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떻게 해야 된다는 거야?

마이클과 함께 영어로 성공하기 1 - 자신감편
마이클 제이 마이어스 지음 / 명진출판사 / 2001년 9월

실망스러웠다...나는 한국사람들이 영어를 잘할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더니..자기 인생경험담을 줄줄...누가 그런거 알고 싶다고 했나? 그러고 학습법이면 제대로 학습법을 알려줘야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봤는데 저자가 먼소리를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한국에서 영어로 밥벌어먹고 사는 외국인이 쓴 책이 겨우 이정도 수준이라니...정말 답답하다..학습법책이라기에는 부족하고...회화책도 아니고 영어문제집도 아니고....이 책의 정체는 도대체 뭘까? 아직도 모르겠다..

그림으로 배운다..

이런동작 저런행동 영어론 어떻게 말하지 - 행동표현사전
이찬승 지음 / 능률영어사 / 1999년 1월

그림으로 배운다는 점이 상당히 좋았다..우리나라에서 나온책중 이런 식으로 만든 책은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이 책한권이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표현들은 거의 다 영어로 표현할수 있지않나 싶다.. 역시 능률의 책들은 기본은 한다. 게다가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더욱 좋다..그 그림 그래도 머릿속에 박히니 나중에 그 이미지만 생각해도 표현이 떠오르니 정말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수 없다..그런데 테잎은 실망스럽다..책의 모든 내용을 수록한 것이 아니고 대화부분만 수록되어서 아쉽다..그러니 테잎은 좀 생각을 해보시길..

건질만한 부분들은 상당히 있다..

고급자를 위한 TOEIC, 답이 보이는 VOCABULARY 실전연습
김대균 지음 / 김영사 / 2001년 6월

이책역시 높은 적중률을 나타내는 것은 사실이다.고급자위주라고 하지만 한 720이상이면 다 봐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근데 문제수가 상당히 적은 편이다..책의 가격을 생각해봐도 너무하지 않나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이다...테잎을 2개주어도.

분명히 건질만한 단어들,문제들은 있었다..그런데 이책이 실제 고급자를 위한 책인지 모르겠다...오히려 중급자들이 활용하면 고급자보다 더 나을거 같은데...850이상분들이 보시면 어쩌면 실망할지 모르지만 분명히 건질만한 단어,문장,문제들은 있다...시험장에 가보면 확인할수 있다..

무조건 사자..

TOEIC, 답이 보인다 (2002년 추가판)
김대균 지음 / 김영사 / 2002년 1월

토답을 좀더 보강해서 2002년에 대비하려는 저자의 노력이 돋보인다..게다가 1000원...정말 이거는 독자서비스차원아니면 감당못할 가격이다..80페이지에 1000원은 정말 거저다...무조건 사라...교보에 갔다가 책을 보게 되었는데 당장 사버렸다. 그자리에서..책 내용은 당연히 토답시리즈를 본사람이라면 거의 동일하게 느낄 만한 구성으로 되어있다..긴말이 필요없다...토익준비하는 분들은 그냥 살까말까 고민말고 그냥 무조건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돈 절대 아깝지 않다...자판기 콜라 2개가격이다...후회없는 책이다...정말 괜찮은 교재이다..

토익대비에는 최고의 단어집

TOEIC 답이 보이는 Vocabulary 1
김대균 지음 / 김영사 / 2000년 1월

일단 토익을 대비하는데 있어서는 최고의 단어집이라 생각한다.저자가 기출단어들을 아주 끌어모으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책 페이지페이지마다 나타난다..토익시험보는데 아직도 이책없이 공부하려는 분들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그밖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좀 머하지만... 단순히 무조건 난 토익만 하면 된다...그런 생각이면 당장 구입해서 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책을 열심히 본후 시험장에 가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이건 나뿐만 아니라 저자의 강의를 들으려는 수많은 수강생들이 증명하고 여러 서점에서 베스트셀러에 든것을 보면 안다..당장 토익이 급하다면 일단 이책을 사서 공부해보라. 그 진가는 시험성적으로 증명이 된다. 테잎음질도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