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다운
B. A. 패리스 지음, 이수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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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냥 평범한 스릴러로 돌아온 작가님...
특별한 반전도 없고, 이야기 전개과정도 지루한 편이네요.
차기작을 기대해보는데..차기작 아마존 평은 브레이크다운보다 더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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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인 스노우 팝콘북
단야 쿠카프카 지음, 이순미 옮김 / 서울문화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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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어덜트 소설에 가깝습니다.
스릴이 넘치진 않고 생각보다 감성적인 소설입니다. 슬프기도 하네요.
리 차일드의 추천에 점점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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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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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은 좀 아쉽지만
그냥저냥 읽었습니다. 죽여 마땅한 사람들을 쓴 작가시니
다음 작품을 한번 더 기대합니다.
재미는 있는데 흡입력이 좀 약합니다. 좀 버벅거린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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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사중주 : 저스틴 펭귄클래식 65
로렌스 더럴 지음, 권도희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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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나온 4부작입니다. 만약 취향에 맞는다면 4부작 전부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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멩켄의 편견집 히스토리아 문디 13
헨리 루이스 멩켄 지음, 김우영 옮김 / 이산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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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대단히 유명했던 지식인이죠. 


독일계 피가 흐르는 사람인데 1차 세계대전 때 독일 편을 들었죠. 


조 키넌은 자신의 책에서 헨리 루이스 멩켄이 "자기 밖에 몰랐던 괴팍한 노인네, 다용도 속물"이고

"세상 모두를, 특히 명문가 출신이 아닌 사람은 전부 다 깔봤다"고 하더군요.


엘리트 의식에 찌든 인간인 듯 싶습니다.


어느 미드에서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읽어보라고 준 책도 멩켄이 쓴 책이었지요.(미드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냥 한 번정도 읽어볼 만 합니다. 멩켄의 니체 번역에 대해서는 언급이 별로 없습니다.


니체 영어 번역은 월터 카우프만의 영어 번역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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