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gerine TOEIC Part Ⅱ - Question & Response
변진협 지음 / 니오컴스(네오커뮤니케이션 NEO)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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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토익시험을 보다보면 가장 어려운 파트 4를 빼고 어려운 부분이 파트 2였다..정말 두려웠다..파트2를 망치면 그 더러운 기분이 주욱 이어져서 상당히 시험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이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이 책으로 연습을 했다.넉넉잡고 3주나 4주정도면 한번에서 두번정도는 복습이 가능할 것이다. 내용의 난이도도 있고 일단 문제량이 많으니 연습하기에도 무척 좋았다.게다가 각 부분별로 분석이 되어 있고 그렇게 문제들도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테잎속도는 좀 느린편이 아닌가 싶다. 요즘 시험이 대체로 빨라지는 경향인데 찍찍이를 사용하면 될것같다.(나도 찍찍이로 좀 빨리 들었다.)이책을 끝내고 나면 어느정도 파트2에 자신감을 가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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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TOEFL 독해 + 어휘 최단코스
김동현 지음 / 키출판사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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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의 책들은 대개 편집이나 구성면에서는 어디출판사에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또한 내용들도 대개는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이책은 토플준비하는 초보분들이 보기에 참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어휘량도 많고 독해분량도 많지는 않다.

딱 보통이라고 할까? 실력이 좀 된다싶은 분들이라면 굳이 보라고는 못하겠지만 초보들이라면 한번정도 보아도 손해볼 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보기에도 편하고 내용도 무난하니 그렇게 흠잡을만한 책은 아니라고 본다. 그렇지만 의구심은 든다..과연 이책으로 토플을 잡을수 있을까? 최단기간에. 어려울 것이다. 빨리 풀어보는 식으로 봐야 할 것이다. 책제목대로 최단기간에 끝낼수록 유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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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TOEIC TOEFL 문법 고득점공식 108
김동현 지음 / 키출판사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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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의 책들은 편집이나 구성면에서는 정말 믿을만하다고 생각한다.학습자가 보기에 편하니 내용만 좋다면 당연히 계속 볼것이고 그것은 학습자에게로 다시 돌아오는 아주 좋은 결과를 불러 일으킨다. 책은 문법을 도식화해서 한눈에 들어오게 만들었다. 그래서 문법의 문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봐서는 별 도움을 받지 못할것 같다.그렇지만 문법이 어느정도 정리가 된것 같다는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한번정도 쭈욱 훑어본다면 정리가 쉽게 될것 같다는 생각이다.그리고 토익과 토플의 문법문제들은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틀린부분도 많은데 그걸 두리뭉실 하게 다 묶어놓고 공식화한 것은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그리고 공식에 모든 문제가 술술 풀리는 것은 아니다. 기본실력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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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홍의 말문트기 영어구구단
헨리홍 / 학원사 / 199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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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구구단을 보고 헨리홍의 저서들을 굉장히 많이 탐독했다. 같은 방식의 책을 여러 권내는 저자중에 한 사람이라도 생각하는데 이책은 참 초보들에게 접근하기 쉽게 만들었다.그러나...

이게 회화를 배우기에는 너무 부족하지 않나 싶다. 영어는 어렵지 않다.라는 정신자세는 정말 맘에 든다. 그리고 많이 따라하고 암기하라는 것도 좋지만 일단 저자의 책은 너무 대화들이 단순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책만 아니라 저자의 책들은 어느수준이상을 전혀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다 그 책이 그책같다. 이책을 달달 암기하면 얼마나 오랫동안 이야기가 지속될까?5-10분일것이다..사실 일반인들이 그정도면 괜찮지만 영어를 제대로 하겠다는 사람이 그정도면 너무 부족하다..과연 얼마나 말문이 트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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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답이 보이는 단어장
김대균 지음 / 김영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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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선생님의 명성을 생각한다면 정말 굳이 만들 필요가 있었는지 궁금하다. 중고생들이 토익 준비하기전에 본다면 도움이 될것 같지만 그 이상의 학습자라면 바로 김선생님의 토답시리즈로 넘어가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나 싶다.수록 단어도 적을뿐더러 예문도....헉..친구가 가지고 있길래 빌려서 봤더니...정말 단어장 그대로이다.음..테잎에 김선생님이 단어를 정말 쉴새없이 불러주고 있었다. 성우와 함께...책값도 싼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알라딘에서 할인이 되니 적당하다 생각한다.할인된 가격이라면. 완전생초보라면 보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권하기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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