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껍질만 쓰면 괜찮아 - 스스로를 사랑하게 된 못난이 이야기
매슈 그레이 구블러 지음, 최현경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책을 읽기 전부터, 작가님의 이 사진만 봐도

참, 유쾌하신 분임을 느꼈어요.

이 책은 처음으로 글 쓰고,

그린 책이래요.

첫 작품이 이리도 멋지다니! 반했답니다.^^


"세상 모든 못난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인가봅니다.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이름이 못난이인 괴물이 살았어요.

이빨은 다섯 개, 머리카락은 세 가닥,

피부는 초록색, 짝짜기인 발바닥

괴상한 모습인 못난이였죠.

사람들이 자기의 모습에

놀라거나 도망갈까봐 늘 걱정이여서

한평생을 땅 속, 쓰레기통 바로 옆,

배수구 아래에 살았답니다.


못난이가 땅위로 가기위한

변장법은 쓰레기통 속에서 바나나껍질을

뒤집어 쓰는 거에요.

못난이가 가장 손꼽아 기다리던

솜사탕 팬케이크 파자마 퍼레이드 대축제

날이었어요~

당연히 바나나껍질을 찾는데,

어머나 세상에!

바나나 껍질이 없는거에요.


그런데 땅 위에서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못난이를 찾아요.

아니, 한명이 아닌, 여러 명의 아이들이

못난이를 기다렸던거에요.

아이들은 본인들의 '다름'을 말하며

못난이에게 손을 내밉니다.


못난이는

"누구나 조금씩은 괴상하다는 걸,

그래서 우리 모두 멋지다는 걸."

알게 되지요.


못난이가 바나나 껍질 그것도 세가닥 머리에,

세가닥인 바나나껍질이여서 그부분이

재미있었다네요

ㅎㅎㅎ

본인이 더 예쁘게 바나나껍질을 꾸며줄까?도

생각해보았다고 하구요~^^

 

못난이의 그 친구들의

다른점, 괴상한 점을

정리해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우리 모두도

다 똑같을 수는 없다며,

다른 점은 하나씩은 있는거라며....

이 책에서 주는 메세지를 생각해보았답니다.


멋지다는 것에 기준은 없다라는 것.

누구나 멋짐에 속할 수 있다는 것.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가는 그 누군가가 되길

바래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