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xford Picture Dictionary (Paperback) Oxford Picture Dictionary 18
Norma Shapiro & Jayme Adelson-Goldstein 지음 / Oxford Univ Pr / 199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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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참 좋은 책입니다. 생활어휘를 챙기기에 참 좋습니다. 롱맨것보다는 그림이 좀 딱딱한 편이라는 점을 빼고는 정말 좋습니다. 단 저는 한글판을 권합니다. 영영은 다시 영한사전을 찾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것입니다. 한글판도 봤는데 한글판이 더 나아보입니다. 발음기호도 달아놓았고. 모든단어옆에 영영/한글식으로 표기를 해서 보기에 더 좋습니다. 어떤이는 이런사전 필요없다지만 이정도 어휘는 북미인들은 너무나 많이 쓰는 생활어휘 아닙니까? 이정도는 알아두어야 겠지요. 생활어휘를 챙기시려면 한권구비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저는 한글판 강추입니다. 그런데 한글판구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또는 알아야 하는 단어들,생활속에서 꼭 써야하는 단어들.여기에 거의 다 있습니다. 이 사전안에. 그것도 그림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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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for Everyday Activities : A Picture Process Dictionary (Paperback + CD 1장)
Lawrence J. Zwier 지음 / Compass Publishing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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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몰랐는데 이것은 원서입니다. 한글판으로도 나와있습니다. 그러니 맘에 드는 것으로 사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영영판을 보면 다시 사전을 찾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한글판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수준은 좀 낮은 편입니다. 간단간단한 문장들이고요. 하지만 잘 모르던 표현들도 많이있고 좋습니다. 무엇보다 그림으로 설명을 같이 한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재미도 괜찮습니다. 그림이 좀 밋밋하긴 해도.^^ 시디는 거의 여자1사람이 다 읽어줍니다. 남자 목소리는 거의 안들려요. 상당히 천천히 읽어줍니다. 시디로 읽어주는 것이 또 강점이군요. 저는 엠피쓰리에 아예 담아서 가지고 다닙니다. 그냥 들을만 해요. 생활어휘를 챙기시려면 봐둘만한 책입니다. 그냥 다 외워버리세요. 한달정도 잡으면 다 외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디의 도움받고, 열심히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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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FL 영작문 별거 아니다 1 - 생생어휘 6500
박광희 지음 / 현암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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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콜로케이션를 아주 많이 모아놓은 책으로 콜로케이션에 관심이 많다면 볼만한 책이다. 재미는 없다. 그냥 콜로케이션만 잔뜩있다. 3500개정도를 모아놓았다고 책에는 적혀있다. 테이프3개에 책1권. 이가격에 그정도면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에 있는 표현말고도 뜻이 통하는 단어는 많으니 꼭 이것만 된다고는 생각하지 마시길. 가령 여기 나온 burn one's boats는 burn one's bridge도 된다.그리고 예문이 하나도 없다. 그것이 불만이다. 가장 큰 단점이기도 하다. 물론 예문포함시키면 페이지수 늘어나고 테잎수 늘어나고 책값올라가니 이래저래 귀찮을지 모른다. 허나 예문이 있다면 그 단어를 활용하기가 더 쉬울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예문도 좀 넣어주지..이 분책은 롱맨에세이 책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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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이덕일 / 김영사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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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님의 작품은 정말 재미있다. 또한 뭔가 얻었다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 이런 류의 역사책을 이토록 재미있게 쓰는 작가는 드물다고 생각한다. 이번 책은 송시열에 관해서 썼는데 송시열의 다른 면모를 아주 적나라하게 밝힌다. 송시열에 대해서 좋게 생각한 나의 생각이 너무나 어리석었음을 알았다. 물론 송시열이 무조건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단지 그는 주자안에 갇힌 학자였다. 조금만 주자에서 나왔다면 더 큰 인물이 되었을 그런 학자인데.. 너무나 아쉽다. 왕도 함부로 대하지 못한 그 대단한 송시열이 결국 승리한 것인가? 아직도 그는 대학자로 추앙받고 있으니.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이니 혼란스러운 세상이다.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은 이덕일님이 쓰신 역사책들을 몽땅 보시면 쏠쏠한 재미를 느끼실 것이다.(소설책은 좀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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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혁명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이종수 옮김 / 한문화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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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께서 추천을 해주신 책이다. 그 분께 감사를... 이책은 어느분 서평대로 서문에 거의 모든 것이 요약되어있다. 책이 조금 지루한 면도 있고 재미가 없는 부분도 많다.(내가 이쪽 분야에 좀 많이 약해서..) 그렇지만 놀라운 사실 아닌가?

우리 몸은 무엇이 나쁘고 좋은지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그리고 다른 장에서는 여러부분들을 다루면서 이 우리몸의 신비를 사회현상들의 문제점 해결과 결부시켜서 설명하고 있다. 실험방법도 간단하다. 한번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긍정적으로 기쁘게 살고, 나쁜 생각을 하지 말고 좋은 생각만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 그런 나쁜 생각을 하는 것 만으로도 우리 몸은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근육의 힘이 약해진단다.)

무서운 사실이기도 하다. 항상 좋은 생각만 하도록 하자. 긍정적이고 밝게. 행복한 마음으로 열심히. 내가 아는 지인께서도 이와 비슷한 말씀을 하셨다. 중간부분까지는 정독, 나머지 부분은 대충 읽은 기억이 난다. 그래도 큰 문제는 없던 책이였다. 메세지는 명확히 뽑아서 흡수했다고 생각한다. BE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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