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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의 영어를 잡아버려라
신정원 지음 / 학원사 / 200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신정원선생님의 책인데 신 선생님의 책은 초보들이 회화에 접근하기에 참 좋다고 생각한다. 그 이상은 무리라고 생각한다.일단 굉장히 자세하고 친절한 구성이 좋다. 테잎도 3개나 되는 점도 좋다.하지만 이 테잎 문제 있다. 왜? 강의식 비슷한 구성인데 그냥 다이얼로그 원어민이 읽는 거 들을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짜증난다. 무슨 말이 그리 많은지 대화는 짜증난다.저자가 직접 설명을 하지만 난 그런 구성이 별로 였다. 그렇지만 초보나 영어에 처음 접근하는 성인에게는 괜찮은 구성일수 있다..그러나 난 싫다..영어테입 듣는데 우리말이 더 많으면 그게 영어테입이냐? 그래서 보통이다. 내용/편집/구성/테잎 내용/특별히 나쁜점 없고 특별히 좋은 점 없는 무난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