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어회화가 정말 급한데요! - 개정판, 10년 해도 안 되는 영어 하루 열 마디씩 한 달만 외우면 된다!
김은정 지음 / 로그인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저는 영어회회가 정말 급한데요] 서평

 

지은이 : 김은정
출판사 : 로그인

 

하루 5분 열마디씩 한달만 공부하면 살면서 꼭 알아야할 표현은 한다는데 왜 이것이 안되었는지 싶다.
상황별로 파트를 정해두어 활용도가 더 유용하다.
제가 생각하는 중학교의 문법위주의 회화가 아니고 표현도 더 쉽고 더 다양하게 할수있는점을 이 책에 담아둔듯하다.
가족들이 같이 보면서 간단한 대화를 연습하다보니 상황별로 되어있어 재미있기도하고 반복적 연습을 하면서 공부도 되었다.

 

해외여행도 가족끼리 나가다보면 토익이 900이 넘었다는 신랑도 저랑 별차이가 없어보였다.
문법위주의 우리 세대의 학습방법은 정작 해외에서는 말한마디가 어려웠다.
필요한부분을 잘 활용가능한 책이라 반복적으로 공부에 유용할듯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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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한 수를 두다
장석주 지음 / 한빛비즈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인생의 한 수를 두다]

 

출판사 : 한빛비즈
지은이 : 장석주

 

이책은 동양의 처세철학과 지혜를 추가로 담아두었다.
살다보면 풀어야 할 많은 난제와 만나고, 수없이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선다.
나아갈때가 있는가 하면 조용히 물러설 때도있다.
공세를 취해야 할 순간에 수세를 취하고 수세를 취해야 할 순간에 공세를 취하면 낭패를 보게 되는 것은 바둑이나 인생이나 마찬가지이다.
바둑판은 인생에 비유하여 잘 풀어둔 책이다.

 

위기십결이란 "바둑 둘 때 마음에 새개야 할 10가지 교훈"이면서 "바둑을 잘 두기 위한 10가지 비결"이다
즉 바둑 두는 사람이 마음에 새겨야 할 10계명이란한다

1. 부득탐승 - 이기려면 먼저 이기려는 마음을 버려라
2. 입계의완 - 남이 선점한 영역으로 들어갈 때는 서두르지 마라
3. 공피고아 - 상대를 공격할 때는 반드시 먼저 자신을 돌아보라
4. 가지쟁선 - 작은 것은 버리고 선수를 잡아라
5. 사소취대 -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것을 취하라
6. 봉위수기 - 위기에 닥쳤을 때는 과감하게 버려라
7. 신물경속 - 돌을 놓을 때 경솔히 빨리 두지 말고 천천히 두라
8. 동수상응 - 행마를 할 때는 모름지기 이쪽저쪽의 돌이 이어지고 호흥하게 하라
9. 피강자보 - 상대가 강한 곳에서는 내쪽의 돌을 잘 보살펴라
10. 세고취화 - 내 세력이 약하면 싸움을 피하고 화평을 구하라

 

책을 읽기에 여백도 있어 여유가 있고 가끔 훈수도 있어서 이해를 도와준다.
바둑을 몰라도 전혀 문제없이 편하게 인생의 지헤들을 배울수있는 책이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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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의 신 - 비용절감 vs 가격인상
하야시 아츠무 지음, 오시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회계의 신] 서평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지은이 : 히야시 아츠무
옮긴이 : 오시연

 

저자는 공인회계사이자 세무사로 LEC 회계대학원에서 관리회계를 강의하고 있다.
주오대학상학부 회계과를 졸업 후 외국계 회계사무소와 감사법인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주)하야시아츠무어소시에이트 대표이사로 경영 컨설팅, 일반회계 및 관리회계 시스템의 설계·도입, 강연 활동 등에 힘쓰고 있다
 
다른 회계관련책들은 단순히 정보만 전달하는 형식인데 이 책은 대화형식이라 편하게 읽을수있었다.
내용도 단계적으로 잘 정리되었다. 점포의 제무제표에 문제점을 등장인물별로 파악하고 효율적인 성과를 담아두었다.

 

대학 3학년이 스가다이라 히카리가 아즈미교수가 추천하는 곳에서 1년동안 현장학습을 통하여 배운것들이 다루었다.
레스토랑 로미즈 센노하타점을 배경으로 현장에서 적자사실을 알고는 흑자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찾고있다.
제무제표이며 손익계산을 숫자로만 파악하기보다는 항상 현장에 나가서 직접 부딪히면서 해결책을 찾는다.

 

비지니스에서 중요한 것은 회계 기간이 딱딱 끊어서 보는 순간적인 '이익'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고객을 창조하는' 것이다.

 

회계는 가계 및 회사의 경영성과에 성적을 매기는 방법이다.회사의 성적이 표기된 성적표가 재무제표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현금흐름표,대차대조표,손익계산서,자본변동표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대차대조표는 일정 시점에서 기업의 재무상태가 어떠한지를 나타내는 표이다.손익계산서는 경영 활동의 여러 결과들을 기록한 것이며,자본변동표는 주주들의 최대 관심사인 자본의 크기와 그 변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나아가 현금흐름표란 일정 기간 동안 기업의 경영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현금흐름의 상황을 보여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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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커리어, 몸값을 바꾸다
조원선.임희영 지음 / 황금부엉이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소셜커리어, 몸값을 바꾸다] 서평

 

- 황금부엉이
- 지은이 : 조원선, 임희영

 

기업의 채용 트렌드가 변하고있다 4년대졸업, 토익 800이상  이런 스펙을 파괴하고 스토리로 평가하고있다.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강력한 도구는 SNS(Social Network Service)이다.
이책에서는 취업준비를 위한 정보, 자신의 경력 스토리 정보, 몸값높이기등의 SNS에서 나를 표현하고 가꿀수있는 정보들이들어있다.

 

기업중에서도 금호건설의 '파블로'나 대우건설의 '대대홍' 등은 서포터즈로 활동하면 기업실무자와의 미팅에서 멘토링을 받을 수 있고, 현장 견학의 기회도 주어진다. 파블로와 대대홍은 전공이 건축 관련 분야인 학생들에게는 SNS 이력서 포트폴리오로 활용하기에 좋은 활동이다.
이렇든 대기업에도 소셜리어 모집이나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공고에는 공채지원의 가산점부여나 서류전형 면제혜택도 주어진다.

 

5장부분에 직접 블로그나 페이스북 , 트위터로 이력서 꾸미기의 자세한 방법이 사진과 함께 들어있다.
블로그 이력서으 주제를 정할 때 반드시 알아야할 다섯가지
1. 내가 잘 아는 주제여야 한다.
2. 꾸준히 새로운 소재를 찾을 수 있는 주제여야 한다.
3. 넓은 독자층이 존재하는 주제가 좋다.
4. 블로그 이력서를 활용할 기업이 많은 주제가 좋다.
5. 블로그의 주제는 너무 다양하지 말아야 한다.

 

6장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운영시 주의점도 있다.
정치적 색을 내지 말자
동일 내용의 글을 반복해서 올리지 말자
너무 많은 논쟁을 유도하지 말자
명예훼손죄 부분도 놓쳐서는 안될것이다.

 

마지막으로 SNS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1. 내 소개와 프로필 사진도 전략이다.
2. 내 꿈과 커리어를 보여줘라
3. 어두운 감정은 감춰라
4. 펌에도 내 색깔을 넣어라
5. 본론을 강조하라
6. 매너를 지켜라
7. 의미로 소통하라
8. 호기심을 자극하라
9. 즐겨라

 

꼭 누구의 인생을 살기보다는 요즘시대 일기를 쓰는것대신 온라인으로 나의 인생스토리를 꾸며보기에 좋다.
나의 인생을 누가 대신 살아줄수없듯이 나를 아끼며 스스로를 먼저 사랑하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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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 1일 1편 생각노트
고영성 지음 / 스마트북스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누구나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서평

 

- 스마트북스
- 지은이 : 고영석

 

저자의 의도되로 독자에게 잘 전달되는 책이었다.
저자는 오늘도 거친 세상에 부딪쳐 치열하게도 도전하는 당신에게 던지는 성공 메시지이다.
 탄성을 자아내는 한 줄의 명언,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 이해의 폭을 넓히는 사회학적 실험, 그리고 이것들을 꿰뚫는 75개의 통찰은 당신이 걷고 있는 성공의 길에 훌륭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 느낌이 잘 전달된 책이라할수있다.

 

책의 머리말은 본인의 하루 한걸음의 내용이 있다.
저자는 결혼식이 끝나자마자 각자 10kg에 달하는 배낭을 메고 산티아고를 향하였다.
무려 800km의 거리 이거리는 서울에서 부산의 왕복거리의 거리이다.
이둘은 20km를 걸은 후 구토도하고 울기고 하며 힘들어했다
그때쯤 배우자가 "누구나 처음에는 걷지도 못했잖아요. 우리 하루를 걸어요.  800km를 생각하지말고, 그저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만 생각하고 걸어요."라고 말했다.
그때의 깨달음으로 저자는 벌써 이번이 세번째의 책을 쓸만큼  한걸음씩 걷는 의미로 책을 내고 살아온듯하다.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1. 편하게 통독을 한다.
2. 하루에 한 편씩 묵상을 하듯이 읽는다.
3. 읽었던 내용을 이야기한다.
3. 그룹으로 책을 읽는다.
5. 팟캐스트를 이용한다.

 

뒷부분 감사의글을 보는순간 나도 책을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해주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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