티커 아트북이 나왔다고 하여 아이에게 선물하였다.

스티커 아트북은 처음이라 아이가 어떻게 반응할지 몰랐는데,

책 안에는 스티커 아트 뿐 아니라 귀신일기 엿보기, 미로찾기, 컬러링 등이 있어

아이의 흥미에 따라 재미있게 고를 수 있어 좋았다.

아이가 제일 좋아했단 것은 <귀신일기> 와 <스티커 아트>

요즘 학교에서 그림일기를 쓰고 있어서 일기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신비아파트 귀신에 대한 일기라니..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순식간에 읽어 나갔다.

정말 어디 갈 때마다 들고 다니며 읽고 또 읽고...

일기가 더 없냐고 아쉬워할 정도..ㅋㅋ

스티커 아트는 뒤 페이지에서 해당 스티커를 찾아서 번호대로 모양 맞춰 붙이면 완성~!!

정말 아이가 집중력을 발휘하여 하나하나 완성하는 모습이 대견하기까지..

자기도 자신의 완성품을 보는 것이 흐뭇한 것 같다.

 

주말에 회의가 있는데, 아이를 맡길 때가 없어서 함께 참석했는데,

보통 때면 핸드폰 달라고 하고 게임을 하고 있었을 텐데

아이 혼자 조용히 책상에 앉아서 <귀신일기 신비아파트 스티커 아트북>의 스티커 아트랑 미로 찾기를 하고 있었다.

핸드폰 게임보다 더 재미있고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는 스티커 아트~!!

지금도 이 책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미로 찾기와 더불어 신비아파트의 등장인물 옷 입혀주기 스티커 게임도 있어서

어느 스티커를 어디에 붙여야 하는지 아이들의 관찰력과 눈-손 협응력도 기를 수 있다.

이 책에는 신비아파트의 다양한 캐릭터 스티커 등,

총 455개의 스티커가 들어있어서 이 책 한 권으로도 충분히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다.

아이는 여분의 스티커를 자기가 좋아하는 공책에 붙이거나

책에 붙이면서 중얼중얼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갔다.

이번 신비아파트편에 나올 새로운 캐릭터들도 많아서 아이가 더욱 즐거워하였다.

 

<신비아파트 귀신일기 스티커 아트북>은 신비아파트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정말 멋진 선물이 될 것 같다.

스티커 아트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이 담겨있어

아이가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할 수 있어 엄마도 아이도 만족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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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언제 스마트폰을 사줘야 하나? - 디지털 시대, 건강한 습관 만들기
쉬미 강 지음, 이현정 옮김 / 버니온더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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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 아이에게 언제 스마트폰을 사줘야 하나?

지은이 : 쉬미 강 (SHimi Kang)

옮긴이 : 이현정

출판사 : ()버니온더문

 

부모로서 아이를 양육하면서 한 번쯤 가졌을 질문, "내 아이에게 언제 스마트폰을 사줘야 하나?"

 

항상 디지털 시대에 아이에게 어느 정도 스마트폰을 노출시키고, 어떻게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그런 고민에 대한 해답을 줄 책이 나와서 읽어보았다.

 

이 책의 저자, 쉬미 강은 하버드 의대 출신 의사이자 세 아이의 엄마로 디지털 기기에 대한 긍정론과 부정론이 팽배한 시대에 살면서 어떻게 디지털 기기를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전문가적 입장에서 다루었다.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구분할 수 있게 교육하면, 가끔 정크푸드를 먹어고 크게 건강에 지장이 없는 것과 같이,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디지털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런 습관을 만들기 위해 아이들이 어떻게 기술을 배우고 활용하는지, 미디어와 앱이 아이들을 집중하게 하는 요소들, 그 결과 아이들의 감정과 뇌, 행동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아이들에게 건강한 습관을 기를 수 있게 하는 전략도 소개하여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다. 단순히 행동 교정을 통한 습관 형성이 아니라 뇌의 작용과 호르몬 분비와의 연계를 이용하여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건강한 습관 형성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흥미로웠다.

 

이미 익숙해진 풍경, 식당에서 가족들끼리 대화 대신 스마트폰을 보며 식사하고 어린 아이들도 자연스레 스마트폰을 보면서 식사를 한다.

길을 걸을 때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

조사에 따르면 미국 부모의 48%가 자녀의 스크린타임 제한으로 자녀와 갈등을 겪는다고 한다.

2019<소아 과학>에 실린 연구논문에 따르면, 이런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사용은 아이들의 뇌 구조와 기능까지 변화시킨다고 한다. 이 연구에 따르면, 뇌에서 신경세포를 감싸고 신호, 자극을 다른 신경세포에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수초가 디지털 기기에 많이 노출된 영유아일수록 더 적게 형성된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 팀 쿡, 빌 게이츠 등, IT업계의 거장도 자신의 자녀들에게 엄격한 스크린타임을 실천하고 있는 것은 디지털 기기가 성장기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의 삶은 습관의 총체이다. 하루에 150차례 스마트폰을 보는 미국 청소년들은 매번 필요에 의해 보는 것이 아니라 습관화된 것.

이와 같이, 습관화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은 신경세포에 활성화되어 만들어진 길로 일단 신경세포에 길이 생기게 되면 더 빠르고 쉽게 자동화된다.

 

다행히 변화는 가능하다. 새로운 습관 만들어주는 것.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다. 그래서 이 장에서는 저자는 <돌고래형 부모의 양육 스타일>을 소개하며 아이의 건강한 디지털 습관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설명한다.

도파민과 디지털 기술의 막강한 중독성에서 벗어나자!

 

10분 게임한 것 같은데, 1시간이 지나있고. 하루 종일 게임만 하게 되는 게임중독

게임을 하면서 분비되는 도파민의 서서히 게임 중독의 길로 안내한다. 아이들이 게임을 통해 얻는 긍정적 강화, 유대감, 박진감 넘치는 새로운 세계, 영웅으로 등극할 기회 등 게임 중독의 힘은 어마 무시하다. 이 장에서는 게임 중독의 힘과 기업의 상업성으로 희생되는 우리의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샅샅이 보여준다. 게임산업의 무서운 파워를 느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게임중독임을 알아차리는 방법과 이것이 뇌 성장이 미치는 영향, 그리고 희망적인 솔루션도 제시한다.

 

이 책의 좋은 점은 각 장의 마지막에 <핵심 전략>이 있다는 점이다.

각 장에서 다루는 내용을 "이건 안 돼요!", "이건 꼭 해요!" 등으로 핵심정리되어 책의 이해를 도와준다.

 

아이의 스트레스 정도, 번아웃 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들이 소개되고,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방법과 아이에게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 스스로 자기 돌봄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도표를 이용하여 건강한 디지털 다이어트 하기 방법을 소개한다.

건강한 식단 짜듯이 건강한 디지털 사용 습관 기르기의 실천 방법을 잘 안내해 준다.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 키우기, 6주간 6단계 프로젝트>

 

아이들뿐 아니라 가족들의 건강한 습관 형성을 위해 온 가족이 참여하는 <66단계 훈련법>

조바심 내지 않고 저자가 안내하는 6주간의 6단계를 천천히 각자의 상황에 맞게 실시한다면, 디지털 시대, 건강한 습관 만들기 완성~!!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벽에 붙여놓고 보는 메모>가 있어서 이 책에서 말하는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디지털 기기 사용에 있어서 건강한 습관의 형성과 지속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요즘 코로나로 아이가 원격수업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급증하였다.

정말 고민이 많던 차에 만난 이 책..

어서 아이와 온 가족이 이 책에서 말한 <디지털 기술 다이어트 6주간 6단계 훈련법>을 실천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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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지구 탐험 액티비티북 - 지식 쑥쑥! 재미 팡팡! 딴짓거리
이모젠 커렐 윌리엄스 지음, 정수진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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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창 공룡에 관심을 가지다가 요즘 빠진 것은 바로 "지구"~!!

제로웨이스트 캠페인를 아이랑 몇 번 참여하였더니 환경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레 "지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아직 어려서 지식정보책을 혼자 읽기는 어려울 것 같고, '지구'에 대한 정보와 재미를 줄 수 있는 책을 찾던 중 발견한 <신나는 지구탐험 액티비티 북>

 

제목 : 신나는 지구 탐험 액티비티북

 

진짜 이 책이 대박인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다 가진 책이다.

일단 올컬러로 색상이 화려하여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미로, 퍼즐, 다른 그림 찾기, 계산하기, 논리 게임 등 다양한 액티비티로 재미있고

 

지구탐험이란 주제에 맞게 흥미있는 지식, 정보를 각 액티비티마다 제공하여 자연스레 지식정보를 쌓을 수 있다.

그래서 아이가 자기 공부를 다 하고 쉬는 시간에 틈틈히 이 책을 보면서 퍼즐놀이를 한다.

 

'딴짓거리'라고 쓰여진 책 표지를 보면서 아이는 자기 딴짓거리 한다고 웃는다.

이런 딴짓거리는 언제나 대환영~!!!

 

다양한 퍼즐만큼이나 재미있는 상식을 제공하는데, 세계지리, 지구 과학, 날씨, 야생동식물, 광물 등등

우리가 사는 지구에 관련한 흥미로운 상식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채울만 하다.

패턴 찾기와 구름의 이름과 모양 연결하기를 통해 구름의 종류도 익힐 수 있다. 바닷 속 산호초에 찾기와 이에 대한 정보까지

 

정말 지구에 대한 모든 지식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 재미도 팡팡, 지식도 쑥쑥 키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정말 엄마들 마음에 쏙~들게 구성된 책이다~!!

둥물의 발자국 찾기 미로를 통해 동물의 종류와 발모양이 다른 이유에 대해 배우고,

공룡 화석의 다른 그림 찾기를 통해 화석에 대한 정보도 배우고, 정말 아이도 만족하고 엄마도 만족할만한 책이다.

 

아이도 재미있어서 콧노래를 부르면서 자기가 풀고싶은 퍼즐을 찾아서 풀고 있다.

 

책 뒤쪽에는 이 책에서 다루는 용어들을 정리해두어,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바로바로 찾을 수도 있어 편리하다.

당연히 각 액티비티에 대한 정답도 뒤편에 수록되어 아이들이 문제를 잘 풀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정답도 올컬러로 되어있어 한눈에 정답을 비교하기 편하다.

 

신나는 액티비티북은 유아부터 초등저학년용으로 <공룡>편과 <지구탐험>편이 나와있다.

 

그 외에도 아이들의 두뇌 개발을 자극할 다양한 딴짓거리가들이 동양북스 플레이북 컬렉션에 나와있어서 아이의 관심이나 흥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좋다.

 

놀이하며 우리가 사는 지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놀이북!

 

<신나는 지구 탐험 액티비티 북> 을 통해 지구 탐험을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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