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사과 혁명 - 살을 빼고 독을 빼는
다자와 겐지 지음, 최려진 옮김 / 위즈덤스타일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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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침사과혁명] 서평

 

이 책은 사과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우쳐주었다.
바로 사과 한박스 주문하는 결과를 나은것이다.  ㅋㅋ

 

사과를 매일 하나씩먹게 되면 몸이 건강해지고 장 청소를 해주며 큰병을 예방할수있다.
먹을때는 빨간사과를 아침에 먹고, 껍질까지 같이 먹는것이좋다.
껍질속에는 양상추 1통 분량의 식이섬유가 있어 변의 부피를 늘려서 대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또한 사과의 당분은 에너지로 변환되기 쉬운 과당과 포도당이라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당뇨병 환자들도 당때문에 과일을 멀리 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과는 식후 혈당치를 천천히 높여 장기간 지속시켜 하루반개정도 먹는것이 좋다.

 

사과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애플페논이라고한다  에피카테킨을 함유하는 애들페논은 입냄새억제, 아토성 피부염원인의 히스타민 억제, 체내활성산소 억제, 고혈압에방, 충친방지, 멜라닌 색소형성 억제 등 좋은 효능들이 들어있다.

사과 속 식이섬유 펙틴은 장내 세균에 이용되어 장내균총을 개선하고 유기산을 만들어냄으로써 장을 자극하여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을 부드럽게 하여 배변을 촉진하여 준다.
이는 장 속을 청소해주기 때문에 항암효과도 가진다.
암환자의 경우 암제거 수술을 한후 부드럽고 영양 만점인 식사는 오히려 암에게 '제발하십시오.' 하는 꼴이된다.
수술 후이기에 더욱 유익균을 늘리는 식사, 면연력을 높이는 식사, 즉 식이 섬유를 많이 섭취하는 식사가 필요하다.
이 부분은 놀라운 사실이었다.
식이섬류를 많이 섭취하는 아프리카인은 유럽이나 미국인에 비해 대장암이나 동맥경화, 당뇨병, 심장병 등이 극히 적다.
당연히 고기보다 곡물이나 감자, 채소 등을 많이 먹어 식이섬유 섭취량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의 몸속에도 매일 암세포는 생긴다 허니 이 암세포를 발병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매크로퍼지라고 불리는 백혈구의 활약 덕분이다.  이 성분은 과일에는 바바나, 사과, 키위 등에 백혈구가 증강작용있고, 채소의 경우 양배추, 무, 시금치가 백혈구를 활성화시키는 힘이 강하다. 그래서 과일과 채소의 섭취가 중요하다.

 

뒷부분은 사과의 펙틴이 방사능 배출효과, 내부피폭 예방, 몸속 방사성물질의 반감기 단축한다고 소개해두었다.
일본저자아 원전사고도 감안한거 같다.
사과의 효능이 조금은 과하게 표현한건 아닌가하는 작은 의문이 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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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3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 기풍 미생 3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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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3]서평

 

이책에서의 미생이란 바둑개념으로 봐야한다.
즉 바둑돌을 두집을 만들어야 완생이라 말하는데  두집을 만기전은 모두 미생이라  의미를 부여한다.
한국만화계의 대표 스토리텔러 윤태호의 신작이다. 1,2편 이후 3편이 나왔다.

직장생활의 교본이라 할수있을정도로 내용이 탄탄하여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듯하다.
현실성이 있기 때문에 그 공감을 끌어낼수있었던것 같다.


열한살에 한국기원 연구생으로 들어가 프로가 되기 위해 몸무림을 쳤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가세가 기울며 꿈을 버리고 사회에 나와 처음 계약직부터 밟아 정식직원이 되어 겪는 내용이다. 
일상 회사의 내용들이 담겨있다. 우리 직장생활에도 여러유형들의 동료가 있듯이 이책에서도 그렇다.
눈동자를 붉게 표현하여 항상 충혈된 오과장, 똑부러지는 성격에 주인공 장그래와 함께 인터으로 들어온 안영이씨.
안영이는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능력은 있으나 사회성이 좀 없는인물로 나온다.
뛰어난 능력에 팀의 상사들이 스트레가 재미나게 표현되어있다.

 

장백기는 엘리트로 같은 인턴으로 들어온 인물이다. 선임이 어느날 새로와서는 할일이 없다며 소심하게 지내다 차츰 업무력을 인정받는 케릭터이다.
같은 팀의 김대리는 바로 장그래의 직송상관이다.  뒷부분에서 장그래를 출소한 장기같다고했다.
뭐든 팀의 뜻대로 따르고 한마디 불평도 없이 그런모습 진심이 빠졋다고 꾸짓는것도 가깝지 않으면 할수없는 일침이었다.
그외는 거의 볼수있는 직장인들의 인물들 오과장,  한석율 등이 등장인물이다.
뒷부부에 안영이씨랑 여자과장의 업무처리과정에서 역시 과장이라는 직책에 맞게 연륜과 경륜으로 잘 표현해 두었다.

 

첫월급에 산소를 찾는 장면과 어머님 다리를 주므르며 통장을 내미는 모습이 참 대견하다고할까 마음이 따듯했다.
모든 직장들인들의 가끔은 씁쓸한 처지를 다루었다.
서로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느낄수있는 직장애를 느낄수있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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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미인 - 얼굴 관리하듯 뇌 관리하여 치매 없이 아름답게 살자
나덕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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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美인] 서평

 

예전에는 치매가 남들얘기라고만 생각했다. 허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주변에 친인척들이 치매가 걸린경우가 있다.
직장에서도 어느분이 알츠하이머병을 알으시는분도 볼수있었다.
이러하든 주변에서 쉽게 볼수있는 병이 되어버린것이다.

 

이책에서는 뇌에도 근력을 키우면 치매가 예방될뿐 아니라 기억력과 주의 집중력이 향상되어 업무효율이 높아지고 스트레스에도 잘 견딘단다. 그럴려면 공부를해서 근력을 높일수도있지만 그보다 효과가 좋은것은 신체운동이다.
걷기, 조깅, 하이킹, 수영, 자전거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 뇌를 두꼅게 만든다.

 

뇌중에서도 앞쪽인 전두엽을 신경쓰자.
앞쪽되는 모든것을 종합, 판단해주고 뒤쪽뇌는 받아들이는 역활만 하기 때문이다.
앞쪽뇌 활성법 10가지중 꿈과 목표를 갖기에서 '나만의 꿈과 목표여야한다. 남과 비교하지말고, 남을 따라하지말고, 나를 쳐다보고 나를 연구해야 진정 나의 꿈과 목표를 찾을수있다'는 부분에 공감을 한다.

 

한번이라도 뇌졸중을 경험한 사람은 뇌졸증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혈과치매를 예방할수있다.
혈관치매의 전 단게는 혈과 경도 인지장애이다.
이 증상은 만사 귀찮아하고 잘 씻지않고 말수 적고 얼굴표정이 감수하며 운동을 싫어한다.
이 증상을 우울증으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다. 심해지기전에 병원서 MRI와 MRA라는 뇌 촬영을 해보도록하자.

 

이책에서는 뇌를 위해서는 '진인사대천명'를 건강수칙으로 내세웠다.
진땀나게 운동하라
인정사정없이 담배를 끊어라
사회활동으로 뇌를 자극하라
대뇌 활동의 끈을 놓지마라
천박하게 술 마시지 마라
명을 연장하는 식습관을 유지하라

 

뒤쪽 부록에서 여러 치매의 증례와 해석을 해두어 좀더 쉽게 이해할수있어서 좋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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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 우리 시대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인문 지식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1
주현성 지음 / 더좋은책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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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서평

 

최소한의 인문지식이라는데 읽어보니 정말 배움되는 책이었다.
상식이 나름 풍부하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나보다 
예전 대학때 프로드이도 접해보고 그림도 좀 본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던것이다.
회화, 신화, 역사 등  그림을 넣어두어 자료를 더 찾아보지 않도록 되어있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책은 총 7장으로 이루어져있다.
1장은 심리학부분을 다루었다.  심리학이라면 대부분 프로이드를 생각하지만 심리학의 아버지는 빌헬름 분트이다.
프로이드가 더 유명한것은 무의식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라할수있다.
이런 심리학은 현재도 아동심리교육서나 경제적심리 등 꾸준히 사람들의 관심속에있다.
2장은 회화부분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들이 다 있어 너무 행복했다.
모네. 세잔, 고갱, 고흐, 피카소 등 그 시대때의 혁명적인 그림이나 처음 시도해보는 기법들을 잘 설명해두었다.
3장은 신화부분 참 재미있었다.
아이의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어보아 더욱 정리가 잘되었다.
제우스,  헤라, 헤라클레스 등 신들의 사랑과 질투 등 스토리가 이어지고 재미있다.

4장은 역사를  다루었다.
그리스부터 2차 세계대전과 쿠바혁명까지 큰 흐름을 짚어주어 좋았다.
5장과 6장은 철학을 다루었다.
밀레토스학파의 텔레스를 기점으로하여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유명한 철학자를 소개해두었다.
명언들에 대한 풀어도 담겨있어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
7장은 이슈를 담아두었다.
신자유주의는 이시대의 유일한 대안처럼 되어 세계화가 되었다.
실상은 신자유주의를 내새워 어차피 개인의 이익을 위해 세계화를 외치며 필요하다면 나라까지 이용하는 현실이다.
FTA도 그에 하나일수가있다.
마지막은 지구온난화 사막화 산성화 등 환경오염도 같이 다루어 다방면으로 일반상식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생각보다 두꺼운 책이라 받을때는 좀 염려스러웠지만 내용이 알차고 재미있게 읽을수있었다.

책장에 두고 자주 보고 싶은 책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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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Magic - 28일간의 시크릿 연습
론다 번 지음, 하윤숙 옮김 / 살림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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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GIC] 서평

 

한번더 나의 삶을 뒤돌아볼수있고,  감사하는 마음을 실컷 표현할수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 마법은 감사함으로써 모든것이 나의 삶의 행복으로 바뀌어서 받아들여진다고 할수있다.
28일동안 해볼수가 있도로 구성이 되어있다.
물론  실천을 한가지 선책해서 이를 사흘 연속으로 행하거나 일주일 동안 할수도있다.

 

처음부터 꾸준히 할것은 아침에 눈을 뜨면서 감사함을 10가지 작성해보고 그 이유도 작성을 해본다.
그리고 자기전에 마법의 돌을 쥐고 그날 있었던 가장 좋은 일에 대해 감사함을 가지는것이다.
한마디로 모든것에 감사함을 가지면 부정적인 마임이 들어올수가없는것이다.
그렇게 되면 본인은 긍정적이고 진취적으로 행동함으로서 좋은 결과까지 따라오는것이다.
그러므로 감사함의 마음으로 만물을 대하면 나에게는 좋은 결과가 생겨 감사하는 마음이 된다는것이다.
마음에 상처가 된부분도 치유가 될수있고, 소망하는것도 이루어질 열쇠가 될수있는것이 감사하는 마음이다.

 

삶은 내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살아가는동안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하면 될듯하다.
이책을 통해 감사함을 마음에만 두지 않고 표현을 할수있어 좋았다.
난 마법을 믿는다.
어느분은 터무니없이 뜬금없다고 하지만, 긍정적인 삶이 내 인생을 바꾸어주는건 맞다.
그럴러면 감사함을 진심으로 생각하면 더욱 감사할일들이 많이 생겨서 더 기분이 좋으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흥얼거리고 즐거움은 직장이든 가정이든 행복감이 전해진다.
짜증을 내면 주변사람들 불편하고 가장중요한 나 자신도 불편한거 당연하지 않을까?

 

지금도 나의 컴퓨터에는 '건강이라는 선물이 나를 살아 있게 해준다.'라는 글이 보인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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