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너는 너야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책고래아이들 22
이수경 지음, 장준영 그림 / 책고래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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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동시집 한 권!!

[책고래] 괜찮아 너는 너야~



농촌, 어촌, 작은 섬마을, 산골에 사는 아이들의 해맑은 이야기가 가득한

동시 68편이 담겨있는 동시집이예요~ ^^


(https://band.us/band/56930810/post/7377)

허니에듀 밴드의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서

이수경 작가님의 자필사인도 함께 받았답니다.

완전 감사해요~ d(♥v♥)b



괜찮아 너는 너야!!!

제목부터 맘이 따뜻하고 포근해지는~

정말 정말~ 맘에 드는 책이였어요~ ^^


책을 펼쳐 동시 한 편 한 편 읽으면서~

시골틱한 느낌, 여유, 그리고 정겨움 등등

가득가득 느낄 수 있었답니다. ㅎㅎㅎ



동시 사이사이 사투리가 재밌기도 하고 정겹기도 하구요~~~

각각의 동시에 그려진 삽화을 통해

동시 속 상황이나 자연을 흠뻑 느낄 수도 있었구요~~~

또, 어디에서나 있음직한 아이들의 속내 이야기가

유쾌하기도 하구요~~~ ㅋㅋㅋ

또~~~

나름 짠해지는 이야기, 공감 만땅되는 이야기 등등

우리네 삶이 아이들 시선에서 참 예쁘게 작성된 동시들이 가득해요~ ^^


책고래아이들의 동시집!!!

괜찮아 너는 너야


책을 한 권 읽는 동안~ 나의 어린 시절이 떠오르기도 하고~

살짝 잊고 있었던 어린 아이들의 맑고 순수하고 엉뚱발랄함을

덩달아 배우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재잘재잘~~~ ^^

모두모두 괜찮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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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공해 작품 해설과 함께 읽는 작가앨범
오정희 지음, 조원희 그림, 강유정 해설 / 길벗어린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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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공해 [길벗어린이]


각박한 사회의 민낯을 보여주는 그림책!!!



허니에듀 밴드의 서평이벤트를 통해서 알게 된 그림책인데요~

중학교 2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린 소설이라네요~ ^^

왠지??? 교과서에 실린 글!?!

은근 더 궁금하고 관심가지게 되는 우리네 호기심과 이끌림~ ^^;

ㅎㅎㅎ


소설을 그림책으로~~~ (^-^)b

글만이 아니라 그림과 함께 보다보니~

그림 속 표정과 상황으로 이야기가 더 실감나게 와닿는 느낌이 들었어요.



표지에서부터 강하게 느껴지는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

소~zzZ~음~~~


제목 글귀만 별도로 탁!! 틔게 처리된 표지!!


밋밋한 표지보다는 요런 표지에서 시각과 촉감의 재미가 한 층 더 있지용~ ^^

출판사에서 작품의 이미지와 느낌을 위해 신경써주셨다는 게 느껴지는 표지였어요~ ^^


스스로 교양 있다고 생각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윗집으로부터 들려오는 소음공해에 넘넘 스트레스 받다가

이러저러한 행동들을 한답니다.

참!! 교.양.있.게~!!! ^^;



나의 대외적인 교양과 인성...

그리고 혼자일 때의 나의 성향...

그 사이의 격차??? ^^;


하지만... 누구에겐 정말 싫은 소음공해가 될 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이해 해 줄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고~ ㅡ_ㅡ"


과연~ 누가 잘~했고? 못~했고?!

누군가의 잘못이라고 말하기엔~~~???


주인공 아주머니의 입장도 이해가고~

윗집 아주머니의 입장도 이해가지만~

솔찍히 둘 다!! 첨부터 미리 사정 이야기를 하고

양해를 구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윗집에서 미리 얘기하지 않았는데~

아랫집에서 어찌 윗집 사정을 알고 배려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교양있는 척 돌려까려는(?) 주인공 아주머니도 쫌~!!!

교양이라기보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신 듯?? ^^;



이 책은 소설 속 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작품해설」 파트가 따로 있답니다.

내가 느낀 감정과 소설 이미지 외에도

다른 전문가의 해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작가님에 대해서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요 파트를 통해서 좀 더 알게 되었구요~ (^-^)b


층간소음!! ㅠㅠ


저희 아랫집에 어르신 두 분만 사셨거든요~ 정말 조용하니~!

처음 저희 이사왔을 때 우리아이들이 별로 뛰거나 구르지도 않았는데

맨날 짜증내고 싫어하셔서 쫌 힘들었어요...

집에 잠깐 손님도 못 부를 정도로 신경쓰였더랬죠. ㅠㅠ

지금은 손자, 손녀 키우시면서

아이들이 어른들의 생각처럼 쉽게 조절되지 못한다는 것을

뒤늦게 이해해 주시더라구요~

그래도 혹시나~

저희집 여기저기 도톰한 매트는 여전히 깔아놓고 살아요~ ^^


누구나~ 각각의 사정이 있기에~

누구나~ 본인의 사정이 우선이기에~

참!! 어려운 것 같아요~ ^^;

어느 누가 일방적으로 이해하기만 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아파트, 빌라 등등 요즘은 위아래 사는 경우가 많아서 서로서로 조심하고 배려해야 하는 게 맞긴 맞는 것 같은데~

그것 또한 내 마음 같지 않고, 사람마다 다르기에... ㅠㅠ


"소음공해"

이 그림책을 보고 읽으며~

괜시리 이런저런 생각을 이어가봅니다. ^^



멋진 소설의 그림책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우리와 닮은 주인공!!

그리고~ 소설의 극강 재미인 반전있는 내용!!

한 번 더 생각하게끔하는 좋은 이야기와 그림,

그리고 해설까지 한 권에 쏙!!!


중학교 딸아이에게 그림책 한 권 읽어보라고

넌지시 권해주었습니다~♥


그림책이기에 부담없이 읽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학기 국어 시간에 만나게 될 거라는 얘기는 아직 안했는데요~ ^^;

교과서에서 아는 내용을 만나게 된다면~???

은근 반갑겠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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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원소 시티로! - 과학이 쏙쏙 화학이 술술 지식이 담뿍담뿍 2
미야무라 가즈오 감수, 호리타 미와 그림, 오승민 옮김 / 담푸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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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푸스] 모여라 원소 시티로!


와글와글~ 원소 시티에서 만나는 원소 캐릭터들~♥

화학을 신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이 나왔어요~ ^^



담푸스의 "지식이 담뿍담뿍" 시리즈 두번째 책!!!


모여라 원소 시티로!

과학이 쏙쏙~! 화학이 술술~!


책 제목 그대로 뭔가 신나고 유쾌한 책이랍니다.


원소주기율표!!!

뭔지도 모르면서 무턱대로 줄줄줄~ 외운 기억들 있으시죠???

단순히 원소기호만 외우던 방식!! 재미있을 리가 없지요 ㅠㅠ

그래서~~~

화학 이꼴(=) 어려운 과목!! ㅠㅠ

요렇게 인식되어버린 건 아닐까요? ^^;


과학파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화학!!! ㅠㅠ

원소주기율표를 내용도 이유도 제대로 모른채

앞 단어만 떼어내어 달달달~ 외웠던 그 공식(?)들을~

저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순서만 기억할 뿐!!!

그 원소들이 무슨 성질? 무슨 특징? 심지어 무엇인지?도..... 잘 모른답니다. ^^;

밑도 끝도 없는 주입식 교육의 폐해!!! ㅠㅠ


그런데~ 이 책을 읽고나서~

아~ 이런 원소였구나~ 이런 성질이 있구나~

이런 원소들도 있구나~

아하!! 이러면서 좀 더 알게 되었답니다. ^^

무턱대고 외웠던 원소들에 대해~ 이제야 조금 제대로 알게 된 것이지요~ ㅋㅋㅋ

웃픈 현실입니다 :-)



어렵다고만 생각되던 화학 원소들에 대해

깜찍한 만화와 일러스트, 캐릭터화된 원소들의 이야기식 전개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은 엄마 세대보다 좀 더 쉽고 잼나게

화학이라는 분야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반갑고 고마운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



차례를 보면~ 많은 원소들이 등장하는데요~

그 원소들을 무턱대고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그 특징과 성질별로 패밀리를 묶어 구분하고

가이드맵을 보면~ 각 패밀리의 특성별로 지도 위에 위치와 건물 등으로 멋지게 구분까징~

정말 기획, 구성 짱!!! o(^-^)o



캐릭터별 그림과 설명, 토막지식 등등

알찬 정보도 가득하답니다.


갠적으로 산소와 일정비율로 반응하면 대폭발(액체연료로켓)을 일으키는 수소가

H2O로써 산소와 또~ 잘~ 결합하면 물이 된다는 정보와

염소와 결합해서 소금이 되는 소듐(나트륨)이

원래의 소듐 그대로 일 때는 물에 넣으면 폭발한다는 정보 등이

참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물에 녹아있는 소금의 원래 성분이?? 사실은 물을 싫어한다~??? ㅋㅋㅋ


원소들이 그 때 그 때 다른 성질로 변하기도 한다는 것~!!

그 배합에 따라 재미난 실험(?)도 가능할 듯!!!

물론 안전 제일!!! ㅋㅋ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던 지식의 폭이 확장된 느낌입니다. ^^

그것도 강압적인(?) 공부가 아니라

재밌고 자유로운 책읽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요~ ㅎㅎㅎ



이 책은 2015년 12월, 113번 원소로 인정받은 "니호늄"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니호늄 패밀리 이야기로 끝맺음을 하는데요~

원소 시티의 여러 주민들을 소개하는 수소 시장님의 이야기!!!

직접 만나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원소라는 아이들!! 결코 어렵지 않아요~

만화처럼~ 캐릭터처럼~ 이야기처럼~

좀 더 쉽고 잼나게 그 시작을 열어보시길~~~



허니에듀 밴드의 서평이벤트를 통해서 접한 책인데요~

(https://band.us/band/56930810/post/7275)


허니에듀에서 독서활동지도 공유하고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https://cafe.naver.com/honeyedu/5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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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무엇
레자 달반드 지음, 김시형 옮김 / 분홍고래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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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고래] 검은 무엇 ●


검은 무엇~???

제목 자체가 무언가 의뭉스러운 그림책이예요~ ^^;



레자 달반드 작가님이 글과 그림을 작업하신 독일 그림책인데요~

작가님은 이란 출신이라능~ ^^



원서 제목이 궁금해서 확인해 보았답니다. 독일어로

번역기를 돌려보면~ 영어로 "Something black" 이라네요~

"검은 무엇" 이라는 한국말보다 왠지

"Something black" 이 더 의미있어 보이는 건~

제가 무언가~ 이미 편견과 선입견을 갖고 있어서일까요? ㅋㅋㅋ


그나저나~ 검은 무엇???

과연 그 검은 무엇의 정체가 무엇인걸까요?

굳이 검은색???

하얀 무엇??? 이라고 해도 될텐데~~~ ^^;


검은색!!!

사실~ 모든 색깔이 모이면 검은 색이 되고~

여러 색의 빛이 모이면 하얀 색이 되는~~~

검은 색은 까만 어둠을 뜻하기도 하지만

그 속에 모든 것을 포용하고 있는 색이기도 하죠~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하지만 그 속에 담겨있는 내용은~

어른들이 보기에도 손색없는 의미있는 멋진 그림책!!!

저는 이런 그림책들이 참!! 좋습니다~♥



하얀 바탕에 검은 점 하나~ 그러나 그림자 속 다양한 색깔들~!!!

앞표지를 보며~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검은 무엇"을 미리 생각해봅니다.



앞표지에서는 무광의 하얀 바탕에 검은 점과 그림자만 유광으로 반딱반딱!!!

하지만 뒷표지에서는 반대로~

무광의 검은 바탕에 알록달록 부엉이만 유광으로 반딱반딱!!!


숲 공터에 검은 무엇이 얌전히 놓여 있었어.

숲 속 동물 누구도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어.

동물들은 검은 무엇을 보고 두려움에 벌벌 떨었어.


두려움의 정체는 무엇일까?

낯선 것에 관한 두려움과

편견은 아니었을까?


책 내용을 제대로 보기 전부터 표지만으로도

책 속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은근 궁금했었답니다. ^^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지레 짐작으로 두려워하는 동물들의 이야기!!!

아무래도 그 검은 무엇의 존재는 결코 위험한 무엇은 아니였을 것 같은데 말이죠~ ^^;


제목이 "검은 무엇"이라서

어둡고 칙칙한 느낌의 그림책을 생각하셨다면~??

No~!!!

다양한 색이 가득한 그림책이랍니다.

여기서 검은 무엇을 찾아보세요~ ㅎㅎㅎ



선입견과 편견에서 오는 두려움과 무서움!!!

이 책에서는 어찌 훌훌 털어버리며 이야기 하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과연~ 다 이야기 해 주기나 하려는지~??? ㅋㅋㅋ



내가 가진 소소한 두려움과 편견을

되돌아 보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였습니다~ ^^

o(^-^)o


허니에듀 밴드의 서평이벤트를 통해서 접한 그림책인데요~

(https://band.us/band/56930810/post/7261)


독서활동지까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더욱 꽉찬 그림책 읽기도 가능하답니다~ ^^

(https://cafe.naver.com/honeyedu/5124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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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걸 - 역사의 뒤안길에 숨어야 했던 클로뎃 콜빈 미래그래픽노블 4
에밀리 플라토 지음, 이희정 옮김 / 밝은미래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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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래픽노블 책을 몇 권 읽었는데요~

짧은 글이지만 만화스타일의 그림이 함께하며

책을 보는 이로 하여금 참~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아요~ ^^

이런 맛에 만화보는 재미가 있는 거겠죠~

소설책도 좋지만~ 가끔은 그래픽노블도 좋아요~ ㅎㅎㅎ


그래픽노블이란?

그림(graphic)과 소설(novel)의 합성어랍니다.

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을 취하는 작품이라고 하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우실거예요~~~


cf> 이전에 읽은 그래픽노블 「불법자들」 서평 참고 ^^;

https://m.blog.naver.com/love1998/221793382614


오늘은 그래픽노블 「블랙걸」 책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이야기는 알고 있었지만~

전혀 몰랐던~

마틴 루서 킹 목사와 유사한 경우를 당했던 소녀의 이야기가 또 있었더라구요~ ㅠㅠ

이 책을 통해서 이런 내용을 접하면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역사 속 숨은 이야기들은 이보다 더~

얼마나 더 많은 아픔들이 있었을까~?

감히 상상하기도 두렵네요. ㅠㅠ


지금은 참 이해가 가지 않는 백인 우월사상의 버스 양보 문화???

당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하고 황당하고 분통터지는 일이였을까요?? ㅠㅠ


이것은 잘못되었다고 큰 목소리 내어주셨던 과거의 이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은 조금이나마 덜 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백인우월주의 ㅠㅠ


인종차별, 인권문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책인 것 같아요~


썰마~!! 진짜 이랬다고?? 싶은 내용도 보이지만!!!

전쟁에 이겼다는 자만심에서 온 우월주의!!!

우리나라도 식민지 지배하에 박대받은 세월이 있었기에~

어느정도 공감도 가고~ 안타깝고~ 화도 나고~ ㅠㅠ



1950년대 몽고메리시에 살았던 클로뎃 콜빈이라는 흑인 소녀!!!

황당하기 그지없는 "짐크로법"



블랙걸이라는 책을 통해~

역사속에서 너무나 약하고 외로웠던 아이의 이야기를

알게되었고~

앞으로는 그 아이가 더이상 약하고 외롭지 않기를 바라며~~~


「블랙걸」 이라는 책을 통해서나마~

클로뎃 콜빈이라는 이름과 사연을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길 바래봅니다~♥



그래픽노블 특유의 임펙트있는 그림과 짧은 글의 만남!!

그 속에 담긴 많은 이야기들!!!


130페이지의 제법 두께가 있는 책이지만~

술술술~ 넘어가는 페이지~!!!

그리고

울분과 여운도 은근히 가득했던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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