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헛소린가. 여긴 불알 없는 환관들 뿐인데.”
“그게 바로 네놈의 본성이다!”
“그게 무슨 소리요?”
“내일을 기다려도 묘책은 없어. 해보자!”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그럼 녀석을 따르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