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을 찾습니다!
차이자오룬 지음, 심봉희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웅을 찾습니다!!!
진정한 영웅은 누구이며~? 어디에 있을까요~?

그런데...
영웅은...
영웅은 대체 언제쯤 나타날까~?




책의 끝부분에 나오는 오바의 독백!!!
그런데~???
글과 그림을 함께 보며~ @.@
제 얼굴에 웃픈 미소가 띄워지는 건~~??? 저만 그런걸까요???
아닐거예요~!!! 아마도 이 책을 본 그 누구라도~~~ ^^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 속에서~ 묵직하게 던져지는 메세지!!!

내가 영웅이 되겠다고 나서는 사람!!!
자기에게 주어진 책임을 묵묵히~ 잘 해내는 사람!!!
진정한 영웅이 누구인지? 영웅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표지를 넘겨 면지를 보는 순간~!!
우와~ 컵이 정말 많다~!!! ㅡ0ㅡ


그런데 어느 것 하나~!! 같은 모양, 같은 표정이 없네요~ (^-^)b
책을 제대로 보기 전 부터~~
컵 모양과 표정을 챙겨보는 재미도 있어용~ ㅎㅎㅎ


높은 탑 꼭대기에 있는 전설의 "영웅컵"을 획득 할~
진정한(?) 영웅을 기다리는 컵들의 왕국~!!!


영웅컵을 차지하겠다고 노력(?)하는 수많은 컵들!!!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도전하고 있어요~ ㅋ
그림 하나 하나 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랍니다. ^^


헐~!!!
가짜 영웅컵 판매도 하고 있네요~ >.<
그림 속~ 파란 고깔모자를 쓰고 있는 컵이~
좋다고~ 신나서~ 가짜 영웅컵을 구입해서 가다가 그만~!!!
몇 페이지 못 가고~ 돌뿌리에 걸려 넘어졌네요~~~ ㅋ
와장창~!!! 빠직~!!! zzZ
"" 사믄~ 그리~되는겨~!!! ㅋㅋㅋ

중간 중간 위트있는 그림과 표현들!!!
각각의 컵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페이지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 ㅋㅋ


많은 컵들로 매일~ 북적이는 광장!!!
그 속에~ 그 많은 컵들과 함께 쓰레기도 많네요~ ㅠㅠ
완전 웃픈 현실들이 여기저기 골고루~
제대로 반영된 그림책이더라구요~ T^T

그 속에서~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하고 있는~ 청소부 샤오바!!!

 

거의 모든 페이지에 샤오바가 등장한답니다. ^^
오바를 찾아라~!!!
페이지별 샤오바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 ㅎㅎㅎ


쓸고 또 쓸고 또 쓸고~
쓱쓱 싹싹!! 쓱쓱 싹싹!! 쓱쓱쓱 싹싹싹~!!!

휴우~
이제 이 컵만 반짝반짝하게 닦으면
오늘 할 일은 끝이구나~


엥~???
매일 저녁!!! 영웅컵은 샤오바의 품에서~???
ㅋㅋㅋ

소신껏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당신!!
어쩌면??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이 영웅일 수도~~~
우리 모두가 영웅이 될 수도~~~ 있다는거죠~♥


다음 날 아침~!!!
광장에는 또 다시 모여든 컵들로 북적북적~!!!
정말~ 아이러니~ 코미디 같은 인생입니다~ ㅋ


뒷 면지를 보며~
앞 면지와 같은 그림이겠거니~ 했었는데요~

아니더라구요!!!
우와~ 이 많은 컵들이~~~
앞 면지와 뒷 면지까지 모두 각각 다른 모양과 표정!!! ㅡ0ㅡ;;;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라~~~
본문을 본 이후라서인지~
본문에서 봤던 낯익은 컵들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



특히,
가짜 영웅컵 사고 좋아하던 파란 고깔모자의 컵 소년~?!!
와우~~~!!!
면지에 있는 컵들이 모두~ 본문에 등장하는 컵 맨~???
하나하나 찾아보고 맞춰보는 재미가 또 다시 시작~!!! ㅎㅎㅎ


허니에듀 밴드의 서평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짧은 글과 풍부한 그림으로~~~
작가가 하고자 하는 본 이야기가 참! 의미있고 여러가지를 생각하게끔 해서 좋았고~
구석구석 꼼꼼하게 숨겨둔 그림 속 이야기들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한 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까칠까칠 피아노 애벌레 미래그림책 140
리처드 그레이엄 지음, 김수희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8년 5월
평점 :
품절


<까칠까칠 피아노 애벌레>
까칠까칠!!! 무뚝뚝한 애벌레~!!!

책을 받자마자~
애벌레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피아노 그 자체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애벌레와 피아노를 구분하고 싶다는 생각에
그림책의 그림들을 제법 꼼꼼히 들여다 보다가~
그냥 피아노 자체가 애벌레로 보임~!!!



그 피아노를 연주하는 여자아이가 우울하고 힘들고 슬픈 것을
애벌레로 표현한 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

피아노~!!!
요즘 우리 아들이 조금씩 재미내기 시작한 악기랍니다~ ^^
얼마 전~ 토요일에 1시간정도 아들 혼자 집에 있었던 적이 있는데요~
걱정되어 급하게 집에 돌아온 엄마랑 다르게~
누나방에서 혼자 뚱뚜둥~
전자 건반을 치며 놀고 있더라구요~♪
그것도 소리도 안 켜공~ ^^;
혼자서도 잘 놀고 있었구나~
안도와 기특함이 함께 몰려왔었답니다~ ♥.♥

피아노 관련 그림책을 보자마자~
갑자기 혼자서 피아노 치며 놀고있던 아들의 모습이 매칭되더라구요~~~ ^^;

집에 들어오자마자 아들을 안아주며~
건반 전원을 켜주고~ 잘한다고 으쌰으쌰 해 줬더니~
학원에서 배운 책을 찾아와 펼치고는 본격적으로 띵똥땡~!!
건반 누르며 선생님께 배운데로 엄마에게 설명도 해주며~ ♬
혼자서도 얼마든지 즐겁게 피아노 칠 수 있는 울 아들~!!! ^▽^
책 속의 애벌레가 울 아들에게 한 수 배워야겠어용~ ㅎㅎㅎ

제가 느낀 이 그림책은???
에즈라가 이런저런~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통해서
스스로 슬픔과 우울함을 이겨나가는 이야기~??? ㅎㅎㅎ

혹!!! 에즈라의 감정 변화를 애벌레로 형상화 한 건 아닐까요~~~ ^^;
까칠한 애벌레가 아니라??? 까칠한 에즈라???
 


우울함 → 살펴봄 → 슬픔, 울적, 우울한 감정
→ 신선한 공기 제공 → 맛있는 음식
→ 멋진 새 모자로 꾸밈 → 여러 악기와 밴드 연주
→ 즐거움 → 쾅! → 파닥파닥 → 아름다운 나비
→ 즐거운 춤과 노래


행복한 연주 방법을 터득한 에즈라!! 해피엔딩!!

그런데 보통~???
애벌레에서 나비가 될 때에는~
환골탈태를 기대하기 마련이거든요~ ^^;



하지만!!!!
털 북실북실 애벌레 그대로에~ 날개만 돋아 있어서
헉!!! 했던 그림~!!!

"아름다운 나비" 라고 적혀있지만~~~
음~~~~~~~~ ㅡ0ㅡ;;;

게다가~
이 책은~ 번데기 과정은 생략~???
(애벌레!!! → 번데기??? → 나비!!!)
아니면~ 쾅!! 하는 순간 아주 잠깐~??? ㅋㅋㅋ

날개만 보면 나름~ 예쁘지만 몸통이 헐!!!

털이 북실북실하고 다리 많은 아이들은 갠적으로 여엉~!! 제 취향은 아니예요~ >.<
 


이 그림책은 피아노 건반과 악보, 음표 등이
그림 전체에 자연스레 스며있는 음악 그림책인 것 같아요~♪

에즈라의 다리도~ 음표 ♬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능~ ^^;
너무 약해 보이기도 하지만~!!
나름의~ 특색 있어 보이기는 해요~ ㅋㅋㅋ



첫 페이지에서 졸고 계시던 아빠의 방문(?)으로
에즈라의 상상 속 나라(?)는 사라지며~
책은 마무리 되네요~

하지만~ 앞으로~
에즈라와 피아노는 슬프고 우울한 연주가 아니라~
행복한 곡을 연주하며 즐겁게 춤추고 노래할 수 있을거라능~~~ ♥.♥

허니에듀 밴드의 서평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비 공주 - 2018년 하반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책고래아이들 11
별아래 지음, 지현경 그림 / 책고래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비 공주???
구중궁궐 속 공주님의 이야기일까~???
채화가 뭐지~???
꽃 그림을 그리는 이야기일까~???
꽃을 잘 가꾸는 이야기일까~???



처음~!! 책 제목을 듣고~ 소개글을 보며~
솔찍히 낯선 "채화" 라는 단어에 고개를 갸우뚱!! 했었답니다. ^^;

허니에듀밴드의 서평이벤트를 통해서~
책고래 <나비 공주> 책을 통해서~
잘 몰랐던 "궁중채화" 라는 우리 역사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선물 받았습니다~♥



중채화!!!
"작가의 말" 페이지에서 바로 설명해주시네요~


마음을 다해 피우는 꽃


궁궐 행사 때 쓰이는 비단 꽃~!!!
지금의 "조화"와 비슷하지만, 만드는 과정은 많이 다른~
비단을 여러번 염색하고, 오래도록 홍두깨로 두드리고,
꽃잎 하나하나 인두로 지져서 만들어 내는 꽃!!!
채화장인의 지극정성과 혼이 담겨서야 겨우 완성되는 꽃!!!

<나비 공주> 책을 통해서~
"궁중채화"와 "채화장인"이라는 존재에 대해 알게 된 것이
참!! 고마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역사를 좋아하기에~
역사 속~ 인물들이 함께하는 이야기 전개도 좋았고~
서민들의 삶과 그 힘듦을~~~
도래, 도희 남매와 그 가족들을 통해 고스란히 함께 할 수 있어서
안타깝고 슬프면서도 좋았답니다.



채화장인이지만~ 그 책임과 의무는 묵직하고
보상은 가벼운 현실에~
도래는 채화장의 길을 고민한답니다. ㅡ0ㅡ;;;

짜 꽃!!!
도래는 채화를 좋아하고 잘 만들었지만~
왕족과 양반 일부만을 위한 가짜 꽃일 뿐이라는 생각이 계속~!!! ㅠㅠ

손발이 엉망이 되도록 고생해도 제대로 보상받거나 대우 받지 못했던
그 시대 일반 서민들의 삶과 고뇌가~~~ ㅠㅠ
하지만, 그럼에도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충실했던 그들~!!!
보이지 않는 곳에 그네들이 있었기에~
우리 선조들의 멋진 문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였을까~ 생각 해 봅니다.



도화준, 도화준
실제로 보지 못해서 아쉽지만~
책 속에 나오는 이야기와 그림만으로도 그 대단함이 보이는 것 같아요~ ♥.♥
꽃잎 하나하나 사람이 직접 만든~ 만송이의 꽃으로~~~
그 위에 벌과 나비, 잠자리와 새, 봉황까지~???
그 솜씨가 가히~ "장인" 이라 불릴 수 밖에는~~~ (^-^)b

그런데~ 그렇게 힘들게 만든 채화들이~
행사가 끝나면 한 줌의 가 되어야 했다뉘~
정말~ 완전~ 너무나~ 안타까움~ T^T

금님의 색인 "대홍" 을 만들기 위해
홍화물에 50번을 담궜다가 말렸다가~~~
역쉬~ 임금님의 색답게~ 아무나 만들거나~ 볼 수 없는 색!!!
정말 많은 인내심과 노력이 필요했다는 사실!!!
게다가~
대홍색의 비단을 만드는 것이 끝이 아니라~
사실은 시작???
재료가 준비되었을 뿐!!
이제야 채화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

세자도~ 대군도~ 공주도~ 대비마마도~ 세종대왕님 마저도~
이 책에서는 한 아이요~ 한 가족이요~
어떤이의 부모와 자식이요~
그 삶에 여러 근심걱정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산삼을 캐는 심마니 중에서도 으뜸을 "어인마니" 라고 부른다는 것도 새로 알게 되고~
그 시대에 속수무책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던
무서운 돌림병의 위력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ㅠㅠ



솔찍히~ 기대했던(?)
정소 공주님과 도래의 애틋하고 절절한 사랑(?) 이야기는 별로 없었지만~
나비가 되어~ 가족들과 도래 곁에 온 정소!!!
궁중채화와 참 어울리는 인물인 것 같아요~
그래서 표지그림이~??? 정소공주님인 듯~!!!

실제로~ 열세살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정소공주님!!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에궁~ 13살??? 우리 딸아이와 같은 나이???
우와앙~ 더 슬포~ ㅠㅠ



이야기가 끝나고~ "설" 페이지를 통해서~
등장인물에 대해~ 궁중채화에 대해~ 용어에 대해~ 참고문헌에 대해~
다시금 짚어주는 작가님의 배려에 감사히 교양을 조금 더 쌓았습니다~♥ ^^;



뒷날개 부분에서 만난 <책고래아이들 시리즈>
5월 2단계 "허니에듀 북클럽" 도서로~
작은 아이와 함께 읽은 <모리의 거짓말> 도 책고래아이들~!!!

아이와 함께 재밌게 잘 읽고 워크북 풀며 이야기 나누었던 책을
뒷날개의 소개글로 다시 만나니 괜히 더 반갑네용.. ^.~
게다가 올해 갓 나온 신간이였엉~???
역쉬~ 허니에듀 북클럽 짱~!!! ♥.♥
https://blog.naver.com/love1998/221282085969


책고래아이들 책을 이렇게 두서너권 접하고나니~
다른 책들도 믿고 찾아보게 됩니다~♥



꽃은 우연히 피지 않는다.
극심한 더위와 추위, 가뭄과 장마를 견뎌 내야 해.
꿋꿋이 세월을 이겨 낸 꽃나무만이 봄을 맞이할 자격을 얻는 거야.


<나비 공주> 뒷표지에 적혀 있는 글이~
우리네 삶에 고스란히 적용됨을~~~!!!

책을 다 읽고 덮은 후에도 짠~한 여유이 남는 책이였습니다.

글로 설명되어 있는 화려한 연회장의 모습을
내 머릿속 상상의 나래로 펼쳐볼 수 있었고~
고대가요인 "정읍사", "처용무" 도
직접 보고 듣는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궁중채화 작품을 직접 보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S 중학 수학 m포스 유형편 1 (상) (2020년용) - 전 단원 무료 강의 제공 EBS 중학 m포스 (2020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8년 2월
평점 :
품절


EBS중학수학 M포스 유형편 1 (상,하)

 

5월~!!! 카스에서 "EBS 수학교재 서평단" 행사가 있기에~
과감히(?) 도전 했었답니다~
https://story.kakao.com/ch/ebsstory/hBMoBX3HLIA

많은 분들이 신청하셨기에 크게 기대 하지 못했었는데요~ ^^;
우와~ 당첨이라는 행운이~~~ (^▽^)b
https://story.kakao.com/ch/ebsstory/JGpHOrf4XIA

 

*** 중1 M포스 유형1(상,하)~!!!
어려우려나요~???

남들은 학원 다니며 선행 한다는데~
우리집은 요렇게 기회가 생겼으니~
이번 기회에~ 조금씩~!! 천천히~!!!

5월 중순쯔음~ 책을 감사히 수령하고~




EBS 중학 사이트에서 관련 강좌를 찾아서
수강 신청도 하공~ ^^

조금씩~ 찬찬히~ 시작해 보았습니다.
아직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강의 들어보니 재미있기도 하다네요~ 다행~!!!

먼저 을 살펴보면요~!!!



"EBS중학수학 m포스 연구용" 책으로
"유형편 1(상)"과 "유형편 1(하)" 2권으로 되어있어요~
중1 M포스는 "유형편"과 "마스터편"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저희 아이는 기초부터 탄탄히!!!
그래서 <유형편>으로 시작합니다. 홧팅~!!!



각 권은 "문제지"와 "정답지"로 다시 분리되어요~!!!
요즘은 정답과 해설이 책 뒷부분에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분리되는 구조가 참 맘에 들어요~ ^^
깔끔하고~ 해설 보기에도 편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정답지를 따로 치워둘 수도 있구요~ ㅋㅋㅋ

EBS 교재의 가장 좋은 점!!!
무료 인강을 들을 수 있다는 것~♥
교재를 펼치면 면지에서 바로 EBS 중학 사이트를 안내해주네요~ 접속!!!
http://mid.ebs.co.kr




"효과적인 활용법" 안내에서도
EBS 중학 사이트 방송 강의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방송만 시청해서 내 것이 되는 것은 아니지요~
안내에도 있듯이~
방송 전 미리 교재 학습을 하던가~
방송 후 복습을 꼭 하기!!! 그래야만 진정한 내 것이 된다지용~ ^^



"유형편 상"과 "유형편 하" 교재의 차이는~??
난이도 차이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목차에서 볼 수 있듯이~ 책의 내용 자체가 달라요~ :)
(↑왼쪽이 하, 오른쪽이 상)



이 교재는
개념알기 → 유형익히기 → 고난도 연습하기 → 정답과 풀이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념부터 차근차근 알아가면서~ 고난도 문제도 빠뜨리지 않고 챙겨줌!!! ^^


 
유형편 1(상)의 처음인 "소인수분해"편을 보면~
구성이 어떤 스타일인지 보이지요~? ^^
*** 개념 → 유형 → 고난도 연습

책을 살펴봤으니~ 이젠 EBS 강좌~!!!



중학사이트에서~~~
우와~ 다른 여러 강좌를 말할 것도 없이~
수학 강좌만도 정말 많아요~ ^▽^;
M포스 유형편1(상)과 (하) 두 강좌를 찾아서 수강 등록!!!

강좌목록, 소개 등 쭉~ 보다가
"선생님톡톡"에서 강좌안내글과 강의계획서 발견하고 저장, 출력~!!!


  
강의 계획서를 보며~
1년동안 장거리 달리기를 한다는 호흡으로~~~
상권과 하권을 나란히 함께~!!! 홧팅~!!!
 
무료 강좌이긴 하지만!!
수강 등록해 놓으면 내강좌에서 바로 클릭 가능해서 편해용~ ^^



수강 등록을 했으니~ 이제 강좌 듣기!!!
서채은 선생님의 강의!!!
나름 요령도 알려주시며~ 엄마 듣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수학을~ 잘 모르겠는 부분도 있지만,
강좌 들으며~ 나름 재미도 느껴진다고 하니~~~
우리 딸도 일단~ O.K.!!! ㅎㅎㅎ ^^



많이 할 필요도 없고~ 급하게 할 필요도 없지만~
대신~!!!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하기로~~~ ♥.♥

 
교재의 빈 공간에~ 문제를 열심히(?) 푼 흔적과~~~
EBS 선생님의 강좌 속 Tip을 노트 필기도 하며 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고맙고~ 기특합니다~♥

위쪽에 있는 선생님의 강좌 소개글에도 있지만~
이 교재의 EBS 강좌는 문제풀이 중심이라서
교재의 개념알기를 미리 살펴본 후, 강좌를 듣는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문제도 먼저 풀어보고나서~~~
강좌를 통해 다시 정리한다면 완전 좋겠지용~!!! ㅎㅎㅎ

원문 ☞ https://blog.naver.com/love1998/22129417258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격! 뜨인돌 그림책 57
브루나 바로스 지음 / 뜨인돌어린이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구구절절 길다란~) 줄글이 없는 그림책!!!
간결한 몇 글자와 그림만으로도 강렬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책입니다.

내가 무기를 겨눈 상대가 정말 "적" 일까요?
다툼과 전쟁이 왜 일어날까요?


이 책에서 던지는 묵직한 메세지!!!



우리는 너무 쉽게 적을 만들고 싸우고 다치고
서로 아파했던 것은 아닐까요???

남북정상이 만나고 북미정상회담도 논의되고 있는 이 시점에~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답니다.



적이라고 여기는 상대와 싸울 때,
사람들은 "공격!" 이라는 지도자(?)의 말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화살을 쏘고, 총칼을 겨누고, 미사일이 오고 가지요~~~ ㅠㅠ

그런데~???
"공격!!" 이 아니라~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거나 얼굴을 보며 직접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면???

서로를 비난하거나 반대하고 공격하기보다는~??
서로의 차이를 좀 더 이해하고 공통점을 찾아본다면~??

굳이 전쟁이 아니더라도~
누군가 피 흘리며 다치고 아파하지 않을 수 있지 않을지~!!!

이 책을 펼쳐보면~??
본격적인 그림이 나오기 전!!!
작가가 그림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글이 나온답니다.



책을 한 번 대충 살펴 보았다면~
꼬옥!! 이 글을 다시 읽어보고~
또다시~ 이 책을 한장 한장 펼쳐보기를~~~
그림의 의미가 좀 더 확~!! 다가올거예요~ ^^;

처음에 아이와 함께 볼 때는 그냥~~~
동물들의 싸움?? 전쟁??
서로 다른 맹수들의 싸움???
동물??혹은 괴물들이 왜 싸울까??? 했었는데요~ ^^;



사실은~???
동물이나 괴물이 아니라~~~
우리가 생각한 "적" 에 대한 이미지 였더라구요~~~

나와 같은 "람" 이라는 사실!!!

내가 편견을 버리고 바라보면~??
내가 싸우는 상대편도 나와 똑같은 사람이며 서로 좋게~ 소통도 가능하다는~~~

그리고~ 그걸 깨닫는 순간!!
나 역시도~ 동물이나 괴물의 탈을 벗어버리고
진정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보다가~
문득, 예전에 보았던 "독재란 이런 거예요" 책이 떠올라서
책장에서 찾아~ 다시 읽어보았답니다.



독재자!!!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누구의 명령에 의해
귀를 막고~ 눈을 가리며~ 무서운 가면을 쓰게 되는지~!!!



사람들의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여전히 "공격하라!"를 외치는 지도자(?)
그러나!!!
이미 의미없는 전쟁을 하고 있었음을 깨달은 사람들은~~~
총칼을 버리고 가면을 벗어던져버렸다는~~~

마지막 그림이~~~
그림책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이 되기를~~~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