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그래머 (Hackers Grammar) - 토플ㆍ토익ㆍ텝스ㆍ편입ㆍ공무원ㆍ수능
David Cho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보카는 맘에 안 들었지만 문법부분은 참 맘에 든다. 일단 깔끔하게 되어있고 설명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간략하게 되어있다는 점이 맘에 든다. 그야말로 토플에 나올만한 문법은 정리를 다해놓았다는 것이 좋다. 아XXX XX토플이등의 문법정리와는 다르다. 정확하게 토플문제를 풀때 필요한 문법유형들을 빠르게 정리할수있는 점도 강점이다. 시중에 이런식의 교재는 거의 없기에 역시 해커스가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척 좋은 책이다. 스터디로 공부해도 좋고 혼자서 독학해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단, 이책으로 문법공부를 하려는 사람들은 생각다시 하시길. 이책은 철저한 시험대비용 책임을 명심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국은 아니다 - KBS 이몽룡 특파원의 미국 문명 리포트
이몽룡 지음 / 책만드는식물추장 / 2001년 10월
평점 :
절판


제목도 상당히 무겁고 표지도 9.11테러당시의 모습이 박혀있어서 '야 이책좀 진지하고, 분석적인 글이 아닐까?' 했는데 아니였다... 거의 생활수필수준의 내용이다. 저자가 치밀하게 분석하고 고민해서 쓴 느낌이 아니라, 미국에서 특파원을 하니까 이러저러한 것들이 맘에 안들더라...딱 그 수준이다. 9.11테러의 원인을 다시 한번 규명하고 왜 미국대선이 문제가 되었는지 좀더 밀도있게 다루어지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그리고 복권에 열광하는 것을 우리나라와 좀더 비교해서 다루어도 좋았을 것 같고, 경찰의 공권력 남용에 대해서 너무 쉽게 손을 들어주는 것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실명을 쓰지 않고 박모대리 김모씨 등으로 처리한 것도 맘에 안든다. 신뢰가 가지 않는다. 실명써야 한다. 실명비판. 미국은 아니다? 이책도 그리 맞지는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Hackers TOEFL Vocabulary - 2002년판
David Cho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0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해커스는 토플어휘집에서 단연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말이다. 예문에 해설도 없고 단어 옆의 동의어와 반의어만 달랑 있고 뜻도 딱 한가지씩만 달아놓아서 공부하기에 좀 그렇다. 그러나... 현재 시중에 나온 토플어휘집중 해커스식으로 된 책이 거의 없기때문에 토플공부하면 해커스가 당연히 대안이 된 것 같다. 시중에 나온 토플 어휘집중에서는 가장 나은 책임에는 틀림이 없다. 단 토플에만 그친다.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토플준비라면 해커스와 함께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다. 토플에 좋다. 빨리 풀어보기에 좋은 책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Longman Dictionary of English Language and Culture - 롱맨 컬처 영영사전
Longman 편집부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0년 1월
평점 :
품절


영미인들의 문화를 엿볼수 있는 재미있는 사전이다. 다른 사전에는 없는 그들만의 문화에 대한 단어들이 15000단어가 보강되어 수록되어 있다. 롱맨현대영영사전이라고 나온 것보다 나중에 나온 사전으로 둘다 좋지만 이거 사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spider man도 나와있다. 찰리 브라운도 나와있고. 여러모로 재미있는 사전인데 롱맨사전이 있다면 또 사기에는 좀 그렇다. 그렇지만 단어정의나 예문들은 조금씩 다르다. 어떤 단어는 완전히 예문과 단어정의를 다시 만든것도 있다. 롱맨쪽 사전이 없어서 하나 갖고 싶다면 이 사전을 추천하고 싶다. 물론 컨템포러리도 좋다. 개인적으로는 컨템포러리를 쓰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국 캠퍼스에서 영어 말빨 세우기
백선엽 지음 / 넥서스 / 2000년 6월
평점 :
절판


제목 그대로 미국 캠퍼스에서 일어날만한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다. 각종 표현들이 수록되어있다. 미국유학전에 친구에게 선물하기에 무척 좋을듯 싶다. 이 책 백선엽님의 책중에서 나름대로 꽤 괜찮은 책인데 소리소문없이 묻혀버렸다. 아쉬운 일이다. 스토리가 있는 회화책인데(주욱 이어지는 것은 아니고 정형화된 상황들도 많지만) 안타깝다. 교수님에게 리포트내는 상황과 미국친구들과 시험기간에 스터디하는 상황등 재미있는 상황들이 많아서 재미있었다. 미국유학가기 힘든 나같은 처지의 사람들은 한번쯤 읽어보면 남는게 있을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