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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미인 - 얼굴 관리하듯 뇌 관리하여 치매 없이 아름답게 살자
나덕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0월
평점 :
[뇌美인] 서평
예전에는 치매가 남들얘기라고만 생각했다. 허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주변에 친인척들이 치매가 걸린경우가 있다.
직장에서도 어느분이 알츠하이머병을 알으시는분도 볼수있었다.
이러하든 주변에서 쉽게 볼수있는 병이 되어버린것이다.
이책에서는 뇌에도 근력을 키우면 치매가 예방될뿐 아니라 기억력과 주의 집중력이 향상되어 업무효율이 높아지고 스트레스에도 잘 견딘단다. 그럴려면 공부를해서 근력을 높일수도있지만 그보다 효과가 좋은것은 신체운동이다.
걷기, 조깅, 하이킹, 수영, 자전거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 뇌를 두꼅게 만든다.
뇌중에서도 앞쪽인 전두엽을 신경쓰자.
앞쪽되는 모든것을 종합, 판단해주고 뒤쪽뇌는 받아들이는 역활만 하기 때문이다.
앞쪽뇌 활성법 10가지중 꿈과 목표를 갖기에서 '나만의 꿈과 목표여야한다. 남과 비교하지말고, 남을 따라하지말고, 나를 쳐다보고 나를 연구해야 진정 나의 꿈과 목표를 찾을수있다'는 부분에 공감을 한다.
한번이라도 뇌졸중을 경험한 사람은 뇌졸증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혈과치매를 예방할수있다.
혈관치매의 전 단게는 혈과 경도 인지장애이다.
이 증상은 만사 귀찮아하고 잘 씻지않고 말수 적고 얼굴표정이 감수하며 운동을 싫어한다.
이 증상을 우울증으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다. 심해지기전에 병원서 MRI와 MRA라는 뇌 촬영을 해보도록하자.
이책에서는 뇌를 위해서는 '진인사대천명'를 건강수칙으로 내세웠다.
진땀나게 운동하라
인정사정없이 담배를 끊어라
사회활동으로 뇌를 자극하라
대뇌 활동의 끈을 놓지마라
천박하게 술 마시지 마라
명을 연장하는 식습관을 유지하라
뒤쪽 부록에서 여러 치매의 증례와 해석을 해두어 좀더 쉽게 이해할수있어서 좋았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