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ENGLISH RULES 250
이상빈, 이브 로스만 공저 / 디자인하우스 / 1997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올바른 영어표현들을 자세히 보여준다. 마치 Longman Dictionary of Common Errors와 비슷한 구성을 취하고 있는데 읽어 보면 생각보다 우리가 적절 하지 않은 콩글리쉬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 또한 그렇게 써왔던 그리고 알았던 표현들이 무척 많았다. 그래서 가끔 책장에서 꺼내보며 참고하는 책이다. 이 책은 심심할 때 읽어도 유익한 내용들이 참 많다. 말하기는 물론이고, 영작에도 도움이 될 내용들이다. 제목이나 책 표지가 그리 눈에 띄진 않지만 내용 자체는 좋은 내용들이다.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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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회화구문 140
이찬승 지음 / 능률영어사 / 199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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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급적 한국에서 우리가 써야할 표현위주로 정리가 되어있는 점이 좋았다.사실 미국으로 여행이나 유학을 가는 사람이라면 각종 표현들을 많이 아는 것이 유리한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굳이 외국에 나가지 않는 사람들은 일단 한국적인 상황에서 쓰일만한 구문들부터 빨리 공부를 해서 익혀두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특이한, 외국에서 쓰일만한 표현들은 그뒤에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책은 정말 당장 외워두어서 쓸수 있는 표현들을 잘 정리했다고 생각한다. 이 구문들만 제대로 공부해도 영어로 자신의 의사소통을 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물론 당연한 말이지만 이 교재 하나로 회화가 해결될수는 없다. 그러나 이 교재를 기본으로 한 다음 다른 교재들을 공부해 나가면 회화실력도 어느정도 수준에 오를거라 확신한다..그리고 테잎을 같이 들으면 더욱 좋은데 값이 비싸서 테잎은 못샀다...없어도 공부하는 데 큰 지장은 없으니 열심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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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문 한국인이 쉽게 끝내는 법
안영하 지음 / 키출판사 / 199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시중에 영작문 책이라고 하는 것들은 대부분이 믿을 것이 못된다.

이 책도 다른 영작문책처럼 한글표현->영어표현으로 바꾸는 식으로 너무 간단한 표현나열식으로 되어있다.  이것은 영작이라고 할 수 없다. 영한 translation 훈련일 뿐이다.

앞에 문법설명이 나와있는데 그것도 자세한 것이 아니라 별다른 도움이 안된다. 도서관에 있다면 한번 정도 빌려서 본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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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공급 살인사건 소설로 읽는 경제학 1
마샬 제번스 지음, 형선호 옮김 / 북앤월드(EYE) / 200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추리소설로 경제학을 배운다...일단 흥미는 가지만 실제 읽어보면 황당하다..왜냐?
1.책 자체가 추리소설이 갖는 묘미를 느낄수 없게 되있다..추리소설을 써본 아니 소설을 써본적이 없는 대학교수둘이 공저를 했으니 그럴만 하다..

2. 경제학 이론은 어디서 배우나?...무슨 이론을 가르쳐주는지 모르겠다...자세한 것두 아니고..인간은 항상 경제적인 선택을 한다는 경제이론을 가지고 사건을 해결하는데 맞는 말같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살인사건들은 이렇게 쉽게 단정지을수는 없는데 이런 결말은 너무한 감이 있다.

한마디로 용두사미꼴이 된 책이다..시간낭비했다..책읽는 즐거움을 주지못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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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English 1 - Work Book
김창민 지음 / 아카데미문화사 / 1999년 9월
평점 :
품절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으로 내 자신이 자만심에 빠졌다는 생각이 들때면 나는 이 책을 책장에서 꺼내서 풀어보곤 한다...아니 풀어본다고 해야하나? 그리곤 말한다..너는 아직 멀었다... 이책은 시중에 나온 교재들중 아마도 최상위에 속하는 난이도를 보일 것이다. 통대 1차입시대비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괜찮다는 평들이 많다. 또한 어휘해설이 굉장히 풍부하다..문제들이 너무 어려워서 게임하듯이 즐기면서 풀기에 부담되고 1권 문제편과 2권 해설편을 같이 안보면 학습효과가 반감된다.반드시 같이 학습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책이 도움될분들은 통대 입시대비하는 분들, 상위권 대학원이나 편입, 고시나 각종 취직시험등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듯하지만 이 교재를 제대로 소화하기로 너무 힘들다..그러나 교재에 들어간 저자의 정성이 책 한페이지마다 묻어나는 이런 책은 요즘에 보기 드물다..저자가 한 만큼만 이 교재에 노력한다면 상당한 실력을 쌓게 될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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