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처음와서 학교도서관에서 이거저거 보다가 만나게 된 책인데 대학새내기에게 나름대로 대학생활을 어떻게 잘 보낼것인지에 대한 생각만 좀 잘 알려준 책이라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것들이 나오지만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알려주는 것은 없다. 그리고 요즘 대학생들은 레크레이션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들도 열심히 하지만 그것보다는 취업에 도움되는 공부나 학점등에 정말 많은 신경을 쓴다.대학생들은 공부안하고 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대학생들 공부많이 한다.아쉬운 것은 그 공부가 취직을 위한 자격증이나 학점잘따기위한 것으로 국한 되는 경우가 많다. 이책은 대학생이라면 이정도는 배우고 즐기고 생각하라는 지침들을 알려준다. 대학새내기라면 한번정도 읽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물론 마음에 안드는 내용들도 있고 굳이 하지 않아도 내용도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