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불편하십니까?”
“끝간데 없이 기어오르는구나-!!”
“오오오....”
“아아~, 그럴지도 모르지. 그 커다란 울분이 어디로 굴러갈지는 이제 걱정할 필요 없을지도 모르지.”
“그럼, 어쩌시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