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을 찾습니다!!!진정한 영웅은 누구이며~? 어디에 있을까요~?그런데... 영웅은...영웅은 대체 언제쯤 나타날까~?책의 끝부분에 나오는 샤오바의 독백!!!그런데~???글과 그림을 함께 보며~ @.@제 얼굴에 웃픈 미소가 띄워지는 건~~??? 저만 그런걸까요??? 아닐거예요~!!! 아마도 이 책을 본 그 누구라도~~~ ^^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 속에서~ 묵직하게 던져지는 메세지!!!내가 영웅이 되겠다고 나서는 사람!!!자기에게 주어진 책임을 묵묵히~ 잘 해내는 사람!!!진정한 영웅이 누구인지? 영웅이 무엇인지?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표지를 넘겨 면지를 보는 순간~!!우와~ 컵이 정말 많다~!!! ㅡ0ㅡ그런데 어느 것 하나~!! 같은 모양, 같은 표정이 없네요~ (^-^)b책을 제대로 보기 전 부터~~컵 모양과 표정을 챙겨보는 재미도 있어용~ ㅎㅎㅎ높은 탑 꼭대기에 있는 전설의 "영웅컵"을 획득 할~ 진정한(?) 영웅을 기다리는 컵들의 왕국~!!!영웅컵을 차지하겠다고 노력(?)하는 수많은 컵들!!!각양각색의 방법으로 도전하고 있어요~ ㅋ그림 하나 하나 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랍니다. ^^헐~!!! 가짜 영웅컵 판매도 하고 있네요~ >.<그림 속~ 파란 고깔모자를 쓰고 있는 컵이~ 좋다고~ 신나서~ 가짜 영웅컵을 구입해서 가다가 그만~!!!몇 페이지 못 가고~ 돌뿌리에 걸려 넘어졌네요~~~ ㅋ와장창~!!! 빠직~!!! zzZ"짜가" 사믄~ 그리~되는겨~!!! ㅋㅋㅋ중간 중간 위트있는 그림과 표현들!!!각각의 컵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페이지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 ㅋㅋ많은 컵들로 매일~ 북적이는 광장!!!그 속에~ 그 많은 컵들과 함께 쓰레기도 많네요~ ㅠㅠ완전 웃픈 현실들이 여기저기 골고루~제대로 반영된 그림책이더라구요~ T^T그 속에서~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하고 있는~ 청소부 샤오바!!!
거의 모든 페이지에 샤오바가 등장한답니다. ^^샤오바를 찾아라~!!! 페이지별 샤오바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 ㅎㅎㅎ쓸고 또 쓸고 또 쓸고~ 쓱쓱 싹싹!! 쓱쓱 싹싹!! 쓱쓱쓱 싹싹싹~!!!휴우~ 이제 이 컵만 반짝반짝하게 닦으면 오늘 할 일은 끝이구나~엥~???매일 저녁!!! 영웅컵은 샤오바의 품에서~???ㅋㅋㅋ소신껏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당신!!어쩌면??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이 영웅일 수도~~~우리 모두가 영웅이 될 수도~~~ 있다는거죠~♥다음 날 아침~!!!광장에는 또 다시 모여든 컵들로 북적북적~!!!정말~ 아이러니~ 코미디 같은 인생입니다~ ㅋ뒷 면지를 보며~앞 면지와 같은 그림이겠거니~ 했었는데요~아니더라구요!!!우와~ 이 많은 컵들이~~~ 앞 면지와 뒷 면지까지 모두 각각 다른 모양과 표정!!! ㅡ0ㅡ;;;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라~~~본문을 본 이후라서인지~ 본문에서 봤던 낯익은 컵들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
특히,가짜 영웅컵 사고 좋아하던 파란 고깔모자의 컵 소년~?!!와우~~~!!!면지에 있는 컵들이 모두~ 본문에 등장하는 컵 맨~???하나하나 찾아보고 맞춰보는 재미가 또 다시 시작~!!! ㅎㅎㅎ
허니에듀 밴드의 서평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짧은 글과 풍부한 그림으로~~~작가가 하고자 하는 본 이야기가 참! 의미있고 여러가지를 생각하게끔 해서 좋았고~구석구석 꼼꼼하게 숨겨둔 그림 속 이야기들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한 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까칠까칠 피아노 애벌레>까칠까칠!!! 무뚝뚝한 애벌레~!!! 책을 받자마자~ 애벌레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피아노 그 자체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애벌레와 피아노를 구분하고 싶다는 생각에그림책의 그림들을 제법 꼼꼼히 들여다 보다가~그냥 피아노 자체가 애벌레로 보임~!!!그 피아노를 연주하는 여자아이가 우울하고 힘들고 슬픈 것을 애벌레로 표현한 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피아노~!!!요즘 우리 아들이 조금씩 재미내기 시작한 악기랍니다~ ^^얼마 전~ 토요일에 1시간정도 아들 혼자 집에 있었던 적이 있는데요~걱정되어 급하게 집에 돌아온 엄마랑 다르게~ 누나방에서 혼자 뚱뚜둥~ 전자 건반을 치며 놀고 있더라구요~♪ 그것도 소리도 안 켜공~ ^^;혼자서도 잘 놀고 있었구나~ 안도와 기특함이 함께 몰려왔었답니다~ ♥.♥피아노 관련 그림책을 보자마자~ 갑자기 혼자서 피아노 치며 놀고있던 아들의 모습이 매칭되더라구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아들을 안아주며~ 건반 전원을 켜주고~ 잘한다고 으쌰으쌰 해 줬더니~ 학원에서 배운 책을 찾아와 펼치고는 본격적으로 띵똥땡~!! 건반 누르며 선생님께 배운데로 엄마에게 설명도 해주며~ ♬혼자서도 얼마든지 즐겁게 피아노 칠 수 있는 울 아들~!!! ^▽^책 속의 애벌레가 울 아들에게 한 수 배워야겠어용~ ㅎㅎㅎ제가 느낀 이 그림책은???에즈라가 이런저런~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통해서 스스로 슬픔과 우울함을 이겨나가는 이야기~??? ㅎㅎㅎ혹!!! 에즈라의 감정 변화를 애벌레로 형상화 한 건 아닐까요~~~ ^^;까칠한 애벌레가 아니라??? 까칠한 에즈라??? 우울함 → 살펴봄 → 슬픔, 울적, 우울한 감정→ 신선한 공기 제공 → 맛있는 음식 → 멋진 새 모자로 꾸밈 → 여러 악기와 밴드 연주→ 즐거움 → 쾅! → 파닥파닥 → 아름다운 나비→ 즐거운 춤과 노래행복한 연주 방법을 터득한 에즈라!! 해피엔딩!!그런데 보통~??? 애벌레에서 나비가 될 때에는~ 환골탈태를 기대하기 마련이거든요~ ^^;하지만!!!! 털 북실북실 애벌레 그대로에~ 날개만 돋아 있어서 헉!!! 했던 그림~!!!"아름다운 나비" 라고 적혀있지만~~~음~~~~~~~~ ㅡ0ㅡ;;;게다가~ 이 책은~ 번데기 과정은 생략~???(애벌레!!! → 번데기??? → 나비!!!)아니면~ 쾅!! 하는 순간 아주 잠깐~??? ㅋㅋㅋ날개만 보면 나름~ 예쁘지만 몸통이 헐!!!털이 북실북실하고 다리 많은 아이들은 갠적으로 여엉~!! 제 취향은 아니예요~ >.< 이 그림책은 피아노 건반과 악보, 음표 등이 그림 전체에 자연스레 스며있는 음악 그림책인 것 같아요~♪에즈라의 다리도~ 음표 ♬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능~ ^^;너무 약해 보이기도 하지만~!!나름의~ 특색 있어 보이기는 해요~ ㅋㅋㅋ첫 페이지에서 졸고 계시던 아빠의 방문(?)으로에즈라의 상상 속 나라(?)는 사라지며~책은 마무리 되네요~하지만~ 앞으로~ 에즈라와 피아노는 슬프고 우울한 연주가 아니라~행복한 곡을 연주하며 즐겁게 춤추고 노래할 수 있을거라능~~~ ♥.♥허니에듀 밴드의 서평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어요~감사합니다~♥
나비 공주???구중궁궐 속 공주님의 이야기일까~??? 채화가 뭐지~???꽃 그림을 그리는 이야기일까~???꽃을 잘 가꾸는 이야기일까~???처음~!! 책 제목을 듣고~ 소개글을 보며~ 솔찍히 낯선 "채화" 라는 단어에 고개를 갸우뚱!! 했었답니다. ^^;허니에듀밴드의 서평이벤트를 통해서~책고래 <나비 공주> 책을 통해서~잘 몰랐던 "궁중채화" 라는 우리 역사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선물 받았습니다~♥궁중채화!!!"작가의 말" 페이지에서 바로 설명해주시네요~ 온 마음을 다해 피우는 꽃 궁궐 행사 때 쓰이는 비단 꽃~!!!지금의 "조화"와 비슷하지만, 만드는 과정은 많이 다른~비단을 여러번 염색하고, 오래도록 홍두깨로 두드리고, 꽃잎 하나하나 인두로 지져서 만들어 내는 꽃!!!채화장인의 지극정성과 혼이 담겨서야 겨우 완성되는 꽃!!!<나비 공주> 책을 통해서~"궁중채화"와 "채화장인"이라는 존재에 대해 알게 된 것이 참!! 고마웠습니다.개인적으로 역사를 좋아하기에~역사 속~ 인물들이 함께하는 이야기 전개도 좋았고~서민들의 삶과 그 힘듦을~~~ 도래, 도희 남매와 그 가족들을 통해 고스란히 함께 할 수 있어서 안타깝고 슬프면서도 좋았답니다.채화장인이지만~ 그 책임과 의무는 묵직하고보상은 가벼운 현실에~도래는 채화장의 길을 고민한답니다. ㅡ0ㅡ;;;가짜 꽃!!!도래는 채화를 좋아하고 잘 만들었지만~ 왕족과 양반 일부만을 위한 가짜 꽃일 뿐이라는 생각이 계속~!!! ㅠㅠ손발이 엉망이 되도록 고생해도 제대로 보상받거나 대우 받지 못했던그 시대 일반 서민들의 삶과 고뇌가~~~ ㅠㅠ하지만, 그럼에도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충실했던 그들~!!!보이지 않는 곳에 그네들이 있었기에~우리 선조들의 멋진 문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였을까~ 생각 해 봅니다. 홍도화준, 벽도화준실제로 보지 못해서 아쉽지만~ 책 속에 나오는 이야기와 그림만으로도 그 대단함이 보이는 것 같아요~ ♥.♥꽃잎 하나하나 사람이 직접 만든~ 만송이의 꽃으로~~~ 그 위에 벌과 나비, 잠자리와 새, 봉황까지~???그 솜씨가 가히~ "장인" 이라 불릴 수 밖에는~~~ (^-^)b그런데~ 그렇게 힘들게 만든 채화들이~행사가 끝나면 한 줌의 재가 되어야 했다뉘~정말~ 완전~ 너무나~ 안타까움~ T^T임금님의 색인 "대홍" 을 만들기 위해홍화물에 50번을 담궜다가 말렸다가~~~역쉬~ 임금님의 색답게~ 아무나 만들거나~ 볼 수 없는 색!!!정말 많은 인내심과 노력이 필요했다는 사실!!!게다가~대홍색의 비단을 만드는 것이 끝이 아니라~ 사실은 시작??? 재료가 준비되었을 뿐!! 이제야 채화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세자도~ 대군도~ 공주도~ 대비마마도~ 세종대왕님 마저도~이 책에서는 한 아이요~ 한 가족이요~ 어떤이의 부모와 자식이요~ 그 삶에 여러 근심걱정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산삼을 캐는 심마니 중에서도 으뜸을 "어인마니" 라고 부른다는 것도 새로 알게 되고~그 시대에 속수무책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던무서운 돌림병의 위력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ㅠㅠ솔찍히~ 기대했던(?) 정소 공주님과 도래의 애틋하고 절절한 사랑(?) 이야기는 별로 없었지만~나비가 되어~ 가족들과 도래 곁에 온 정소!!!궁중채화와 참 어울리는 인물인 것 같아요~그래서 표지그림이~??? 정소공주님인 듯~!!!실제로~ 열세살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정소공주님!!가슴이 아프네요~ ㅠㅠ에궁~ 13살??? 우리 딸아이와 같은 나이??? 우와앙~ 더 슬포~ ㅠㅠ이야기가 끝나고~ "해설" 페이지를 통해서~등장인물에 대해~ 궁중채화에 대해~ 용어에 대해~ 참고문헌에 대해~다시금 짚어주는 작가님의 배려에 감사히 교양을 조금 더 쌓았습니다~♥ ^^;뒷날개 부분에서 만난 <책고래아이들 시리즈>5월 2단계 "허니에듀 북클럽" 도서로~ 작은 아이와 함께 읽은 <모리의 거짓말> 도 책고래아이들~!!! 아이와 함께 재밌게 잘 읽고 워크북 풀며 이야기 나누었던 책을뒷날개의 소개글로 다시 만나니 괜히 더 반갑네용.. ^.~게다가 올해 갓 나온 신간이였엉~??? 역쉬~ 허니에듀 북클럽 짱~!!! ♥.♥☞ https://blog.naver.com/love1998/221282085969 책고래아이들 책을 이렇게 두서너권 접하고나니~다른 책들도 믿고 찾아보게 됩니다~♥꽃은 우연히 피지 않는다.극심한 더위와 추위, 가뭄과 장마를 견뎌 내야 해.꿋꿋이 세월을 이겨 낸 꽃나무만이 봄을 맞이할 자격을 얻는 거야.<나비 공주> 뒷표지에 적혀 있는 글이~우리네 삶에 고스란히 적용됨을~~~!!!책을 다 읽고 덮은 후에도 짠~한 여유이 남는 책이였습니다.글로 설명되어 있는 화려한 연회장의 모습을내 머릿속 상상의 나래로 펼쳐볼 수 있었고~고대가요인 "정읍사", "처용무" 도직접 보고 듣는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기회가 된다면~?? 궁중채화 작품을 직접 보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네요~ ^^
나비 공주???구중궁궐 속 공주님의 이야기일까~??? 채화가 뭐지~???꽃 그림을 그리는 이야기일까~???꽃을 잘 가꾸는 이야기일까~???처음~!! 책 제목을 듣고~ 소개글을 보며~ 솔찍히 낯선 "채화" 라는 단어에 고개를 갸우뚱!! 했었답니다. ^^;허니에듀밴드의 서평이벤트를 통해서~책고래 <나비 공주> 책을 통해서~잘 몰랐던 "궁중채화" 라는 우리 역사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선물 받았습니다~♥궁중채화!!!"작가의 말" 페이지에서 바로 설명해주시네요~
온 마음을 다해 피우는 꽃
궁궐 행사 때 쓰이는 비단 꽃~!!!지금의 "조화"와 비슷하지만, 만드는 과정은 많이 다른~비단을 여러번 염색하고, 오래도록 홍두깨로 두드리고, 꽃잎 하나하나 인두로 지져서 만들어 내는 꽃!!!채화장인의 지극정성과 혼이 담겨서야 겨우 완성되는 꽃!!!<나비 공주> 책을 통해서~"궁중채화"와 "채화장인"이라는 존재에 대해 알게 된 것이 참!! 고마웠습니다.개인적으로 역사를 좋아하기에~역사 속~ 인물들이 함께하는 이야기 전개도 좋았고~서민들의 삶과 그 힘듦을~~~ 도래, 도희 남매와 그 가족들을 통해 고스란히 함께 할 수 있어서 안타깝고 슬프면서도 좋았답니다.채화장인이지만~ 그 책임과 의무는 묵직하고보상은 가벼운 현실에~도래는 채화장의 길을 고민한답니다. ㅡ0ㅡ;;;가짜 꽃!!!도래는 채화를 좋아하고 잘 만들었지만~ 왕족과 양반 일부만을 위한 가짜 꽃일 뿐이라는 생각이 계속~!!! ㅠㅠ손발이 엉망이 되도록 고생해도 제대로 보상받거나 대우 받지 못했던그 시대 일반 서민들의 삶과 고뇌가~~~ ㅠㅠ하지만, 그럼에도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충실했던 그들~!!!보이지 않는 곳에 그네들이 있었기에~우리 선조들의 멋진 문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였을까~ 생각 해 봅니다. 홍도화준, 벽도화준실제로 보지 못해서 아쉽지만~ 책 속에 나오는 이야기와 그림만으로도 그 대단함이 보이는 것 같아요~ ♥.♥꽃잎 하나하나 사람이 직접 만든~ 만송이의 꽃으로~~~ 그 위에 벌과 나비, 잠자리와 새, 봉황까지~???그 솜씨가 가히~ "장인" 이라 불릴 수 밖에는~~~ (^-^)b그런데~ 그렇게 힘들게 만든 채화들이~행사가 끝나면 한 줌의 재가 되어야 했다뉘~정말~ 완전~ 너무나~ 안타까움~ T^T임금님의 색인 "대홍" 을 만들기 위해홍화물에 50번을 담궜다가 말렸다가~~~역쉬~ 임금님의 색답게~ 아무나 만들거나~ 볼 수 없는 색!!!정말 많은 인내심과 노력이 필요했다는 사실!!!게다가~대홍색의 비단을 만드는 것이 끝이 아니라~ 사실은 시작??? 재료가 준비되었을 뿐!! 이제야 채화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세자도~ 대군도~ 공주도~ 대비마마도~ 세종대왕님 마저도~이 책에서는 한 아이요~ 한 가족이요~ 어떤이의 부모와 자식이요~ 그 삶에 여러 근심걱정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산삼을 캐는 심마니 중에서도 으뜸을 "어인마니" 라고 부른다는 것도 새로 알게 되고~그 시대에 속수무책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던무서운 돌림병의 위력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ㅠㅠ솔찍히~ 기대했던(?) 정소 공주님과 도래의 애틋하고 절절한 사랑(?) 이야기는 별로 없었지만~나비가 되어~ 가족들과 도래 곁에 온 정소!!!궁중채화와 참 어울리는 인물인 것 같아요~그래서 표지그림이~??? 정소공주님인 듯~!!!실제로~ 열세살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정소공주님!!가슴이 아프네요~ ㅠㅠ에궁~ 13살??? 우리 딸아이와 같은 나이??? 우와앙~ 더 슬포~ ㅠㅠ이야기가 끝나고~ "해설" 페이지를 통해서~등장인물에 대해~ 궁중채화에 대해~ 용어에 대해~ 참고문헌에 대해~다시금 짚어주는 작가님의 배려에 감사히 교양을 조금 더 쌓았습니다~♥ ^^;뒷날개 부분에서 만난 <책고래아이들 시리즈>5월 2단계 "허니에듀 북클럽" 도서로~ 작은 아이와 함께 읽은 <모리의 거짓말> 도 책고래아이들~!!! 아이와 함께 재밌게 잘 읽고 워크북 풀며 이야기 나누었던 책을뒷날개의 소개글로 다시 만나니 괜히 더 반갑네용.. ^.~게다가 올해 갓 나온 신간이였엉~??? 역쉬~ 허니에듀 북클럽 짱~!!! ♥.♥☞ https://blog.naver.com/love1998/221282085969
책고래아이들 책을 이렇게 두서너권 접하고나니~다른 책들도 믿고 찾아보게 됩니다~♥꽃은 우연히 피지 않는다.극심한 더위와 추위, 가뭄과 장마를 견뎌 내야 해.꿋꿋이 세월을 이겨 낸 꽃나무만이 봄을 맞이할 자격을 얻는 거야.<나비 공주> 뒷표지에 적혀 있는 글이~우리네 삶에 고스란히 적용됨을~~~!!!책을 다 읽고 덮은 후에도 짠~한 여유이 남는 책이였습니다.글로 설명되어 있는 화려한 연회장의 모습을내 머릿속 상상의 나래로 펼쳐볼 수 있었고~고대가요인 "정읍사", "처용무" 도직접 보고 듣는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기회가 된다면~?? 궁중채화 작품을 직접 보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네요~ ^^
EBS중학수학 M포스 유형편 1 (상,하)
*** 중1 M포스 유형1(상,하)~!!!어려우려나요~???남들은 학원 다니며 선행 한다는데~우리집은 요렇게 기회가 생겼으니~이번 기회에~ 조금씩~!! 천천히~!!!5월 중순쯔음~ 책을 감사히 수령하고~
EBS 중학 사이트에서 관련 강좌를 찾아서수강 신청도 하공~ ^^조금씩~ 찬찬히~ 시작해 보았습니다.아직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강의 들어보니 재미있기도 하다네요~ 다행~!!!먼저 책을 살펴보면요~!!!"EBS중학수학 m포스 연구용" 책으로"유형편 1(상)"과 "유형편 1(하)" 2권으로 되어있어요~중1 M포스는 "유형편"과 "마스터편"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저희 아이는 기초부터 탄탄히!!! 그래서 <유형편>으로 시작합니다. 홧팅~!!!각 권은 "문제지"와 "정답지"로 다시 분리되어요~!!!요즘은 정답과 해설이 책 뒷부분에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이렇게~ 분리되는 구조가 참 맘에 들어요~ ^^깔끔하고~ 해설 보기에도 편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정답지를 따로 치워둘 수도 있구요~ ㅋㅋㅋEBS 교재의 가장 좋은 점!!!무료 인강을 들을 수 있다는 것~♥교재를 펼치면 면지에서 바로 EBS 중학 사이트를 안내해주네요~ 접속!!!☞ http://mid.ebs.co.kr
"효과적인 활용법" 안내에서도EBS 중학 사이트 방송 강의를 권장합니다~♥하지만~!!!방송만 시청해서 내 것이 되는 것은 아니지요~안내에도 있듯이~방송 전 미리 교재 학습을 하던가~ 방송 후 복습을 꼭 하기!!! 그래야만 진정한 내 것이 된다지용~ ^^"유형편 상"과 "유형편 하" 교재의 차이는~??난이도 차이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목차에서 볼 수 있듯이~ 책의 내용 자체가 달라요~ :)(↑왼쪽이 하, 오른쪽이 상)이 교재는 개념알기 → 유형익히기 → 고난도 연습하기 → 정답과 풀이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개념부터 차근차근 알아가면서~ 고난도 문제도 빠뜨리지 않고 챙겨줌!!! ^^ 유형편 1(상)의 처음인 "소인수분해"편을 보면~구성이 어떤 스타일인지 보이지요~? ^^*** 개념 → 유형 → 고난도 연습책을 살펴봤으니~ 이젠 EBS 강좌~!!!중학사이트에서~~~우와~ 다른 여러 강좌를 말할 것도 없이~ 수학 강좌만도 정말 많아요~ ^▽^;M포스 유형편1(상)과 (하) 두 강좌를 찾아서 수강 등록!!!강좌목록, 소개 등 쭉~ 보다가"선생님톡톡"에서 강좌안내글과 강의계획서 발견하고 저장, 출력~!!! 강의 계획서를 보며~ 1년동안 장거리 달리기를 한다는 호흡으로~~~상권과 하권을 나란히 함께~!!! 홧팅~!!! 무료 강좌이긴 하지만!! 수강 등록해 놓으면 내강좌에서 바로 클릭 가능해서 편해용~ ^^수강 등록을 했으니~ 이제 강좌 듣기!!!서채은 선생님의 강의!!!나름 요령도 알려주시며~ 엄마 듣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수학을~ 잘 모르겠는 부분도 있지만, 강좌 들으며~ 나름 재미도 느껴진다고 하니~~~우리 딸도 일단~ O.K.!!! ㅎㅎㅎ ^^많이 할 필요도 없고~ 급하게 할 필요도 없지만~대신~!!!조금씩이나마 꾸준히 하기로~~~ ♥.♥ 교재의 빈 공간에~ 문제를 열심히(?) 푼 흔적과~~~EBS 선생님의 강좌 속 Tip을 노트 필기도 하며 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에~고맙고~ 기특합니다~♥위쪽에 있는 선생님의 강좌 소개글에도 있지만~이 교재의 EBS 강좌는 문제풀이 중심이라서교재의 개념알기를 미리 살펴본 후, 강좌를 듣는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문제도 먼저 풀어보고나서~~~ 강좌를 통해 다시 정리한다면 완전 좋겠지용~!!! ㅎㅎㅎ원문 ☞ https://blog.naver.com/love1998/221294172584
(구구절절 길다란~) 줄글이 없는 그림책!!!간결한 몇 글자와 그림만으로도 강렬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책입니다.내가 무기를 겨눈 상대가 정말 "적" 일까요?다툼과 전쟁이 왜 일어날까요?이 책에서 던지는 묵직한 메세지!!! 우리는 너무 쉽게 적을 만들고 싸우고 다치고 서로 아파했던 것은 아닐까요???남북정상이 만나고 북미정상회담도 논의되고 있는 이 시점에~무엇이 정말 중요한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답니다.적이라고 여기는 상대와 싸울 때, 사람들은 "공격!" 이라는 지도자(?)의 말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화살을 쏘고, 총칼을 겨누고, 미사일이 오고 가지요~~~ ㅠㅠ그런데~???"공격!!" 이 아니라~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거나 얼굴을 보며 직접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면???서로를 비난하거나 반대하고 공격하기보다는~??서로의 차이를 좀 더 이해하고 공통점을 찾아본다면~??굳이 전쟁이 아니더라도~ 누군가 피 흘리며 다치고 아파하지 않을 수 있지 않을지~!!!이 책을 펼쳐보면~??본격적인 그림이 나오기 전!!!작가가 그림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글이 나온답니다.책을 한 번 대충 살펴 보았다면~꼬옥!! 이 글을 다시 읽어보고~ 또다시~ 이 책을 한장 한장 펼쳐보기를~~~그림의 의미가 좀 더 확~!! 다가올거예요~ ^^;처음에 아이와 함께 볼 때는 그냥~~~동물들의 싸움?? 전쟁??서로 다른 맹수들의 싸움???동물??혹은 괴물들이 왜 싸울까??? 했었는데요~ ^^;사실은~???동물이나 괴물이 아니라~~~우리가 생각한 "적" 에 대한 이미지 였더라구요~~~나와 같은 "사람" 이라는 사실!!!내가 편견을 버리고 바라보면~??내가 싸우는 상대편도 나와 똑같은 사람이며 서로 좋게~ 소통도 가능하다는~~~그리고~ 그걸 깨닫는 순간!!나 역시도~ 동물이나 괴물의 탈을 벗어버리고진정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을~~~이 책을 보다가~문득, 예전에 보았던 "독재란 이런 거예요" 책이 떠올라서 책장에서 찾아~ 다시 읽어보았답니다.독재자!!!전쟁이 일어나는 이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누구의 명령에 의해 귀를 막고~ 눈을 가리며~ 무서운 가면을 쓰게 되는지~!!!사람들의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고~여전히 "공격하라!"를 외치는 지도자(?)그러나!!!이미 의미없는 전쟁을 하고 있었음을 깨달은 사람들은~~~총칼을 버리고 가면을 벗어던져버렸다는~~~마지막 그림이~~~ 그림책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이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