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빚은 언젠가 반드시 갚아 줄 것이다!""그럼 그때 뵙겠습니다." - P-1
"배신자요?""방의 전 재산을 훔쳐 달아났지.""방의 전 재산을 빼돌릴 정도면 고위직이었겠군요.""삼당주였네.""그건 지금 선배님의 직책이 아닙니까?""그러네.""……?"알만하다.
"이야기가 왜 갑자기 그렇게 진행돼요?"
"그만큼 말이 안 된다는 소리죠.""그래서 내가 만약이라고 했잖아.""그러니까 그 만약이 말이 안 된다고요."
"그래서 손은 잡아 봤고?""아직요.""그건 예의가 아니지.""오히려 그 반대가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