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어휘왕 5-1 - 어휘력 향상을 위한 초등 숨마 국어 어휘왕
이룸E&B 편집부 지음 / 이룸이앤비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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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새학기가 시작된다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엄마들 마음은 다 똑같겠지만 이맘때면 아이 공부 걱정에 밤잠을 설치기도 하잖아요.

특히 저희 딸을 보니까 책을 읽어도 내용을 잘 이해 못 하는 게 결국은 어휘 탓이더라고요.


분명히 한글은 다 뗐는데 문장에 나오는 단어 뜻을 모르니 독해 자체가 막히는 거죠.

영어 단어 외우는 것만큼이나 우리말 공부가 시급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큰맘 먹고 아이와 함께 제대로 된 국어공부법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기초가 탄탄해야 나중에 고학년이 되어서도 고생을 안 하겠더라고요.

시중에 정말 많은 책이 있었지만 제 눈에 쏙 들어온 건 바로 초등국어 어휘왕이었어요.

아이도 부담 없이 매일 조금씩 할 수 있을 것 같아 냉큼 준비해 주었답니다.




(1) 교과서와 밀착된 기본기 다지기


국어 공부의 시작은 결국 어휘라는 걸 아이를 가르치며 다시 한번 깨닫고 있어요.

초등 시기에는 단어의 뜻이 독해 이해의 큰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꾸준함이 정답이더라고요.

이 초등국어문제집은 교과서 주요 어휘를 단원별로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 놓았어요.


학교 수업 흐름과 바로 연결되니까 아이가 예습이나 복습용으로 쓰기에도 참 좋답니다.

단순히 암기만 시키는 비효율적인 방식이 아니라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줘요.

덕분에 저희 딸도 지루해하지 않고 어휘학습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답니다.


단순한 단어를 넘어 합성어나 꾸며 주는 말까지 다뤄주니 국어 기본기가 탄탄해지네요.

특히 반의어와 유의어는 물론이고 한자어와 문장부호까지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어요.

띄어쓰기나 원고지 작성법 같은 기초 문법 요소도 포함되어 있어 정말 든든한 초등문제집추천 품목이에요.




(2) 역사와 문화를 넘나드는 스토리텔링


이 책이 정말 매력적인 건 역사나 인물 이야기를 통해 어휘를 가르쳐준다는 점이에요.

독립운동을 주제로 안중근 의사나 망명, 의병 같은 단어들이 서사형 지문으로 나오거든요.

아이가 그냥 단어를 외우는 게 아니라 역사 이야기를 읽듯이 스스로 공부하게 되더라고요.


어휘 공부가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로 이어지니 엄마 입장에서는 일석이조라니까요.

게다가 전통 건축물인 정자, 누각, 성곽, 사찰 같은 생소한 용어도 그림과 함께 배웁니다.

이런 걸 익혀두면 나중에 가족 여행을 가서 아이가 먼저 아는 척을 할 때 정말 뿌듯해요.


교과서어휘가 단순한 공부를 넘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주는 도구가 되는 셈이죠.

그림과 설명을 연결하며 어휘를 잡으니까 기억에도 훨씬 오래 남는 것 같더라고요.

어렵게만 느껴지던 인문학적인 소양이 이런 식으로 차곡차곡 쌓이는 게 눈에 보인답니다.





(3) 사회와 과학까지 잡는 타교과 연계 학습


국어만 잘한다고 끝이 아니라 다른 과목 용어들을 모르면 공부가 전체적으로 꼬이잖아요.

초등국어 어휘왕은 오대양 육대주 같은 세계 상식과 지리 용어도 함께 다뤄주고 있어요.

어휘가 늘어나니까 사회나 지리 과목도 아이가 훨씬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게 느껴집니다.


과학 분야도 마찬가지인데 직렬과 병렬, 양극과 음극 같은 개념들이 빈칸 채우기로 나와요.

정의를 읽고 알맞은 용어를 넣다 보면 과학 설명문이 갑자기 쉬워지는 마법이 일어납니다.

도체나 부도체 같은 어려운 타교과 핵심 용어들도 국어 공부를 하며 미리 익히게 되니까요.


이게 바로 진정한 문해력기르기의 핵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뉴스의 특성인 시의성이나 근접성 같은 개념어도 정리해 주니 미디어 리터러시도 좋아져요.

이제는 뉴스 한 줄을 봐도 대충 넘기지 않고 제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네요.


(4) 토론과 사고력을 키우는 논리적 언어


요즘 아이들은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이 정말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이 초등국어문제집 안에는 논제, 근거, 뒷받침 같은 토론 용어들이 잘 정리되어 있거든요.

사회자나 토론자, 청중의 역할을 배우며 사고력 언어를 키우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말싸움을 하는 게 아니라 타당한 근거를 들어 말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거죠.

이런 어휘학습이 바탕이 되어야 나중에 서술형 문제나 토론 수업에서도 빛을 발하더라고요.

아이가 쓰는 단어의 수준이 올라가니까 대화의 질 자체가 달라지는 게 느껴진답니다.


또한 의성어나 의태어를 활용해 모양과 상태를 흉내 내는 말들을 배우는 파트도 있어요.

노릇노릇이나 대굴대굴 같은 표현을 쓰면서 아이가 공부를 놀이처럼 즐기기도 하네요.

단어가 머릿속에 그림처럼 그려지니까 표현력도 풍부해지고 국어공부법도 한결 쉬워졌어요.



(5) 실생활 맞춤법과 관용어 정복하기


부모님들이 가장 공감할 만한 부분이 바로 아이들의 헷갈리는 맞춤법 교정일 거예요.

초등국어 어휘왕은 핼러윈이나 리포트, 리모컨 같은 실생활 외래어 표기도 짚어줍니다.

아이들이 매일 접하는 단어들로 맞춤법을 잡아주니 실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더라고요.


해집다와 헤집다, 혹은 무릅쓰다 처럼 어른들도 헷갈리기 쉬운 오답 방지 코너도 있어요.

실제 오답률이 높은 표기들을 교정해 주는 페이지는 엄마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답니다.

이런 세심한 구성 덕분에 초등문제집추천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게 아닌가 싶어요.


오지랖이나 시치미 같은 관용어나 사자성어를 속담과 매칭하는 활동도 정말 유익해요.

생활 언어 감각이 생기니까 아이의 말투가 훨씬 어른스럽고 조리 있게 정리되더라고요.

교과서어휘를 바탕으로 실생활 언어까지 꽉 잡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정말 높습니다.





새학기를 앞두고 초등어휘력 고민이 많으셨던 분들께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결국 문해력기르기는 얼마나 좋은 교재로 매일 조금씩 습관을 들이느냐의 싸움이더라고요.

국어 기본기부터 타교과 상식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똑똑한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우리 아이가 책 읽는 즐거움을 알고 자기 생각을 멋지게 표현하는 날이 금방 올 거예요.

초등국어 어휘왕과 함께라면 이번 학기 국어 성적은 물론 자신감까지 쑥쑥 올라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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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 (본책 + 만들기책) - 내 손으로 완성하는 한국사 플랩북
오주영 지음, 최은지 그림 / 다락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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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중3 아들이랑 초5 딸이 거실로 튀어나와서 태정태세문단세... 를 외치는데 사실 저도 뒤로 갈수록 가물가물하더라고요.


명색이 엄마인데 아는 척은 해야겠고 내용은 꼬이고 정말 진땀이 났던 기억이 있어요. 특히 우리 딸은 역사를 무슨 외계어처럼 느끼는지 도통 흥미를 못 붙여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조선의 왕 계보를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아주 신박한 물건을 발견했어요.


방학만 되면 역사 포기자가 속출한다는데 저는 이번에 다락원에서 나온 세트 덕분에 한시름 놨거든요. 이 정도로 구성이 알찬 초등역사책 스타일이라면 아이들이 먼저 책상에 앉게 될 거예요.



(1) 역사가 암기 과목이라는 편견 깨기


보통 역사라고 하면 두꺼운 책이랑 연도 외우기부터 떠올리잖아요. 저도 학창 시절에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무조건 읽으라고 강요하기가 참 미안하더라고요.


하지만 이번에 만난 조선의 왕 관련 도서는 시작부터가 달랐어요. 딱딱한 설명보다는 인물 중심의 이야기로 풀어내니까 아이들이 동화책 읽듯이 슥슥 넘기는 모습이 참 대견했답니다.




(2) 다락원 조선의 왕 세트 구성 살펴보기


이 책은 두 권이 한 세트로 되어 있는데 구성이 정말 야무져요. 하나는 꼼꼼한 설명이 담긴 메인북이고 다른 하나는 직접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팝업북 형태거든요.


단순히 글자만 가득한 초등역사책 버전이 아니라서 아이들이 시각적으로도 아주 즐거워해요. 메인북으로 지식을 채우고 팝업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니까 학습 효과도 두 배인 것 같아요.




(3) 손으로 만들며 익히는 조선왕조 팝업북의 매력


우리 초5 딸이 제일 좋아했던 건 역시나 직접 만드는 팝업북이었어요. 조선왕조 인물들을 하나하나 세우고 배치하다 보면 어느새 그 왕이 어떤 업적을 남겼는지 저절로 머릿속에 남는다고 하더라고요.


중3 오빠도 옆에서 슬쩍 보더니 자기도 이런 식으로 공부했으면 조선의 왕 이름 외우는 게 훨씬 쉬웠을 거라고 한마디 거드네요. 역시 공부는 일단 재미가 있어야 스스로 움직이게 되는 법인가 봐요.



(4)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춘 초등역사책 설명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어휘가 어려우면 아이들이 금방 덮어버리죠. 그런데 이 책은 용어 설명이 정말 친절해서 엄마인 제가 옆에서 일일이 해석해 줄 필요가 없더라고요.


조선왕조 전반의 흐름을 초등학생 수준에서 딱 필요한 만큼만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요. 너무 얕지도 않고 그렇다고 전공 서적처럼 무겁지도 않은 적당한 선을 아주 잘 지킨 초등역사책 정석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5) 조선의 왕 이야기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법


요즘은 저녁 먹고 나서 아이들이랑 같이 팝업북을 펼쳐놓고 퀴즈를 내곤 해요. 조선의 왕 중에서 누가 제일 멋있는지 혹은 누가 제일 힘들었을지 이야기하다 보면 대화가 끊이지 않더라고요.


아이들에게 역사라는 게 단순히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우리 조상들의 삶이라는 걸 알려줄 수 있어서 참 뿌듯해요. 여러분도 아이들에게 정말 괜찮은 초등역사책 한 권 선물하고 싶다면 이 세트를 꼭 리스트에 넣어보세요.


확실히 아이들은 자기들이 직접 참여하고 눈으로 결과물이 보이는 것에 열광하는 것 같아요. 팝업북 완성하고 나서 거실 한구석에 전시해 둔 걸 보니 제 마음까지 든든해지네요.


어려운 시대를 살았던 조선의 왕들의 고민과 결단력을 배우면서 우리 아이들도 조금 더 단단하게 자라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역사는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준 고마운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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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의 역대급 사파리 - 충격 주의! 별별 능력 생물도감 에그박사 시리즈
예영 지음, 유남영 그림, 에그박사 원작 / 다락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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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도 평안하신가요? 아이 둘 키우는 집은 하루라도 조용할 날이 없죠.

저희 집도 마찬가지예요. 오늘은 특히나 저희 집 둘째 딸아이 때문에

아침부터 귀가 따가울 정도로 동물 이야기를 들어야 했답니다.


분명히 제가 낳은 아이인데 가끔은 제가 모르는 외계어를 하는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전문적인 지식을 쏟아낼 때가 있어요.

그 모든 시작이 바로 에그박사 시리즈였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그냥 재미있는 만화책인 줄 알고 한 권씩 사주기 시작했는데

그게 벌써 세 종류나 다 모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답니다.

결국 전 시리즈를 다 소장하게 된 저희 집 거실 풍경이 상상되시나요?


오늘의 이야기

(1) 에그박사 시리즈에 푹 빠져버린 우리 딸의 못 말리는 사랑

(2) 이번 신작 에그박사의 역대급 사파리 어떤 점이 그렇게 특별할까

(3) 엄마 나 이거 알아 딸아이의 멈추지 않는 아는 척과 지식 대방출

(4) 복잡한 생물학도 쉽게 풀어낸 책의 매력적인 구성 살펴보기

(5) 처음 생물학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은 이유


(1) 에그박사 시리즈에 푹 빠져버린 우리 딸의 못 말리는 사랑


처음에는 그냥 곤충에 관심이 조금 있는 정도인 줄로만 알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아이가 텔레비전보다 책장을 더 자주

넘기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그게 바로 에그박사 시리즈의 시작이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튜버가 나오니까 친숙함은 기본이고 내용도 워낙 알차더라고요.

한 권을 다 읽으면 다음 권은 언제 나오냐고 매일 물어보곤 했죠.


결국 제가 알고 있는 세 종류의 책을 모두 집에 들이고 나서야

아이의 수집 욕구가 어느 정도 진정이 된 것 같아요.

엄마 입장에서는 책을 잘 읽어주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죠.


(2) 이번 신작 에그박사의 역대급 사파리 어떤 점이 그렇게 특별할까


이번에 저희 집으로 온 에그박사의 역대급 사파리 책은

기존의 곤충 이야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동물들을 다뤄요.

평소에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정말 눈이 번쩍 뜨일 만하죠.


특히나 사파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우리가 평소에 직접 보기 힘든

야생 동물들의 생생한 특징들이 가득 담겨 있더라고요.

그림체도 귀엽지만 정보의 깊이가 생각보다 깊어서 놀랐답니다.


아이가 이 책을 펼치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에그박사의 역대급 사파리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서 제 어깨도 으쓱해지는 기분이었어요.


(3) 엄마 나 이거 알아 딸아이의 멈추지 않는 아는 척과 지식 대방출


요즘 제가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뭔지 아세요? 바로 엄마 이것 봐요

혹은 엄마 이거 알아요? 라는 질문 섞인 자랑이랍니다.

에그박사의 역대급 사파리 읽은 후부터는 더 심해졌어요.


사자가 왜 그렇게 사냥을 하는지 코끼리의 코가 왜 중요한지

제가 묻지도 않았는데 옆에서 쉴 새 없이 설명을 해주더라고요.

가끔은 저도 모르는 사실을 말해줘서 당황할 때도 있답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만큼 책 내용에 관심이 많고

자기 것으로 소화했다는 뜻이니까 참 기특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기에 이만한 책이 또 있을까 싶네요.


(4) 복잡한 생물학도 쉽게 풀어낸 책의 매력적인 구성 살펴보기


사실 생물학이라고 하면 어른인 우리에게도 조금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분야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아이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이 정말 잘 짜여 있더라고요.


생소한 용어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풀어서 설명해주고

무엇보다 시각적인 자료들이 풍부해서 글자를 다 읽지 못하는

어린아이들도 그림만 보며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수준이에요.


에그박사의 역대급 사파리 책을 보고 있으면 제가 어릴 때도

이런 책이 있었다면 과학 시간이 훨씬 즐거웠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구성이 알차고 재미있답니다.


(5) 처음 생물학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은 이유


혹시 주변에서 아이들 생물학 책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에그박사의 역대급 사파리 책을

꼭 한번 살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어려운 공부처럼 접근하는 게 아니라 놀이처럼 동물들과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어주니까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요.

자연스럽게 생명에 대한 소중함도 배울 수 있는 것 같고요.


저희 딸아이처럼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이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오늘도 책을 껴안고 잠든 딸을 보니 마음이 참 뿌듯하네요.


아이들의 호기심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아요. 그 호기심을

좋은 책으로 채워줄 수 있다는 건 부모로서 큰 기쁨이죠.

여러분도 아이와 함께 동물 나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처럼 딸아이의 아는 척에 조금은 피곤해질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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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의 닮은꼴 사파리 - 전격 비교 관찰 생물도감 에그박사 시리즈
에그박사 지음, 유남영 그림 / 다락원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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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책장에 ‘한 권만 더!’를 외치게 만드는 책, 다들 있으시죠?

저희 집은 그 자리를 딸이 꽉 잡고 있어요.

책을 진짜 좋아하는 초등 4학년 딸이 요즘은 자연과학 쪽으로 완전히 방향을 틀었거든요.

그 중심에 바로 에그박사의 닮은꼴 사파리가 있어요.

 




책 덕후 딸의 ‘요즘 최애’가 바뀐 이유


우리 딸은 원래 이야기책을 파고드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엄마, 이거는 왜 이렇게 생겼어?” 질문이 늘더니

자연과학 책을 찾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때 딸이 스스로 고른 게 에그박사의 닮은꼴 사파리였어요.

유명한 이름이 붙으면 일단 손이 가는 마음, 저도 알아요.

엄마인 저는 ‘재미만 있으면 어쩌지’ 살짝 걱정했는데요,

읽는 방식이 생각보다 꽤 자연과학 모드라서 놀랐어요.

 


 


이 책이 ‘생물도감’ 성격이라는 걸 알게 되니 더 안심됐어요. 


딸은 책을 잡자마자 순서대로 읽기보다, 제목만 보고 골라 읽어요.

그런데도 흐름이 끊기지 않으니, 부담 없이 자연과학을 이어가더라고요.


딸 말로는 “비슷한 애들끼리 비교하는 게 제일 재밌다”였어요.

이 한 문장에 에그박사의 닮은꼴 사파리의 매력이 딱 들어가 있더라고요.

자연과학이 어렵지 않게, ‘관찰 놀이’처럼 들어오는 느낌이에요.

 


 


자연과학 좋아하는 아이가 꽂히는 구성 포인트


에그박사의 닮은꼴 사파리는 “닮았는데 다르다”를 끝까지 밀고 가요.

아이 입장에서는 이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찾아내는 재미가 되니까요.


책에서 비슷해 보이는 생물들을 짝으로 두고

결정적인 한 가지 차이를 콕 집어 알려주는 흐름이 있어요. 


이 부분이 자연과학에 ‘첫 단추’처럼 딱이에요.

“아, 관찰이란 게 이런 거구나” 하고 감이 와요.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다뤄요.

30쌍, 총 60마리로 비교 관찰을 쭉 하게 되어 있어서 


딸은 “이건 한 번 잡으면 오래 읽는다”라고 하더라고요.

분량도 136쪽 정도라 한 권으로 꽤 오래 두고 볼 수 있어요. 


자연과학 책을 고를 때 ‘금방 끝나는 느낌’이 싫은 아이에게는 이게 꽤 포인트예요.


학교 과학 시간에도 은근히 도움이 되는지,

딸이 “선생님이 비교해 보라고 했는데, 나 그거 잘해”라고 말해요.

에그박사의 닮은꼴 사파리에서 했던 방식이 그대로 이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자연과학이 생활과 연결될 때, 아이가 더 빨리 붙더라고요.

 


 


우리 집 독서 시간이 달라진 순간들


저희 집은 책 읽을 때 조용한 편이었어요.

그런데 에그박사의 닮은꼴 사파리 이후로는

딸이 읽다가 중간중간 저를 소환해요.


“엄마, 나 이 둘 중에 뭐가 뭐인지 맞혀볼게.”

이렇게 퀴즈처럼 던져요.

저는 자연과학 고수는 아니지만, 같이 맞혀보는 역할은 할 수 있거든요.

(엄마의 과학 실력은… ‘참여에 의의’ 정도예요.)


가끔은 딸이 “오늘은 10분만” 하고 딱 잘라 읽기도 해요.

이 책이 ‘비교 관찰’에 초점이 있다는 소개를 보고, 왜 딸이 오래 붙어 있는지 이해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짧게 읽어도 ‘남는 게’ 있어요.

에그박사의 닮은꼴 사파리는 한 꼭지만 읽어도 비교 포인트가 또렷하니까요.

자연과학 책을 매일 조금씩 이어가기 좋은 타입이에요.


그러다 보면 자연과학이 ‘공부’가 아니라 ‘대화’가 돼요.

에그박사의 닮은꼴 사파리는 아이가 엄마를 끌어들이기 좋은 책이더라고요.

특별한 준비 없이도 같이 읽게 되는 게 은근히 큰 장점이에요.

 



엄마 입장에서 좋았던 점 3가지


솔직히 엄마는 “이 책, 우리 집에 어떤 도움이 되나”를 보게 되잖아요.

에그박사의 닮은꼴 사파리를 옆에서 지켜보며 느낀 건 이거예요.

자연과학에 대한 아이의 태도가 바뀌는 속도가 꽤 빠르더라고요.


(1) 질문의 방향이 달라져요

“왜?”가 막연할 때는 대답이 힘든데,

이 책은 “어디가 달라?”로 질문을 바꿔줘요.

자연과학 대화가 훨씬 현실적으로 시작돼요.


(2) 관찰 습관이 생겨요

딸이 책을 덮고 나서도 비슷한 것들을 찾아요.

“엄마, 이거랑 저거 닮았지?” 같은 말이 늘어요.

자연과학을 생활 속에서 꺼내 쓰는 느낌이에요.


(3) 자신감이 올라가요

정답을 외우는 게 아니라 ‘근거’를 찾는 거라

틀려도 “아, 내가 이걸 놓쳤구나”로 정리해요.

에그박사의 닮은꼴 사파리가 아이의 자연과학 자존감을 건드려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 입장에선 덤이 하나 더 있어요.

잔소리를 덜 하게 돼요. “책 좀 읽어!”가 아니라 “오늘 뭐 읽었어?”로 바뀌거든요.

자연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는 스스로 굴러가게 두는 게 제일 효율적이더라고요.

 


 


이런 집에 특히 잘 맞아요


에그박사의 닮은꼴 사파리는 모든 아이에게 만능은 아니에요.

대신 아래 성향이면 만족도가 확 올라갈 것 같아요.

자연과학 입문용을 찾는 분들께 특히요.


자연과학을 좋아하지만, 글 많은 책은 부담스러운 아이

‘비교’나 ‘찾기’ 같은 놀이형 학습을 좋아하는 아이

책을 읽고 엄마, 아빠에게 설명하고 싶은 아이

 


저희 딸은 “이건 내가 선생님이고 엄마는 학생”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말이 싫지 않은 엄마라면, 이 책 꽤 괜찮아요.

에그박사의 닮은꼴 사파리가 자연과학 시간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줘요.

 


 



책을 진짜 좋아하는 딸을 키우다 보면, 다음 책을 고르는 게 늘 숙제예요.

요즘 저희 집 숙제는 에그박사의 닮은꼴 사파리 덕분에 좀 쉬워졌어요.

자연과학을 어렵게 시작하지 않고, 비교하고 관찰하는 재미로 들어가니까요.


자연과학에 관심 보이는 아이가 있다면

에그박사의 닮은꼴 사파리처럼 ‘재미와 관찰’이 같이 가는 책을 한 번 섞어보셔도 좋아요.

저희 집은 당분간 이 책이 책상 위 단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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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치 이야기 - 정.알.못 어린이를 위한
신재일 지음, 오승만 그림 / 다락원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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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야기, 아이한테 언제부터 꺼내야 할지 고민될 때가 있어요.

뉴스는 시끄럽고 용어는 어렵고, 괜히 말 꺼냈다가 “엄마도 모르잖아?” 소리 들을까 봐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정치는 이미 우리 집 ‘일상’에 들어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초등추천도서 중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치 이야기를 골라 딸과 같이 읽어 봤어요.


[1] “정치는 어려워”라고 말하던 엄마가 바뀐 이유

저는 솔직히 ‘정치=어른들만 아는 세계’라고 생각했어요.

초등 4학년 딸에게 확인해 보니, 딸도 비슷하게 느끼고 있었고요.

그러다 “어차피 우리도 매일 선택하고, 규칙을 만들고, 의견을 조율하잖아?” 싶었어요.


그때 손에 잡힌 초등추천도서가 바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치 이야기였어요.

이 책은 처음부터 헌법, 제도, 용어로 몰아붙이지 않아요.

아이 눈높이에서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을 먼저 꺼내니까 부담이 확 줄어요.


[2] ‘정알못’ 탈출 포인트는 ‘일상 먼저, 개념은 나중’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제가 제일 많이 한 말이 있어요.

“어? 이건 우리도 맨날 하는 거네?” 하는 그 느낌이요.

딸도 고개를 끄덕이며 “그럼 정치가 꼭 뉴스에만 있는 건 아니네?” 하더라고요.


구성이 친절해서 이해가 쌓이는 방식도 좋아요.


1. 먼저 상황을 보여줘요

2. 그 안에 숨어 있는 개념을 짚어줘요

3. 마지막에 ‘왜 중요한지’를 정리해 줘요


이 흐름 덕분에 초등추천도서로서 읽기 난이도가 안정적이에요.

무엇보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치 이야기는 “정답”을 강요하지 않아요.

대신 “생각해 볼 질문”을 던져서, 아이 입에서 말이 나오게 해요.


[3] 정치학 박사 작가라서 더 안심됐던 부분

제가 책을 고를 때 은근히 중요하게 보는 게 있어요.

‘쉽게 썼는데, 내용은 튼튼한가?’예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치 이야기는 정치학 박사이자 어린이 논픽션 작가인 신재일 저자라서 설명의 균형이 느껴졌어요.


어려운 개념도 단어를 한 번 더 풀어줘요.

‘민주주의’ ‘평등’ ‘권리와 의무’처럼 헷갈리기 쉬운 말을 그냥 지나치지 않아요.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까?”로 이어주니 딸도 따라가더라고요.


그래서 초등추천도서로 추천할 때도 마음이 편해요.

엄마가 먼저 읽어도 “너무 단정적이다” 같은 느낌이 적고, 문장이 잘 읽혀요.

딸도 “이건 어려운데도 재밌다”라고 말했어요. (부모에게는 이게 상장감이에요.)


[4] ‘바른 시민’이란 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해요

“바른 시민”이라고 하면 너무 교과서 같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치 이야기는 그걸 ‘행동’으로 풀어줘요.

정치 참여가 뭔지, 민주주의가 왜 필요한지, 생활 언어로 연결해요.


제가 특히 좋았던 건 ‘참여’의 범위를 넓게 보여 준다는 점이에요.

선거만이 아니라 토론, 규칙 만들기, 공동체를 위한 움직임처럼요.

아이 입장에서는 “나도 할 수 있네”라는 감각이 생기더라고요.


딸은 읽고 나서 “의견이 다를 때는 싸우는 게 아니라 방법을 찾는 거구나”라고 정리했어요.

이 한 문장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치 이야기가 주는 ‘바른 시민 성장’ 포인트 같았어요.

그래서 초등추천도서 찾는 분들께 이 부분을 꼭 말해주고 싶었어요.


[5] 우리나라를 넘어, 세상을 보는 창까지 열어줘요

초등 4학년이면 시선이 ‘우리나라’ 중심으로 머물기 쉽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치 이야기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가요.

전쟁과 평화, 난민, 환경처럼 세계 이슈를 “정치와 연결된 문제”로 자연스럽게 다뤄요.


이게 좋았던 이유는, 억지로 넓혀 주는 느낌이 아니어서예요.

“왜 이런 문제가 생길까?”를 묻게 만들고, 아이가 스스로 의미를 붙여 가요.

시야 확장은 결국 ‘단어를 아는 것’보다 ‘질문을 가지는 것’이더라고요.


읽고 나서 활용 팁도 남겨볼게요. (엄마들은 실전이죠.)


1. 많이 읽히기보다, 짧게 읽고 대화로 마무리해요

2.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엄마도 같이 “모르겠다” 해요

3. 결론보다 “너는 어떻게 생각해?”를 먼저 물어요


이렇게 하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치 이야기가 ‘독서’에서 ‘대화’로 확장돼요.

그리고 이런 방식이 초등추천도서를 고를 때 제가 가장 기대하는 지점이기도 해요.


정치가 어렵다고 느낄수록, 더 일상에서 시작하면 되더라고요

정치는 거창한 무대가 아니라, 함께 살기 위한 약속과 선택에 가깝다고 느꼈어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치 이야기는 그걸 아이가 스스로 발견하도록 도와줘요.

초등추천도서를 찾는다면, ‘사회’가 부담스러운 시기에 한 번 꺼내보기 좋은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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