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부자코드]서평

새로운 부자 코드 - 콘텐츠 투자 1인자가 알려주는
김현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5월

[새로운 부자코드]서평

추천사는 개그맨 이경규, 영화감독  윤제균, 뽀로로대표  김일호 등 쉽게 접할수있는 유명인들이어서 독특했다.
 part7로 구성되어  소제목마다 이어지는 내용이 아니라서 보는데도 부담이 없었다.

돈이 없어 사업을 못한다는 말은 이제 틀린말이라고한다.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으면 그 꿈을 실혀할수 있는 시스템이 생겨나고있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 나오는 떡볶이집도 그러하다.
평범하고 허름한 학교 앞 분식집이 한 사장의 노력으로 떡볶이집에  투자를 받게 되고,
직영점을 두며 또한 체인점까지 모집한다는것이다.
사실 몇년전만해도 떡볶이집이 체인이 될까하는 의심을 아딸과 죠스는 단숨에 날려버렸다.

책 중반부쯤 작은 농산물 판매점을 낸 허생이 사업의 규모를 확산하려다 은행에 대출 거절이 되어 알아본것이 직접금융이다.
직접금융은 기업이 주식이나 회사채를 발행해서 캐피털마켓에서 직접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다.
유상증자를 하거나 회사채를 발행하여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후 기업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투자 전문회사를 찾아가서 기업에 대하여 비전을 제시하고 투자를 받는것이다.
대기업보다 좀더 나은 회사채의 수익률을 제시하면 승산은 있을듯하다.

회사의 가치를 알아야 투자를 할것이다.
그럼 회사의 가치는 어떻게 알수있을까?
상장회사라면 주가가 있기때문에 현 거래되는 주가에 총 발행한 주식 수를 곱 하면
시가총액이 된다 이것이 회사의 가치라 말할수있다.
 
경제기사나 책을 접하는것도 좋지만 지금 생각하는 사업을 현실로 옮길수있는 용기만이 최고의 투자이다.
이시간 생각만하는 직장인들이여 용기를 가져 처음부터 큰 사업을 하여 큰 수익을 꽤하지말자.
작은투자로 아이디어와 사업성이 있으면 대기업의 월급쟁이보다 훨씬 나을수있다.

감사합니다.

[뉴욕뒷골목 수프가게]

뉴욕 뒷골목 수프가게
존 고든 지음, 김소정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2년 4월

[뉴욕뒷골목 수프가게]

나 자신이 모범이 되어 회사와 가족 모든부딪히는 사람을에게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게 힘을 주는 책이다.
수프회사 사장인 낸시가 우연히 뉴욕 뒷골목에서 먹게 되는 수프 한 그릇 덕분에 기울어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영감을 얻어 회사를 살리는 방법들이 담겨있다.

내용중 지금 책을 읽으면서 메모해두어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부분이 있다.
'누구나 정말 힘들 때가 있어. 나쁜 날이 계속될 때가 있지. 
하지만 긍정적인 사람은 그런 시련을 이겨낼 수 있단다.
긍정적인 믿음이 긍정적인 결과를 낳는 거야'

회사를 운영하면서 직원들을 사랑과 희망 비전으로 이끌며,
또한 신뢰감을 쌓아야할것이다.
이책에서 리더쉽이란 내가 무엇을 할 것이가를 결정하는 덕목이 아니라
다른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격려하고 권한을 주며 지도할수있는 능력을 말한다.

한마디로 긍정적인마음을 옆사람과 진심으로 나누며 대화하게 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
기업에서 인재를 이렇게 가족처럼 마음으로 대해주었으면 한다.
책은 언제든 편하게 읽어볼수있어 좋았다.

감사합니다.

[시 한줄에서 통찰을 어떻게 시작되는가] 서평

시 한 줄에서 통찰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시詩적 생각법'
황인원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4월

[시 한줄에서 통찰을 어떻게 시작되는가] 서평

한편의 시를 소개하고 그 시가 담은 의미를 해석해주니 색다른 느낌의 책이다.
사실 시집은 읽어보면 혼자만의 느낌으로 받아들여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많았다.
허나 이 책은  저자가 시 한편을 쓸때 정말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는걸 깨우쳐주었다.

시인들의 시 한 줄을 다섯가지 관점으로 나눠 관찰하고 생각하는 방법을 통해 통찰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그다섯가지 관점은 듣다, 보다, 깨다, 엮다, 행하다로 이루어졌다.
이는 삶을 살아가면서 세상의 이치도 엿볼수있게 해석을 해두었다.
편안하게 짧은 시한편에 시인의 생각을 정리해두어 편안히 읽기도 좋았다.

읽다보면 시와 시의해석 그리고 마케팅의 방법까지 포함되어있다고 느낄것이다.
그부분을 일부러 접목시킬려고 노력한거같다.
저자는 인문학적 자기경영의 감성경영은 물론 창조경영, 창의경영으로

문학경영학 CEO의 과정이라 한다.

시인들 처러 기민한 관찰력과 상상력을 비롯한 창조적인 사고법을

공부하고 스스로 체득하도록 추구한다.
마케팅전략 5P,  고객,  조직, 매출등의 단어들도 찾아볼수있다.
물론 보는 시각에 따라 내용이 어떻게 느껴지는가에 다르지만 말이다.

감사합니다.

[이게 다 베개 때문이다]서평

이게 다 베개 때문이다 -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궁극의 베개 습관
야마다 슈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위즈덤스타일 / 2011년 12월

[이게 다 베개 때문이다]서평

이 책의 저자 ‘야마다 수오리’는 정형외과 의학박사로서 이러한 의문과 함께 ‘베개’에 관한 오랜 연구를 하신 분이다

결혼때 잠의 중요성때문에 라텍스로 구입하였던것이 숙면을 하는데 도움이 된듯하다.
단단하지는 않지만 베개가 우선 책에 나오는 각도가 된다.
자다보면 옆으로도 돌리고 바로 눕고 하면서 베개가 이런 모든 동선을 다 커버해주어 편하다.

무조건 처음부터 베개가 잘못되어 당신이 잠을 못 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평소의 생활습관은 어떠한지  잠잘 때 어떻게 자는지 등을 설명하였다.
이 책은 2장으로 이루어져 숙면의 중요성과 수면자세 등 자신의 맞는 숙면법을 소개한다.

베개가 높으면 목신경과 목뼈, 주위 근육이 압박을 받아 목, 어깨, 등까지 결리고 코골이를 유발하며
베개가 낮으면 자다가 팔로 목을 괴어 손발이 저리거나 혈압이 상승해 기분이 불쾌하고 얼굴이 부어오른다.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잠의 중요성을 얘기하며 그 많은 시간을 잠으로 보내는데
편안한 숙면에 대한 내용들을 잘 설명해주고있다.

책에는 경추 질환, 디스크, 교통사고 후유증, 관절염, 척추 변형 등의 질병과
코골이, 어깨 결림, 만성 피로 등의 각종 생활습관병을 비롯해
무기력증, 우울증 등 심리적 증상까지 특정 증상에 따라
맞춤 베개로 어떤 치유 효과를 보았는지 다양한 사례가 등장한다

베개 만드는 법도 올려놓았는데 쓰던 방석 반쪽(5cm정도)만 이용해서 그위에 아주 큰
타월을 접어서 배게모양을 만들어 옆으로 누웠을때 몸중심이 목부터 허리까지 일직선이 되었는지 보고
베개 높이가 어느정도인지 맞춰서 그높이를 정한다고 나와있는데 그림도 있다.
 
감사합니다.

[굿바이 분홍 코끼리] 서평

굿바이, 분홍 코끼리 -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유쾌한 대화습관 15
빌 맥파런 지음, 이홍상 옮김 / 이마고 / 2012년 1월

[굿바이 분홍 코끼리] 서평

한마디로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노하우가 들어있는 책이다.
잘난척하지말고 겸손하며 진심을 담아서 대화를 하는것이 주 포인트이다.
PART5 로 구성되어 칭찬과 배려의 기술법,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기,
듣는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법,  더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기로 되어있다.

말을 입으로 표현하기전 한번더 생각하고 말을 잘못하였을때는 최대한 빨리 사과해야한다.
나의 입에서 부정적인 표현은 결국은 독화살이 되어 돌아온다.
특히 온라인의 모임에서는 부정적표현이 확산도가 크다.
내가 스텝으로 있는 어느 모임은 서로 작은거라도 칭찬을 해주는 카페가 있다.
육아정보, 동네정보 등 여러 정보들과 함께 서로 엄마의 입장에서 주부의 입장에서 서로
위안을 해주고 마음을 해아려주다보면 자연스레 스트레스가 풀리고
또한 위로를 받아본사람은 타인이 힘들어할때 나서서 한마디의 댓글이라도 더 달아준다.

이 책  사과할 때 명심해야 할 3R의 법칙, 칭찬과 감사의 매직워드 활용술,
대화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물타기 표현들, 메시지 전달시 유의할 55, 38, 7퍼센트의 법칙 등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각종 대화의 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런 대화의 중요성은 부부에게 가장 많이 필요한듯하다.
아이들에게는 사랑의 표현을 자주 하는편인데 결혼 10년이 지나면 표현이 서투르고 방법을 잊어버린다.
따듯한 말한마디의 표현이 가만히 마음으로 헤아려주는것보다 백배났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