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셜록 샘 : 싱가포르 도플갱어 사건 명탐정 셜록 샘 2
A. J. 로우 지음, 앤드류 탄 그림, 이리나 옮김 / 한솔수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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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샘2. 싱가포르 도플갱어 사건

만나봅니다.

싱가포르에서 무슨 사건이 일어나나봐요~

어떤 일일지...책읽기전부터

두근두근 거리더라구요

 

셜록 홈즈를 좋아해서 별명이 셜록샘인,

새뮤얼 탄 처 록과 서퍼클럽 회원인

지미, 나자, 엘리자가 함께 합니다.

그리고 사건 해결에  늘 도움을 주는

왓슨과 모란이라는 로봇이 함께합니다.

셜록샘의 누나 웬디, 과학천재인 아빠와

요리 솜씨가 뛰어난 엄마가 등장합니다.

샘의 아빠와 같은 동료 엔지니어인 사드 아저씨가

함께하지요.

 

샘의 엄마는  아이들이 외할아버지가 사셨던

퀸즈타운 문화유산 탐방을 해보길 원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새벽이더라구요ㅋㅋㅋ

아, 그런데 이른시간에 모인 이유가 있더라구요

태양이 뜨기 전에 이곳이 어떻게 하루를 시작하는지

지켜보는데에 가장 좋은시간이었던거죠.

 

아빠의 동료인 사드아저씨가 자원봉사자로 나와서

함께 탐방을 시작합니다.

 

기찻길에 다다르자, 갑자기

빵! 빵! 빵! 총소리가 들려옵니다.

유령인건가? 아닌건가?

어리둥절하지요.

 

아빠가 사무실에 가서 상황을

더 알아보고자 합니다.

하지만, 사무실에서 일하는

큰 웬디는 의자에 묶여있고

누가 그랬는지 물으니

사드라고 합니다.

 

사드 아저씨는 문화유산 탐방을 하고있었는데

과연, 어찌된 일일까요?

 

도플갱어가 나타난것인데...

과연 누구인가를 밝혀야겠죠.

쌍둥이인가요?

진짜 유령인가요?

아님 과학적 기술인가요?

 

셜록샘은 여러가지 가설을 들고

이 수수께끼를 풀려고 노력합니다.

 

노력끝에...결국 사기 씨를 마주칩니다.

사기 씨는 유령도, 과학적 기술도

아니었던 것이죠.

사드 아저씨는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진짜 누구인걸까요?^^

 

우리의 명탐정 셜록샘이

여러가지 가설을 세우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멋져보였습니다.

진짜 명탐정 해결사 셜록 샘이네요.

 

그리고 왠지, 도플갱어?? 라고 상상을 하니

조금은 으쓱함도 들었구요~^^

나랑 같은 사람을 마주치면 어떨까?

라는 상상도 들었구요.

10살인 우리 딸도 처음엔 시큰둥 하더니

읽을 수록 빠져든다며

재미있게 읽었다고 해주더라구요~

10살이 읽기에도 글밥도 괜찮았답니다.

 

그리고 책 곳곳에

<숨겨진 메시지 찾기>를 할 수 있어요~

 

우리 딸이

"엄마~~ 글씨 진짜 작어!!

왠일이야~~" 라며 ㅋㅋㅋ

 

글씨 찾느나 눈빠지는줄

알았대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글씨 찾아보느라

재미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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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껍질만 쓰면 괜찮아 - 스스로를 사랑하게 된 못난이 이야기
매슈 그레이 구블러 지음, 최현경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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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부터, 작가님의 이 사진만 봐도

참, 유쾌하신 분임을 느꼈어요.

이 책은 처음으로 글 쓰고,

그린 책이래요.

첫 작품이 이리도 멋지다니! 반했답니다.^^


"세상 모든 못난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인가봅니다.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이름이 못난이인 괴물이 살았어요.

이빨은 다섯 개, 머리카락은 세 가닥,

피부는 초록색, 짝짜기인 발바닥

괴상한 모습인 못난이였죠.

사람들이 자기의 모습에

놀라거나 도망갈까봐 늘 걱정이여서

한평생을 땅 속, 쓰레기통 바로 옆,

배수구 아래에 살았답니다.


못난이가 땅위로 가기위한

변장법은 쓰레기통 속에서 바나나껍질을

뒤집어 쓰는 거에요.

못난이가 가장 손꼽아 기다리던

솜사탕 팬케이크 파자마 퍼레이드 대축제

날이었어요~

당연히 바나나껍질을 찾는데,

어머나 세상에!

바나나 껍질이 없는거에요.


그런데 땅 위에서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못난이를 찾아요.

아니, 한명이 아닌, 여러 명의 아이들이

못난이를 기다렸던거에요.

아이들은 본인들의 '다름'을 말하며

못난이에게 손을 내밉니다.


못난이는

"누구나 조금씩은 괴상하다는 걸,

그래서 우리 모두 멋지다는 걸."

알게 되지요.


못난이가 바나나 껍질 그것도 세가닥 머리에,

세가닥인 바나나껍질이여서 그부분이

재미있었다네요

ㅎㅎㅎ

본인이 더 예쁘게 바나나껍질을 꾸며줄까?도

생각해보았다고 하구요~^^

 

못난이의 그 친구들의

다른점, 괴상한 점을

정리해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우리 모두도

다 똑같을 수는 없다며,

다른 점은 하나씩은 있는거라며....

이 책에서 주는 메세지를 생각해보았답니다.


멋지다는 것에 기준은 없다라는 것.

누구나 멋짐에 속할 수 있다는 것.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가는 그 누군가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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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봉준호 - 아이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직업 탐구 학습만화 아이엠
스토리박스 지음, 최우빈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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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 의 #아이엠시리즈 중

세 번째 주인공은

#아이엠봉준호 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봉준호감독 님의 수상식

장면이 또 떠오르네요~

지난 2월 10일 이전에

이 #책 을 만난터라, 수상에 대한

기대가 더 컸어요~

봉준호 감독님의 어린시절 이야기부터

읽으면서 어린시절부터 영화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엠 봉준호의 시작은

2019년 칸 영화제 수상식장에서 시작됩니다.

제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

1969년 대구에서 태어나, 초3학년때

서울로 올라왔어요.

늦은시간까지 영화에 푹 빠져있던 소년.

학교에서 친구들이 축구하고있을때도,

손으로 각도 잡으며, 어느 각도냐에 따라

더 멋지게 나오는지 알려줬다네요

ㅋㅋㅋ

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찍고싶은 장면이 너무 많았던거에요~

그래서 커서 영화감독이 되는

꿈을 가지게 됩니다.

연세대 사회학과에 입학한 뒤

영화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영화감독의 꿈을 키웠죠.

결혼한 뒤에는 결혼식 비디오를 찍으며

생활비를 벌었다고 합니다.

첫 영화의 쓴맛을 보고도

바로 새로운 영화구상에 들어갑니다.

직접 뛰어다니며 장소를 찾고,

나만의 방식으로 결말을 찾고,

소품의 위치도 직접 확인하고,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 직접 챙기는

디테일한 그분!

바로 봉테일이라는 별명이

붙여지게 됩니다.

영화 <마더>에서의 태양의 각도까지 계산해서

영화를 촬영하셨다는 이야기를 읽고,

진짜 헉 소리가 났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는 늘 내용, 기법, 소재 등

다른 장르의 것들이죠.

늘 새로운 시도를 하시는 분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어릴 때, 만화그리기를 좋아했던

봉감독님은 장면 마다 감정과 느낌이

사실적으로 전달되도록 직접 촬영용 대본을

다시 만드셨다네요~

 

영화 <기생충>의 이야기가 빠질 수 없죠.

배우와 스태프들은 <기생충>을 '계단 영화'

라고 부를정도라 했다네요~

그정도로...계단을 택하신 감독님의 선택은

정말 신의 한수 인것 같아요.

끝없이 내려가는 계단이....

계단으로 높이 높이.....높은 자리에....

봉감독님께 멋진 선물을 안겨준 계단이 된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2020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책 뒤에는 책의 내용을 떠올리며,

영화감독이라는 직업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요~

나만의 생각도 자유롭게 적어보세요~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영화 제작 과정, 영화의 구성,

영화 촬영장에서는 누가있는지 등등에 대해서

내용이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우리딸은 봉준호 감독님이

영화 <괴물>찍으실때,

외국 괴물CG업체와 협상이 결렬되고도

감독님이 직접 CG를 배워서 3D프린터로

만든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해요.

왜냐고 물으니, 양서류와 파충류의 모습에서

괴물의 아이디어를 얻으신 모습이

정말 창의성이 대단하심을

느꼈다고 합니다!

아이엠봉준호 시리즈에는 스토리보드가 함께 있어요

봉준호 감독님께서 만화그리기 재능을 살려

늘 직접 스토리보드를 작성하셨잖아요~

바로! 그 스토리보드랍니다.


우리 딸, 무슨 내용 그릴지 궁금했는데요

제목이 구사일생 이래요

뜨악 ㅋㅋㅋ

너 왜 제목이 구사일생이야? 했더니

어렵고 힘든 아이들이 모여서

힘을 모아 힘겹게 살아가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ㅋ

늘 꿈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남들도 똑같음을 추구하지 않았던!

직접 몸으로 뛰고, 직접 생생함을 전달했던

멋진 소년!!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봉준호 감독님

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꿈을 키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영화 101년의 역사,

92년 오스카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쓰신

대한민국 봉준호 감독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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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도라 문, 놀이공원에 가다 이사도라 문 시리즈 8
해리엇 먼캐스터 지음, 심연희 옮김 / 을파소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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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부터 늘 읽고나면 다음권 언제나오냐며

손꼽아 기다리는 책 중에 하나,

이사도라 문 8권 이

<놀이공원에 가다>로 나왔답니다.

 

벌써 이사도라문 8권이 모아졌어요!

 

그런데... 이사도라문 가족이

인간 놀이공원에 간다니요!

진짜.... 가는건가요?

왠지 책을 넘기기 전부터,

무슨일 생기진 않을까

왜! 왜때문에

걱정부터 되냐구요

ㅋㅋㅋㅋ

 

사촌 미라벨과 윌버와 함께

반짝반짝 놀이공원에 갑니다.

하지만, 반짝은 커녕, 낡고오래된 놀이기구에

음악도 끊기는 놀이공원이였던거죠.

 

다른 인간들도 있는 곳이라서

마법을 쓰지 않기로 했지만,

롤러코스터를 타는 순간,

미라벨이 살짝 마법을 썼어요.

 

마법을 썼다는거에 마음이 불편한

이사도라는 마음이 혼란스러워집니다.

 

윌버가 빙글빙글도는 찻잔속도를

빠르게 하고, 그 찻잔이 꽃송이로 변하고,

범퍼카에 박쥐 날개가 달리는 등의 변화에

인간들은 신나고, 즐거워합니다.

 

그제서야 마음이 놓인 이사도라는

엄마와 솜사탕을 먹으러갑니다.

 

솜사탕이 사르르 녹는다는 표현이

마치

이사도라의 걱정이 사르르 녹아내리는 것을

표현한것 같더라구요~


우리 딸은 미라벨과 윌버의 등장에

헉 했답니다.

또 무슨 말썽을 피우는건 아닌지

걱정부터 됐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윌버가 마법 놀이터에서 타봤다는

뱅글뱅글 모자 미끄럼틀이 궁금했다고해요~^^

 

또, 반짝반짝 놀이공원에는

놀이공원이라하면 상징인,

관람차가 없어서 좀 아쉬웠다고 하네요~^^

 

에*랜드 가면, 지금은 못타지만,

관람차 보는것만으로도 참 좋아하거든요~

엄마 어렸을때는

저거 타고~높이 올라가봤다~ 라고

말을 해주면,

"엄마는 좋겠다~ 부러워"

라고 그저 보는것만으로도

좋다고 했답니다.

 

 

 

 

이사도라문 팬이라면 갖고있는

판타스틱 다이어리에 본인이 생각하는 놀이기구도 적어보고,

이사도라문 8권에 케이크만들기가 있더라구요~

집에있는 핫케이크가루로 비슷하게 흉내도 내어보고~

그림그리기 퍼즐판이용하여,

퍼즐판 만들어보았어어요

본인이 강조했던 관람차가

우측 배경에 들어갔구요~

솜사탕 들고있는 이사도라 문이랍니다^^

 

불꽃놀이 폭죽 터지는 장면도

표현했더라구요.

 

이번 이사도라 문8권 통해서는

여러가지 활동을 참 많이 해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자꾸 솜사탕 그림보고있으니

솜사탕 먹고싶었어요.

ㅋㅋㅋ

 

겨울방학에 아빠와 함께 놀이공원 가자고

약속 했었는데요....

바이러스땜 꼼짝 못하고 있으니

슬프기도 합니다.

 

대신, <이사도라문 8. 놀이공원에 가다>를

통해서 우리 가족 모두도 이사도라 가족이 있는

그 놀이공원에 있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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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목털의 늑대 빌리 두고두고 읽고 싶은 시튼 동물 이야기 8
우상구 글.그림, 어니스트 톰슨 시튼 원작 / 청어람주니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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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무자비한 사냥으로,

늑대의 먹이가 줄어들자

늑대들은 점차 마을로 내려왔어요.

그러면서 전문직인 늑대 사냥꾼이

생기게 된거죠.

킹에게서 배드랜드 빌리라고 불리는

늑대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되죠.

오래전, 어린 빌리는...굴속에서

어미 늑대와 여럿이 숨어 지내었답니다.

하지만, 늑대사냥꾼의 공격으로 모두 죽게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새끼 늑대였죠.

 

다른 곳에서 어미 늑대와

비슷한 암늑대를 만나게되고,

다른 새끼 늑대들과 생활하게 됩니다.

하지만, 또한번의 시련으로...

형제 늑대들은 죽게되고, 결국

새 어미늑대와 검은 목털, 빌리만

살게 됩니다.

 

어미 늑대로부터 늑대의

생활방식과 생존방식을 익히게 되는

검은 목털,

어미 늑대는 덫에 대해서도

지혜로움이 빛나는 늑대같았어요.

하지만, 강가의 모래톱 위를 낮게 날던,

개구리매가 덫에 걸리자

위험요소는 없는줄 알았던

어미 늑대가 매에게 달려듭니다.


하지만, 이런!

그게 함정이었던거에요.

ㅜㅜㅜ

두 개의 덫에 속수무책인

어미 늑대가 되어버렸어요.

어미 늑대는 아주 사납게

검은 목털에게 으르렁거립니다.

빨리 떠나가는 뜻이겠죠.

하지만 검은 목털은 쉽게 떠나지 못해요.

총 소리를 듣고나서야....

검은 목털은 떠납니다.

어릴땐, 힘이 약해서 강한 늑대만이 살아남는 곳

센티널산을 떠났지만,

어른이 된, 검은 목털은 다시 그곳으로

돌아옵니다.

거대한 늑대 발자국의 주인공,

검은 목털은 늑대 사냥꾼들이

목표물이 됩니다.

많은 사냥개와 사냥꾼의 공격으로

벼랑끝에선 빌리는....

결국...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늑대의 습성에 대해서

그림 동화책으로

우리가 이렇게까지 자세히 읽을 수 있는

책이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늑대들의 생활과 생존방식에 대해서

자세히 잘 알 수 있었구요~

한편의 드라마나 다큐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딸은 어미 늑대가 덫에 걸렸고,

빌리가 그 곁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장면이

너무나도 슬펐다고해요.

시튼의 동물이야기를 통해서

이번에는 늑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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