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한국학
J. 스콧 버거슨 지음, 주윤정.최세희 옮김 / 이끌리오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박노자 교수는 무척이나 예리하고 한국사회곳곳의 잘못된 그리고 광기 등을 포착해서 글을 썼다면 이 스콧이란 사람은 그보다는 가볍고 즐겁게 글을 썼다. 예전에 맥시멈 코리아를 보고 이번 책을 읽게 되었는데 역시나 재기발랄하다.

전작은 자신의 생각과 경험(한국에서의)으로 많이 채워져있는데 이번에는 여러 사람들(자신의 외국 친구들)의 글도 많이 들어있고 인터뷰형식으로 된 내용이 많아졌다. 한국을 다룬 옛날 책도 소개를 했는데 그부분은 재미없었다. 지루했다. 다른 부분은 볼만했다. 물론 이렇게 가볍게 나가는 투의 글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책을 보다가 기분이 나빠질수도 있겠다. 간단하다. 보다가 재미없으면 덮어버리고 다른책을 보는 것이 현명하겠다. 안그러면? 계속 읽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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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 경제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
김경훈 지음 / 더난출판사 / 2001년 11월
평점 :
품절


이번 책은 저자의 책중에서 가장 쉬운 책이라고 생각한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다. 워낙에 이런 제목을 가진 책들이 많지만 이책은 가볍고 빨리 읽을수 있다. 우리가 궁금해하는 사항들 위주로 되어있고 간단간단하게 볼수 있다. 또한 몽룡,방자,향단,춘향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서 좀더 쉽게 사람들이 접근할수 있게 책을 만들었다. 하지만 깊게 들어가는 부분은 적어서 아쉽기도 하다. 책 자체는 재미있고 어렵지 않다.그리고 경제지식을 알려준다기보다 신문보면서 알쏭달쏭했던 부분들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역할을 하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가볍게 읽어볼 책이다.
일독을 권하고 싶다. 경제에 도가 튼 사람들은 별로 도움이 안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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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만에 배우는 경제학 200년
김경훈 지음 / 새로운사람들 / 199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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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좋은 책이다. 분량을 10일정도로 나누어서 책을 쓴 것이 일단 보기에 편하다. 그리고 각 분야에서 유명한 경제학자 사상가들을 정해서 인물위주-또한 이론도 같이-로 내용을 풀어가는 것이 재미있다. 고등학생이나 대학신입생들이 경제에 대한 기초상식을 쌓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책이다.

사실 돈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절대 아니다. 또한 그냥 경제학이라는 것이 돈만 벌려고 하는 학문이 아님을 알려준다.(실제로 대부분의 경제학자는 부자가 아니다.) 글의 내용이 재미있고 따분하지 않게 쓰려고 노력한 면도 보인다. 고리타분하지 않고 어려운 용어들도 쉽게 설명하는 점도 돋보인다. 경제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읽어보시면 좋을 것이다. 이 책 검증을 분명히 거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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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韓國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
조성관 지음 / 생각의나무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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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읽으면 딱 좋은 책이다. 나도 조선일보 안좋아한다. 하지만 조성관이 전에 쓴 딸은 죽었다를 읽고 상당히 좋게 본 기자다. 물론 정치쪽으로 가면(정치부기자다) 맘에 안들지만...확실히 대권주자들중 이회창에 대해서 무척이나 호의적임을 알수 있다. 왜냐 다른 주자들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부족한 점을 들었지만 이회창의 경우에는 특별히 부족한 점을 들지 않았다. 그리고 노무현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공정한 평가를 내렸다. 아직 노무현이 뜨기 전이어서 그런지 말이다.(설마 노무현이 이렇게 뜰줄은 몰랐겠지..)

나름대로 공평하게 저술하려고 했고 정책이나 비전제시가 아닌 인물중심으로 평가를 내렸다는 점도 신선하다.(하지만 인물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의 정책이나 비전이 더 중요한 것 아닌가?)그리고 노무현의 경우에는 그가 고졸출신임을 너무 강조하는 것 같아서 보기 안좋았다. 고졸은 대통령하면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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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는 왜 지역갈등 해소에 실패했는가
성한용 지음 / 중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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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정권의 여러가지 문제점, 그리고 지역감정등에 대해서 저술한 글이다. 이런 류의 책을 본 사람은 많이 보던 내용들이라 식상할수 있겠지만 그래도 볼만하다. 김대중정권이 어떻게 정권을 운영해갔는지 김대중대통령의 정치스타일 그의 가신들, 그리고 박정희와 김대중의 인연, 지역감정을 왜 타파하지 못했는지,그리고 언론사 세무조사(이책은 동아일보에 의해서 이용당하기도 했다.세무조사가 언론길들이기라고..)에 대해서도. 하지만 세무조사는 해야했던 것이고 그것이 언론길들이기라고 보기에는 강도가 너무 약했다. 최근에는 아예 언론에 대해 체념한 모습조차 보인다. 맘에 안드는 부분도 있지만 이런 방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일독을 해보면 재미있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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