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데포 - 특별한 아이와 진실한 친구 이야기, 2015 뉴베리 명예상 수상작 미래그래픽노블 1
시시 벨 글.그림, 고정아 옮김 / 밝은미래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각 장애 이야기!!!
장애에 대해~
특히, 청각 장애에 대해~
다시금 알게되고 생각하게 되는 책이예요~ (^-^)b

잘 모르던 내가 하고자 했던 려가~~~
어쩌면~???
받아들이는 이에게는~
더 큰 불편이 될 수도 있다는 것~!!!

배려는???
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베푸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
정말 그 사람이 원하는 방향으로~~~♥


아이들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딱!! 발견하고
아주 반가운 맘으로 대출한 책 한 권!!!

<엘 데포>

이미~ 어떤 내용인지 알고 있긴 했지만~
다시금 책을 읽으며~~~
그동안 느슨해졌던 "배려" 라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제대로 다시 쪼아주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시시 벨이 전하는 엘 데포의 이야기>

실제 자신의 이야기를 <엘 데포> 라는 이름으로 출간한 시 벨 작가님~!!!

그녀는 처음부터 청각 장애인은 아니였답니다.


어느날~!!!
수막염으로 크게 아픈 이후~ 갑자기 귀가~~~ T^T

장애는~???
처음부터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올 수도 있다능~~~
어느 누구에게나~ ㅠㅠ

우리 사회가~
장애에 좀 더 개방적이였으면~
좀 더 관대해지고~ 좀 더 무뎌졌으면~~~


작년에 허니에듀 밴드에서 처음 소개글로 만났던 책!!!
https://band.us/band/56930810/post/2325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함께 떠오르는~
네이버웹툰의 <나는 귀머거리다>
https://m.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59934&no=1&seq=


청각장애인들의 생활과 그들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청각장애인 본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제대로 알고~ 생각해 보게 된답니다~♥
그리고 그동안 갖고 있던 선입견과 잘못된 생각들도
다시금 정리할 수 있어요~ ^^;

 



보청기를 끼고 있으면~?
어느 정도 정상적으로 다~ 들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런 것만도 아니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불편하기만 한 것도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일부러 또박또박, 또는 크게 말하고자 하는 짧은 생각의 배려가~
상대에겐 배려가 아닐 수도 있다능~ ^^;




일반 친구들 대하듯이~ 서로 편하게~
너무 오버하지도~ 너무 기피하지도 않음~!!!
장애가 있다고~
그의 삶이 우리와 틀린 것이 아니라
조금 다른 것 뿐이라는 것을 인정해 주는 것이
진정한 배려임을~~~ ^^



여러 친구들과~ 여러가지 상황들을 겪고~
마사와의 오해도 풀며~
이제~ 스스로를 밖으로 표현하기 시작한 시시~♥
덕분에 이렇게 멋진 책이 탄생하게 되었네요~

<엘 데포>시 벨 작가님~
<나는 귀머거리다>일라 작가님~

모두모두 멋지십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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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위 땐스?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책고래마을 25
임덕란 지음 / 책고래 / 2018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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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늘이 가장 빛날 수 있도록
오늘을 즐겨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

나이가 들어서도 꿈을 꾸고 실천 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참 어렵지만 아름답고 행복하다는 것!!
이 책을 통해~
나이에 상관없이 꿈 꾸고 노력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제목만으로도 여러 영화 장면이 크로스되는 책!!! ^^;

 

 

특히~!! "Shall we dance" 영화 제목과 같아서~ ㅋㅋ
리처드 기어와 수잔 서랜든의 백화점 댄스씬이~~~
이 책의 이미지와 너무나 잘~ 매칭되네요~ ♥.♥
https://youtu.be/Ng7jUTiM21A

하지만 "쉘 위 스?"가 아니라 "쉘 위 스?" 이기에~ ㅋ


스~?!?
뭔가 전문가 느낌보다는~
평범한 우리네 이야기 같이 더 와닿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 ㅎㅎㅎ


오른쪽, 왼쪽 딴따다!
옆으로, 옆으로 딴따다!
딴따다, 딴따다
음악 소리에 맞추어 춤을 추었어요.

마주 보며 딴따다, 딴따다!
나란히, 나란히 딴따다!
따단, 따단, 딴따다!

앞으로, 뒤로 딴따다!
왼발, 오른발 딴따다!
둘이 같이 딴따다!
따단, 따단, 딴따다!


지의 발 스텝 이미지를 보며~
본문의 스텝 안내 글을 읽으며~
우리도 함께~?? 살짝~!! 스텝 밟아볼까요~??? ㅎㅎㅎ
저는 솔찍히!! 잘~ 못~ 따라 하겠더라구요~ ㅠㅠ
춤 이해력 부족~??!! ㅋㅋ

 

머리는 예쁘게 롤 말아놓고~ ^^;
옷장에서 예쁜 옷 찾아서 거울에 비쳐보며 룰루랄라~♪ 흥얼 거리고 계신 할머니!!
오늘의 멋쟁이 주인공 되시겠습니다~♥

 

나풀나풀~ 건널목을 날아가시네용~ ㅎㅎㅎ
젊은 시절!! 처음 춤을 배울 때에는 부끄러워서 상대방 얼굴도 보지 못했는데~
지금은 만나기만 해도 반가워서 얼싸안으신다는 글에~~~ ㅋ
현실감 백퍼!!! 공감 백퍼!!! ㅋㅋㅋ

소녀 시절, 젊고 이뻤던 아가씨 시절과 다른~~~
지금 현재!! 아짐의 현실 팩트 공감~ ^▽^

 

 


쟁이 할아버지, 할머니들~♥
 

꿈을 꾸고~ 연습하고~ 꾸준히 이어가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를 실천하시는
~!! 멋진 어르신들~!!! ^^ ㅎㅎㅎ

'나는 어떤 꿈이 있지???'
'나도 ○○이 되고싶었는데~' 와 같은 과거형이 아니라
"미래형" 으로 무언가를 계속~ 꿈 꾸고~ 실천하고~ 노력해 보기~!!! ♥.♥


머니는 오랜 친구들과 파티를 한답니다.
춤과 멋진 연주~♥
나비처럼 나풀나풀 돌고 돌아 마무리!!!
할머니의 흥을 이어받아~ 원피스의 꽃들도 함께 나풀나풀~ 춤의 향연~★ ^▽^

 

다음 곡은 누구랑 출까요~??
엄마 치맛자락을 움켜 쥐고 있는 부끄럼쟁이 귀연 녀 당첨!!!

춤 출 줄 몰라도~
살랑살랑~ 할머니와 손잡고 리듬에 맞춰 하나 둘, 하나 둘~♬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즐거운 파티~♥

 

그런데요???
조금 아쉬운 점 발견~!!! ^^;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아빠도, 엄마도
모두 모두 신나게 춤을 추었어요.

라고 되어 있는데요~
다른 페이지에서 마의 춤추는 모습을 찾을 수가 없어요. ㅠㅠ

여자아이가 부끄러워 하며 치맛자락을 잡고 있는 사람이
분명 엄마일텐데요~ ^^;
다음 페이지나~ 여러 사람들의 모습이 있는 페이지에서~
홍 땡땡이 원피스를 입은 엄마가 춤추는 모습은 보이지 않아요~ T^T
엄마와 아빠도 함께 춤추는 모습의 그림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마지막 페이지!!!

할머니의 춤은 언제나 '오늘'이 가장 빛나요!

늘!!!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할 수 있도록~
과거, 미래보다는~
아쉬움 없는 오늘을 위해~♥ 화이팅~!!!


책 표지의 우측 위쪽에 적혀있는~
"책고래마을25. 오디오꿈북"

뒷 표지의 좌측 아래쪽에 있는~
꿈틀코드 이미지!!!

 


<디오꿈북> 이 무엇인지? 검색해 보았답니다. ^^;

☞ 읽어주는 그림책!! 오디오꿈북!!
http://naver.me/xgdQyIxb



오디오북으로 들으면서~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겨보는 것도 좋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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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들여다보는 한자 바른 인성을 길러 주는 한자 이야기 1
김경선 지음, 권정훈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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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들여다보는 한자~!! 바른 인성 길러주는 한자 이야기

*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한자 이야기
* 뜨인돌어린이 <나를 들여다보는 한자>

우리나라에는 우리말과 우리글이 있지요~
그런데~ 우리글이 있기 이전에는 중국의 한자를 많이 사용했답니다~
그래서 처음 우리글이 생겼을 때, 기득권층에서 우리글을 업신여기고
한자만 추켜세운 경우가 많았지요~
이후에도 일제시대를 거치고 여러 어려운 시기를 거치면서~
심하다 싶을 정도로 우리글을 낮추고 한자어를 높인 경우도 많았어요~

그에 대한 반감이였는지~???
한자공부를 아예 할 필요가 없다고 했던 시기도 있었구요~

그런데~???
우리말과 글에는 한자어가 이미 많이 스며들어 있답니다. ^^;
그래서~ 한자를 아예 나몰라라~ 한다면~???
우리말과 글이 너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쉽게 이해하지 못해서~ T^T

허니에듀 서평이벤트를 통해서~
조금은 특이한(?) 한자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자를 공부하는 책~???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는 책!!! ^▽^

책 자체만으로도 매력적인데요~~~
거기에 쁠러스+++++
뜨인돌 담당자님의 멋진 센스 덕분에~
쓰기 부록책 2권을 더 선물 받았어용~♥



'어~? 잘못 넣으셨나~?'
저희집에 아이가 둘이란 걸 어찌 아시공~? ㅋㅋ
했었는데요~!!!  >.<
서평단 모두에게 별책부록을 2권씩 챙겨주신 센쓰~ (^-^)b
감사합니다~♥

 


"작가의 말" 페이지를 보며~
이 책을 통해 작가님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이해가 가고~ 공감이 되고~ ^^

한자책인지~? 역사책인지~? 철학책인지~? 인성책인지~?


제가 읽어본 결론은~???
요즘의 대세인 "통합"
모두 함께 MIX~!!!
잘~ 합된 책이예용~♥ ㅎㅎㅎ



"차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책에서 말하는 한자는 크게 일곱자 뿐이랍니다!!!
그런데~ 이 일곱 한자를 통해
알게 되고 생각하게 되고 느끼게 될 내용들은~???
정~말~~ 많다는 것이 팩트!!!


1장부터 살펴보면~ 그냥 "볼 견" 이라고 하지 않고~!!!
"발 달린 눈은 무엇을 볼까?"
라는 재미있는 의문문으로 시작됩니다.

발 달린 눈이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는 모습이 상상되며~
자연스레 한자의 음과 뜻이 쏙!!쏙!!!
그리고 "편견"과 같이 관련 한자어를 알려주며 그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네요~
"편견과 선입견" 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 등 역사이야기도 들려주고~
공자와 사마천의 철학이야기까지~~~ @.@

정말~??
한자책이야~? 역사책이야~?? 철학책이야~?? ㅋㅋㅋ


이야기 외에도~
"으로 배우는 한자어" 코너를 통해서~
관련 한자어와 그 의미를 알 수 있어요.
여기서 배운 한자어는~
"쓰기 부록책" 을 통해서 다시 한번 더 정리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2장의 "익힐" 역시~
1장처럼~ 한자 자체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며~
독일 철학자 칸트, 위대한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
공자의 논어, 조선의 대학자 정약용 선생의 이야기 까지
다양하게 풀어주고나서, 관련 한자어까지 딱!딱!! 정리~!!!

7장까지 이렇게~ 한자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관련하여 여러이야기를 함께 다뤄주니~
자를 가르쳐 주는 책~???
결코!!! 그렇게만 말할 수는 없네요~ ^^;
앞장의 "작가의 말" 에서처럼~!!!

한자를 익히면서 각도 키우는 책~!!!.
이 글귀가 딱!! 어울리는 책입니다. ^^


일반 한자책과는 차별화된~!!!
인성을 키우는 한자책!!
거기에~ 추가로~~~ ^^;
책 자체에 있는 부록!!! "한자의 살"
엥? 한자의 속살~??

 

뭐지??? ㅋㅋ



제목은 자극적(?)인데요~ 그 내용은 참!! 알찬 부록이예요~ ㅎㅎㅎ
한자에 대해 좀 더 알면서 배우고 익힌다면 더 쉽겠죠??

자는 어떤 글자일까요?

한자는 중국의 문자예요~
중국의 많은 사람 수처럼 한자의 글자 수는 엄청 많다고 합니다. ㅡ0ㅡ;;;
한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알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작가님께서 챙겨주신 부록 코너!!!
게다가 한자의 부수로 쓰일 때 달라지는 모양까지도 세심히 알려주셔서~
어른인 제가 참고하며 보기에도 참 유용~!!!

 

책부록으로 받은 쓰기 부록책!!!

천천히 따라 면서 한자를 익혀 보세요.

한자는 눈으로 보기만 해서는~ 글자를 제대로 적기 어렵답니다.
여러번 보고 적으며~ 반복~!!!
한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설명과 함께~
한자의 뜻과 음을 되새기며 직접 한자를 적어 보는 공간!!
이렇게 적을~ 핑계거리(?)가 있어야~~~
그냥 보고 흘리지 않고~ 내 머릿속에~ 내 손에~
꼭!꼭!! 챙겨담고 익숙해 지지용~!!! ^.~

 

한자와 함께 한 다양한 이야기!!!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철학 이야기까지~~~

분명 한자책이고 한자 관련 이야기를 읽었는데~~~
그 한자 속 이야기를 통해!!!
나를 살짝!! 들여다보게 되네요~♡

한자를 무작정 외울 때와는 다른~!!!
그 무언가가 느껴지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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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쪽쪽 비룡소 창작그림책 63
정성훈 지음 / 비룡소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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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쪽쪽> 그림책을 보며 얼굴에 미소가 살짝!!! ^^
예쁜 그림이 가득한 그림책~!!!

맨발동무도서관에서 정성훈 작가님을 직접 뵙고
<한 번 더 쪽쪽> 책에 자필 싸인을 받아왔답니다~♥



우와~
그냥 일반적인 싸인이 아니라~
붓펜으로 직접 그림을 그려주시고~
색연필로 세심한 볼터치까지 해 주신 정성스런 싸인~!!!
일일이 그림 그려주시는 정성!!!
완전 감사합니다~♥

정성훈 작가님 그림책에는~
토끼와 사자가 자주 등장하는 것 같은데요~
싸인에도~ 귀연 토끼~♥ ^▽^



토끼를 쫓는 사자와 도망가는 토끼!!!

그림책 속의 예쁜 그림이 있는 "마우스 패드" 선물과 함께~!!! ^^



귀엽고 예쁜 그림 속~
또다른 재미와 위트가 함께하는 그림들~!!! ㅎㅎㅎ



 

어흥!! 쪽!? ㅎㅎㅎ



너도 나도~ 쪽!!!
모습이 달라도~ 생각이 달라도~ 멀리 있더라도~ 쪽쪽쪽!!!



토끼야~! 사자야~!
한 번 더!! 쪽쪽!!!

나두~???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과 쪽쪽~♥ ㅎㅎㅎ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오픈 마인드~♡
그런 우리가 되어보아용~♥

https://blog.naver.com/love1998/221298767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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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취침의 기적 - 엄마와 아이의 습관을 바꾼 탁월한 선택
김연수 지음 / 끌리는책 / 2018년 5월
평점 :
품절


9시 취침!!!
초등학생도 가능할까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요즘 현실이~ 쉽지만은 않다는 사실!!!

그럼에도 맞벌이 하면서~ 세 아이를 키우시면서~
<9시 취침의 기적> 을 이루신 작가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허니에듀 밴드에 서평이벤트로 책 소개글이 올라온 것을 처음 봤을 때는요~

아~~~
10시에 재우겠다는 목표도 지키기 어려운 현실!! >.<


우리 아이들을 과연~??
9시에 재울 수 있으려는지~??
사실~!! 제 스스로 너무 자신이 없어서~~~
좋아하는 책 읽기!!! 서평 신청을 고민했었더랬지요~ =.=

가만히~ 생각해보니~~~
왜? 9시에 자야하는지? 무엇이 좋은지?
제대로 알아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에~
서평 신청했다가~ 운이 좋게도 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

지금 당장 실천하지 못하더라도~
내용은 한 번 알아보고 그 이후에 좀 더 생각 해보자!!
그리고 필요하다면~?? 공감한다면~??
그때 조금씩 실천해 보는 것도 좋으리라~
핑계를 만들어 본 것 이지요~ ㅎㅎㅎ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그래!!! 맞아!!!
공감되는 이야기가 참!! 많았답니다.

그런데???
저희집에는~~~ 엄마의 절실함이 너무 부족했나 보아용~ ^^;




프롤로그를 보며~ 작가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 수 있었고~
프롤로그 다음으로 나오는 를 보며~
9시 취침으로 얻게 되는 것들을 하나씩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엄마 뿐만 아니라 아빠의 적극적인(?) 동의와 도움도 필요함을 느꼈지요~
정말~!!!
아이들이 잠들만 하면 귀가하여~ 다~ 깨워놓는 일이 부지기수 였거든요~ ^^;

그래도~ 아빠 얼굴 보니까 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런 것만도 아니였다능~ ^^;

아이들이 잠들 시간이라는 문자에~
현관 바로 앞에서 발길을 돌릴 수 있는 아빠~!!!
완전 멋지십니다. (^-^)bbb



9시 취침을 위해 필요한 절제!!!
바로~ 멀티미디어와 사교육!!!

솔찍히 엄마 욕심이 앞서기에
절제하기 어려운 사교육을 절제하셨다뉘~~~~

저두 나름~!! 사교육에 의지하지 않고자 하는데~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안하고 있는데~
아예 손을 놓지는 못하고~ 엄마표로 야금야금~ ^^;

멀티미디어는 시대가 시대인 만큼!!!
아이들이 놓기 싫어하고~ 잘못 건드리면??
아이와의 관계 악화가 우려되기도 하는 분야!!! ㅡㅡ;;;

저희집은 거실 TV를 없애고 거실을 서재화 했기에~
아이들이 TV 프로그램은 크게 챙겨보지 않고~ 책을 많이 보는 편이라서
그건 참!! 고마운데요~~~
스마트폰, 유튜브, 동영상 은???
제어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ㅠㅠ


 

아이 교육과 관련해서~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말씀!!!

공부는 하나를 배워서 열을 아는 파급력이 있어야지.
열을 배워 하나를 건지는 방식은 안 된다.


좋은 태도와 습관, 동기의 중요성!!!
많이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라는 작가님의 말씀!!!
부모가 너무 많은 것을 자녀에게 해줘야 한다는 부담이나 의무감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글에 공감해 봅니다~ ^^



아이가 잠들고 나면???
엄마도 꿈을 꾸어라는~~~~
"엄마는 ○○이 되는 꿈이 있었어!!!" 하는 과거형이 아니라~~~
래를 바라보며 꿈꾸는 엄마가 되어라는 글!!!
망치로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그래~!!! 나도 꿈을 꾸며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 보자~♥
 



9시 취침!!!
물론 장,단점이 있겠지요~
그런데~ 단점보다는 장점이 참 많아서 혹~!!! 합니다~ ㅎㅎㅎ

지금 당장 9시는 힘들겠지만!!!
10시라도 제대로 지켜보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네요~ ^^



특별부록으로 있는 악 에세이!!!
QR코드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요~
음악을 즐겨 듣지 않는 제게도 4곡이 모두 듣기 좋았답니다.
그 중에서도~ <너는 특별하단다> 글귀가 너무 좋아서~
몇 번을 다시 읽고~ 다시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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