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 돈이 굴러들어오는 지갑 사용 설명서
카메다 준이치로 지음, 박현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12월

그냥 한두번 정도 읽어볼만합니다. 글쎄요...부자들 중 장지갑 안 쓰는 분들도 많아서....
저자는 특히, 루이뷔통의 타이가 장지갑을 추천하네요. 좋은 지갑이긴 합니다.
그리고 이런 류의 일본책 대부분이 내용은 빈약하고, 읽어도 실속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100자평] My Life

My Life (Paperback)
빌 클린턴 지음 / Vintage / 2005년 5월

중언부언, 참 쓸데없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빌 클린턴이니까요. 읽어봅니다. 클린턴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먹어치우듯 읽어대는 다독가이자, 스릴러 소설의 오랜 애독자이기도 하지요. 제임스 패터슨과 스릴러 소설을 공저하기도 했지요.

[100자평] Fear: Trump in the White House -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

Fear: Trump in the White House -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 (Hardcover, 미국판) -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 폭로
To Be Confirmed / Simon & Schuster / 2018년 9월

한글 번역본도 있는데 하도 번역이나 오탈자 말이 하도 많아서...그냥 영문판 구입했습니다. 읽어볼만 합니다. 밥 우드워드가 워낙에 필력이 좋은 분이니 읽는 재미는 보장할 것입니다.

[100자평] How to Read Literature Like a Professor

How to Read Literature Like a Professor (Paperback)
Foster, Thomas C. / Perennial / 2014년 11월

한글 번역본도 있습니다. 읽어볼만 합니다.

[100자평] 노 시크릿

노 시크릿 - 시크릿은 없다. 최고의 실력을 갖춰라!
이지성 지음 / 다산북스 / 2008년 11월

이지성 씨가 쓴 책들중, 가장 내용이 충실한 책입니다. 이지성 씨도 신사상 운동 관련한 책들을 굉장히 많이 읽었다고 하셨는데 이제 그쪽에서는 어느 정도 벗어나시고 쓰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 읽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