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월간우등생학습으로 2020년 유종의 미 거두기

[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논술 1년 - 3학년 (2020)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9년 12월

솔직히 벌써 11월이 다 되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그동안 대체 무엇을했을까? 그런 생각도 살포시 들기도 하구요. 올해는 유독 코로나로 인해서 이것저것 신경쓰인 일들이 참 많았는데요. 그러면서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다보니 더욱 그런 생각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올해는 월간우등생학습으로 1월부터 시작을 하여서 그런지 몰라도 다행이라는 생각!!! 마무리도 확실히 잘 해야 하겠지요.

매달 알아서 오는 월간우등생학습이다보니 가장 중요한 것을 밀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 물론 지난 10월호를 조금 늦게.... 11월이 되어서도 2~3일정도는 더 해서 끝을 냈는데요. 적어도 이번은 그렇게 하지 않으려구요. 진도에 맞추어서 딱딱!! 제대로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데 있으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그리고 밀리지 않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우등생논술을 할까? 아님 우등생과학을 할까? 솔직히 엄청 고민을 하기도 했어요. 가장 좋은 것은 둘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둘다 제대로 못읽고는 그냥 차곡차곡 모아두기만 할 것 같아서 패스. 그래서 선택을 한 것은 결국은 논술이였는데요. 실제 읽을거리도 많고 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초등3학년이 보기에는 어려운 내용들도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조금은 고려해서 선택을 하셔야 하지 싶습니다.

그래도 나름 천재교육에서 제대로 만든 논술교재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딱히 무언가를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닌 여러가지 소재거리를 가지고 기사화해서 아이들이 조금더 쉽게 접하도록. 그러면서 자연스레 다양한 것을 보고 익히고 생각하게 되어 있는 우등생논술이기 때문에 월간우등생학습과 함께 보면 더욱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물론 아직 아이가 읽을 준비가 안되어있다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잠시 더 뒤에 구독하셔도 됩니다. 억지로 일찍부터 할 필요는 절대로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천재교육의 월간우등생학습으로 꾸준히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책을 읽을 시기가 되었을때 해 주어도 되니 말입니다. 내용 자체는 정말 좋기 때문에 저는 정말 추천드리는 교재중 하나입니다.

물론 가장 기본은 월간우등생학습이긴 하지요. 수학을 제외하고 국어사회과학이 들어 있는 교재입니다. 학년이 올라가면 다른 과목도 포함이 될런지? 그것은 조금 모르겠지만 일단 초등3학년에는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영어정도는 더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정도는 해 보는데요. 대부분의 학습지에도 영어는 없긴 하더라구요. 비단 천재교육에만 빠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인 이론적인 부분부터 고급문항까지 골고루 단계에 맞추어서 제시가 되어 있는 교재입니다. 그래서 매달 월간우등생학습만 꾸준히 보고 공부를 해도 충분히 많은 부분을 커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들 역시 약 10개월 이제 11개월을 하면서 느낀 것이기도 하지만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수학은 따로입니다. 문항수가 많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 솔직히는 함께 있어도 되긴 하겠지만 함께 있게되면 문제집 자체가 두꺼워지고 그렇다면 공부를 하기 전부터 이미 질려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보니 아마 천재교육에서 일부러 얇게 하기 위해서 따로 해 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제 생각이라는 사실!!!

아무튼 가장 중요한 것은 이렇게 좋은 교재가 아무리 집에 와서 밀리면 끝이니... 이번 11월은 지난 10월처럼 늦게 끝나기 보다는 차라리 조금 일찍 끝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아무튼 벌써 2020년이 끝나기 2달전.. 슬슬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를 해야 하겠지요. 해야 하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아들. 하지만 그래도 천재교육에서 나온 월간우등생학습으로 학습의 마무리는 제대로 하려고 합니다. 아자!! 11월도 화이팅입니다.

교재만 지원받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즐거운 초등국어문제집. 푸는 즐거움이 많은 하루한장독해

하루 한장 독해 6권 초등 국어 3-2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ㅣ 초등 하루 한장 독해 (2024년)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5월

공부에는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즐거움이라는 것이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문제집을 보면서 그 즐거움이 생긴다면 그게 최고 아닐까요?

하루한장독해의 경우는 그런 즐거움이 있는듯 합니다.

딱.. 한장 그래서 좋은 것 아닐까요?

그리고 부담없는 양이기 때문에 더욱 좋은 것 같아요

만약 그게 아니라 부담스러운 양이라면 더욱 힘들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런 부분들 중요한 것 같아요

독해가 모든 공부의 기본이면서 중요하다는 것 정도는 다들 아실겁니다.

그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독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문장의 이해 그 자체가 되지 않는다면 결국은

문제를 풀 수 없을 테니 말이에요.

그래서 하루한장독해로 즐겁게 쏙쏙

그렇게 공부하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구 추천입니다.

도서만 지원받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초등3학년권장도서 우등생논술 그리고 10월호 월간우등생학습 오다

[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논술 1년 - 3학년 (2020)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9년 12월

3학년이 되고 나서부터는 정말 신경쓰이는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어떤 것들을 해야할지

무엇을 해주는 것이 좋을지 고민 또 고민

솔직히 책 하나 구입하는 것도 은근 신경이 쓰이고

제대로 된 책인지 그리고 도움이 되는지

참 여러가지로 신경이 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시대를 반영하는 다양한 책들을 봐주었으면 하면서도

학습에 있어서도 조금은 뒤쳐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대체... 욕심만 많은 아빠입니다.

1. 사춘기.. 벌써!!!

초등3학년권장도서 개인적으로는 우등생논술을 꽤나 좋아합니다.

매달 매달 제작이 되어서 나오는 것이다보니

그만큼 시대반영을 가장 제대로 하면서

아이들의 성향이라던지 또는 관심사를 제대로 파악을 하고 만드는 것 같거든요

물론 우등생논술말고 우등생과학도 있지만

아직은 논술에 조금 집중을 하고 싶더라구요.

물론 단순한 지식적인 측면이 아니라

다양한 것을 생각해보고 고민을 해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어서

저는 다양하게 접하기에는 이보다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초등직업에 관련된 부분이나

또는 이번 10월 우등생논술의 주제처럼 사춘기에 관련된 부분

그리고 그 밖에 다양한 지역에 대한 이야기까지

아이들의 시사상식을 제대로 쌓아줄 수 있는 그런 교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그런것 하나하나 따로 책을 구입해서 챙겨주는 방법도 있겠지만

한방에 해결이 되고 알아서 집으로 배송이 되어서 오는 교재라면

다른 그 어떤 것보다 솔직히 좋을 것 같지 않나요?

너무 저학년일때는 보면 어려운 내용들이 많지만

평소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이라면 우등생논술을 초등3학년부터 보아도

전혀 문제가 없으리라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초등3학년권장도서로 추천을 드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우등생논술을 접하고 나서부터는

다른 것에는 책 구입하는데 있어서 크게 신경은 안쓰고 있어요

1달에 딱 한권

이것만으로도 아이들이 접할 수 있는 것들은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것을 해 주기보다는

이정도면 저는 정말 다양하게 많이 알려줄 수 있기에

주변에도 정말 추천을 많이 하는 교재중 하나입니다.

2. 논술과 함께 학습도 잡자

우등생논술만 따로 구독을 하여도 되겠지만 가장 좋은 것은

월간우등생학습과 함께 하면 더욱 좋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것은 함께 할 때 그만큼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입니다.

초등3학년권장도서라면 이런 부분들은 함께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국사과수 이렇게 4과목을 한번에 잡으니 말이에요

아직 학년이 낮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영어는 따로 없긴 합니다.

매달 공부할 분량이 알아서 딱...

우등생논술은 한달동안 읽을 다양한 주제들이 있다면

월간우등생학습의 경우는 한달동안 공부할 분량이 매주별로 나누어져 있고

학교 진도를 고려하여 책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공부하는데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자기주도학습이 스스로 되는 학생이라면 모르겠지만

아직 초등3학년이 하기에는 무리

그렇기에 계획을 스스로 잡기 보다는 잡아주는 것도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수학의 경우는 아무래도 분량이 많다보니 따로 이렇게 나오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더욱 제대로 꼼꼼하게 공부를 할 수 있답니다.

문제의 수준도 상중하 골고루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이 한권만 하더라도 1년이 쌓이면 다른 문제집의 2~3권 분량은 충분히 될 정도로

정말 엄청난 양인 월간우등생학습이랍니다.

그래서 우등생논술과 함께 하면 초등3학년권장도서로는 최고이지 않을까요?

단 개인적으로 채점은 부모님이 해주시면 어떠할까 합니다.

물론 조금 귀찮기는 해요.

저도 하고는 있지만 어쩔때는 그냥 스스로 알아서 했으면... 하는 생각

하지만 스스로 답을 보고 채점하면 틀린 문제의 답이 눈에 들어오고

그러다보면 다시 푸는 과정이 아무래도 생략이 되어 버리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니 조금 귀찮으셔도 아이들을 위해서 직접 해 주시면 어떨까 해요.

이번 10월도 함께하는 최고의 초등3학년권장도서

바로 월간우등생학습 그리고 우등생논술입니다.

이번달도 절대로 미루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하려고 합니다.

미루지 않는다라는 것이 정말 쉬운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하여... 절대로 못하라는 법은 없지 않을까요

분명 할 수 있어요!!!

교재만 지원받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3학년 2학기 문제집 추천 국어 수학 초등은 우공비

라이트쎈 초등 수학 3-2 (2021년용) ㅣ 초등 라이트 쎈수학 (2021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3월

본격적으로 2학기가 시작이 되었네요.

아들 학교에서는 2학기 개학을 하고도 약 2~3주동안은 1학기 교과서를 공부하던데요.

9월 중순이 되어서야 2학기 내용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아마도 1학기의 경우는 코로나로 인해서 제대로 진도를 나가지 못한 것이 아니였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2학기 문제집 추천을 지금 드려도 늦지는 않을듯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역시 초등은 우공비

기본적으로 초등교과의 경우는 우공비로 제대로 잡아주는 것이 좋더라구요

기본서의 경우는 정말이지 꼼꼼하게 교재가 쓰여져 있기 때문에 공부하는 것이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학교에서 배우는 기본적인 내용에 더불어 확장이 되는 내용까지

아이들의 사고력을 살포시 자극하는 그런 내용들이 한가득 있기 때문에

저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것이 우공부 국어인 듯 해요

* 국어는 모든 과목의 기초

영어를 공부하던 심지어는 수학을 공부하던

모든 과목의 기초는 국어 그 자체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국어를 너무나도 등한시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 결국은 아이들이 지문을 이해하지 못하여

너무나도 쉬운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힘들어하는 모습들이 많으넫요

2학기 문제집 추천으로 우공비 국어는 필수중의 필수랍니다.

초등은 우공비라는 공식이 성립이 되는 이유라고나 할까요!

* 쎈시리즈는 더 말할 것도 없지요

신사고에서 정말 유명하고도 유명한 것은 바로 쎈 시리즈들이 아닐까요

심지어는 주변에 보면 쎈학원도 있던데요.

신사고에서 운영하는 것인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그만큼 교재에 있어서는

학원에서도 인정을 할 만큼 정말 좋은 교재가 아닐까요?

* 기초를 잡아주는 라이트쎈

2학기 문제집 추천으로 수학을 찾으신다면 저는 라이트쎈입니다.

쎈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기초를 잡아주는데 있어서 도움이 된다는 라이트쎈인데요

그렇다고 너무 쉬운 문제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다기 보다는

기초에 충실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이 라이트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것보다 이 교재부터 먼저 한권 끝내고 나서

다른 쎈 시리즈들로 들어가보시면 어떠할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기본에 충실하긴 해도 문제를 푸는 것이 그렇게 만만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차근차근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들 역시 쉽네~~ 이러고는 결국은 틀리고 틀리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든요.

그래서 정말 주의해서 해야 하는 것이 저는 수학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즐겁게 공부하는 것은 초등은 우공비라는 공식 때문이지 않을까요

그만큼 아이들에게 어필이 되는 그런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해요

쉬운문제부터 난이도 있는 문제까지 정말 괜찮은 문제들이랍니다.

아빠인 제가 봐도 우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조금은 어렵거나 생각이 필요한 문제들이

제법 많다는 것을 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의 사고력을 잡아주기 참 좋은 것 같아요.

아무튼 이제 본격적으로 2학기가 들어가는 시점에서

2학기 문제집 추천으로 드리는 초등은 우공비

바로 우공비 국어와 라이트쎈입니다.

수학이 중요하다고 해도 결국은 국어가 안되면 안된다는 사실을

꼬옥...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초등과학문제집 과학이 즐거워지고 쉬워지는 백점과학

백점 초등 과학 3-2 (2020년) ㅣ 동아 백점 시리즈 (2020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0년 5월

솔직히 아빠가 과학교사인데 과학 좋아하겠지... 라는 것은 저만의 착각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게 학교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과 집에서 내 아이를 보는 것과는 정말 차원이 엄청나게 틀린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썩 과학을 좋아한다는 느낌보다는 그냥그냥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중학교 과학이랑 초등학교 과학이랑은 차이가 워낙 많이 나는지라... 더욱 고민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백점과학은 영상강의를 제공하다보니 조금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 무료 스마트러닝이 가장 큰 강점

개인적으로 정말 강점이라고 하는 것은 그래도 역시!!! 무료강의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있어서 학교공부가 제대로 되지 않는 입장이라면 집에서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잡아주는 교재가 정말 필요한데요. 특히 자연현상을 탐구하고 이에 따른 법칙을 찾아내는 과학이라면 더욱 필요한 것이 초등과학문제집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이지 이 시기에 집에서 그래도 꾸준히 풀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한학기 분량을 벌써 거의 다 끝내버린 듯 합니다. 그냥 일반 초등과학문제집이라면 조금 어려웠겠지만 영상강의를 제공을 하는 백점과학이기 때문에 더욱 부담없이 제대로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였을까? 그런 생각을 하여 봅니다.

틀린 문제도 조금 많고.. 그렇다고 뭐~ 완전히 다 틀린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문제를 풀 때 보면 꼼꼼하게 푸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너무 대충 문제를 푼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조금 잡아 주고 싶은데요. 이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것을 잡아두지 않으면 나중에 조금 힘들어질듯 하여 부담이 되는 부분도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왕이면 제때 제대로 잡아주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 뭐~~ 시험치는 학교도 잘 없을 뿐더러 코로나로 인해 시험도 많이 없어지긴 했지만요. 그래도 단원을 마무리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시험대비북이 있는 초등과학문제집이 조금은 준비가 되는 듯 합니다. 실제 기본서를 다 풀고 나서 다시 한번 정리를 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장단점들이 물론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백점과학처럼 이런 것이 있는 문제집을 좋아합니다.

또한 서술형평가의 문제도 이렇게 나와 있기 때문에 문장을 쓰는 연습도 자연스레 가능해지는데요. 쉬운 것은 아니지만 못할 것도 없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으로 꾸준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공부는 아들이 하는 것이니 제가 뭐라 할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런 것의 지도도 어느정도는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여 봅니다. 제가 해 줄 수 있는 몇 안되는 부분이니 말이에요.

이렇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는 편은 아니라서 말이에요. 정확히는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거부하지는 않는다고 해야 할까요? 코로나로 인해서 학교에서 제대로 공부가 안되는 그런 시기에 백점과학처럼 초등과학문제집이 있으니 체계적으로 공부가 가능해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실제 문제의 구성을 보면 굉장히 체계적으로 논리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자연현상의 개념을 다양한 에를 통해서 풀어내는 것이 굉장히 인상적인 것이 백점과학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하면서 많은 부분 자연스레 깨닫는 것이 생기는 초등과학문제집이라고 생각이 들어집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을 아들에게만 맡겨두면 안되겠지요. 채점은 제가 하고 그리고 또한 틀리는 부분들이 있다면 이를 조금씩 조언을 해 주면서 바른 정답을 찾아나가는 길을 알려주는 것이 제가 할 몫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공부를 게을리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도서만 지원받고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