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개잡놈은 난처할 때는 할아버지, 그렇지 않을 때는 노인장이구나.’
"가만히 있으면 그쪽으로 가게 돼 있어. 물길이 그쪽으로 나 있거든."
‘미친놈에게 노를 맡기느니 다소 피곤하더라도 내가 잡자.’
"모르오."다음 순간……."모르면 죽소."
"자네 방금 뭐라고 그랬나?""아, 이 사람아! 글쎄 장난이 아니라니까! 용! 용이 있는 곳을 알면 제발 좀 가르쳐 주게!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