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를 자른 사무라이 - 조선과 일본의 엇갈린 운명
이광훈 지음 / 따뜻한손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죠슈번 일당들에 대해서 가장 정확하고 명징한 분석을 해놓은 숨겨진 걸작이다. 일본 근대사에 관심이 있다면 꼭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작가가 기자출신이라 글도 술술 잘 읽힌다. 물론 배경지식이 전혀 없다면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 나는 2번 정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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