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게 스타트업
마이크 미칼로위츠 지음, 송재섭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심플하게 스타트업] 서평

지은이 : 마이크 미칼로위츠

옮긴이 : 송재섭

출판사 : 처음북스

창업에 달인의 가장 중요한 여덟가지 특징을 소개한다.

1. 창업의 달인은 강력한 신념의 근거를 마련한다.

2. 창업의 달인은 열정적이다.

3. 창업의 달인은 한발 앞서 움직인다.

4. 창업의 달인은 희소성을 매우 잘 활용한다.

5. 창업의 달인은 돈보다 창의성을 이용한다.

6. 창업의 달인은 틈새를 지배한다.

7. 창업의 달인은 장기적인 목표를 단기적인 조치와 조화시킨다.

8. 창업의 달인은 정상인이 아니다.

책내용중에서 모든 변경을 버리라고 하는 부분이 참 좋아 소개한다.

- 창업을하기에는 경제 상황이 너무 안좋다. = 모두가 당신과 같은 경제 상황에 처해 있으므로 조건은 동일한다.

취약한 경제 상황은 산불과 같다. 많은 식물이 죽어 없어지지만 뿌리를 내린 씨앗은 숲이 새 생명을 되찾으면서 엄청나게 성장할 터전을 얻는다. 종종 경제 침체는 시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 사업은 매우 위험하다.= 준비를 하고 뛰어들고 내면의 감정과 요구에 귀를 기울이면 당신의 강점이 있는 곳으로 자연스레 인도된다.

- 대기업에서 일하면 훨씬 더 안전하다. = 누군가를 위해 일할 때 고용주의 기본에 따라 당신은 언제든 해고될수있다.

자신을 위해 일할 떈 애초에 불가능하고, 성공의 유일한 장애물은 바로 자신뿐이다.

- 창업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 인생에 되돌려 감기란 없다 후회로 인생을 보내지 말고 나이랑 상관없이 지금 당장 시작하자

- 창업하기엔 너무 어리다 = 회사를 세우는데 법적으로 나이 제한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는가? 법적으로 피고용인으로 일할수있는 나이가 되기도 전에 당신은 회사를 세울수 있다.

- 나는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했다 = 성공을 위해 학사 학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 시작하기에 충분한 돈이 없다 = 당신에게 창업을 제대로 하기에 충분한 돈이 있다면 파산할까봐 걱정부터 될것이다.

처음부터 필요한것은 머리를 써야 한다는 의미이다.

-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 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방식으로 당신의 강점, 타고나 재능, 열정을 적용할수있는 포인트를 찾아라

꼭 창업의 내용만 담아둔것은 아니다 삶의 살아가는데 필요한 마음가짐이라던가 그외 부분들까지 담아두어 좋았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인수업 - 나를 넘어 나를 만나다
박찬국 지음 / 21세기북스 / 201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초인수업]서평

지은이 : 박찬국

출판사 : 21세기북스

초인을 사전적의미를 먼저 찾아보았다. 철학사전에 초인[ , Übermensch ] : 니체의 용어. 인류가 자기를 뛰어넘어 그 위로 나왔을 때의 그 이상상()으로서 그가 말한 용어. '권력에의 의지'의 체현자로서 인류의 지배자이며 이에 대해 민중은 복종자이다. 그의 저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Also sprach Zarathustra)에서 짜라투스트라는 이 초인을 나타내고 있다. 초인에 대한 생각에는 다윈의 진화론의 영향이 보이며 그와 동시에 인간의 평등, 동등권을 그 입장으로 하는 민주주의에의 반대, 나아가 진전되어 가고 있는 사회주의 사상과 그 운동에 대한 반발이 나타나 있어, 독일 나치즘의 사상적 지주로서 이 사상이 받아들여진 것은 이러한 맥락에서였다.

인생이 하나의 재미있는 놀이로 여겨지는 사람은 '이 놀이를 계속해야 하는지'를 묻지 않는다.

그저 삶이라는 놀이에 빠져서 그것을 즐길 뿐이다. 우리가 삶의 의미를 묻게 되는 것은 삶이 더 이상 재미있는 놀이가 아니라 그저 자신이 짊어져야 할 무거운 짐으로 느껴질 때이다. 이때 우리는 삶을 무거운 짐으로 느끼면서 '왜 이 짐을 짊어져야 하지?'라고 묻게 되는 것이다.

운명에 대해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태도는 크게 세가지로 구분할수있다.

첫째는 하면된다는 철학이다.

인간은 자산의 삶의 주체이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철학은 언뜻보면 인간을 존중하는 휴머니즘의 철학인 것처럼 여겨진다.

둘째는 숙명론이다. 이것은 일종의 패배주의로서 모든것을 운명탓으로 돌리는 태도에 해당이 된다.

세번째는 운명을 긍정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역경을 오히려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면서 험난한 운명에게 감사하는 것이다.

운명의 철학은 언뜻 보면 자유의지의 철학과 동일한 것 같지만 인간이 어쩔 수 없는 운명이 있다고 생각하는 점에서 그것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니체는 투쟁과 경쟁은 불가피하고, 그것이 불가피한 이상 어떤 형태의 투쟁과 경쟁이 바람직한지를 생각하면서 그것을 발전시켜나가자고한다. 한가지 예로 예전에 의료진들은 참으로 불친절했다. 그런데 요즘 병원에 가보면 정말 친절하다. 의료진들이 갑자기 착해졌는것이 아니라 병원들 간의 경쟁 때문이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 경쟁이나 투쟁을 마냥 나쁘다고만 할수는 없다.

이런현상이 우리는 경쟁과 투쟁을 유지하되 이것을 보다 바람직한 형태로 승화시켜나가야하고 우리 자신부터 바람직한 방식으로 경쟁과 투쟁을 해야할것이다. 최소한 자신과 대등한 사람과 투쟁해야 하지 비겁하게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손쉽게 짓누르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이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말하지 말고 표현하라
박형욱 지음 / 처음북스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말하지 말고 표현하라]서평


지은이 : 박형욱

출판사 : 처음북스


저자는 아파도 아픈 티를 내는 법을 모르고 슬퍼도 슬퍼하는 것이 내 것이 아닌 줄 알았으며 기쁨을 나누는 것조차 사치인줄 알았다고한다. 겉으로는 아무일 없는 듯 웃고 있지만 속으로 하나 둘 뭉치고, 굳고, 곪고, 썩고 있는 감정이 산을 이루어 언제가는 화산처럼 폭발할수있는 스스로는 표현장애우라 표현하였다.

이부분은 나자신도 그런듯하다.

책들을 가까이 하면서 좋은글들을 접하면서 점점 무(無)와 비움을 강조하면서 살아오고있다.

그러니 점점 친구들의 욕심이 눈에 보이면서 멀어져가고 어차피 혼자 떠나는 세상이라면서 표현을 업무적으로 하며 살아온것같다.

표현은 상호소통의 기본이 되어야 그 참 의미를 담을수있는것같다.


표현의 첫단계는 듣기이다. 듣기에도 훈련이 요구된다. 충분한 훈련으로 제대로 듣기가 습관이 되면, 일일이 단계를 신경쓰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자동차 운전을 하듯이 5단계의 듣기가 저절로 이루어진다.

경청이 중요하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사람들이 보통 하는 것은 그저 듣는 청이고 그중 조금 신경을 써서 듣는 사람이 경처의 단계에 이른다.

하지만 더욱 성숙하고 의미 있는 관계를 위해 제대로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경청을 넘어 응시의 단계까지 가야한다.

상대와 눈을 바로 맞추고 그의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모든 표현을 진심으로 응시하다 보면 상대의 심장 박동까지 느낄수 있을 정도로 온전히 이해할 수있다고한다.


사람의 음성을 결정하는 요인은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으로 구분한다.

선천척인 요인은 체형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첫째는 적당한 두께와 길이의 목이다. 양질의 소리진동을 만들어 공명 장치에 전달하는 데에서 목의 생김새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큰 두개골이다. 성아가나 가수처럼 가창을 하는 데는 주로 상부두개의 모양과 크기가 밀점하게 작용하고 배우나 성우처럼 말을 하는데는 하부두개의 모양이 영향을 더 크게 미친다는 차이가 있다.

세째는 넓은 흉곽이다. 울림통의 역할을 충분히 해야 중저음 등의 풍부한 음역을 만들어줄수있다.

네째는 균형 잡힌 하체다. 상체의 발성기관 전체를 바르게 유지시키며 안정감 있는 소리를 받쳐 주는 중요한 보조요소가 된다.


후천적요인은 발성 등 습관요인이다.

말을 할 때 발성 자세나 호흡 등의 습관이 나쁘게 잡혀 있는 경우 대두분 호감 있는 목소리와 거리가 멀다.

첫째 옆모습을 잡는 자가 소리를 잡을 수있다. 바른 조음과 공명을 위해 목과 어깨를 꺾지 말고 똑바로 울림을 증폭하고 그 소리가 입을 통해 풍성하게 밖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둘째 숨쉬기를 잡는 자가 소리를 잡을 수 있다. 한마디로 복식호흡을 말한다.

세째는 입을 크게 벌리는 자가 소리를 잡을수있다. 위 아래 양 옆으로 충분히 입 공간을 확보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네째는 공명기관를 지배하는 자가 소리를 잡수을있다. 공명점은 입술강, 구강, 비강, 인두강 등의 공명기관 중 어느 한쪽에 치추치는지 자신의 공명상태를 파악한 후 전체 공명기관을 고루 활용하는 습관을 들이는것이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의 한 줄은 무엇입니까 - 버리고 집중해서 최고가 되는 자기 정의법
김철수 지음 / 청림출판 / 201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신의 한줄은 무엇입니까]서평

 

지은이 : 김철수

출판사 : 청림출판

 

개인적으로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출장으로 인해 서평이 좀 늦었다.

출장중에 이 책을 접하면서 시간 여백을 만들라는 7장이 마음에 들었다.

속도 멀미라고 해서 세상은 너무나 빠르고 폭넓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 변화의 속도 또한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도에 어떤 사람들은 너무나 쉽게 적응하고 대응하는 반면, 많은 사람들이 알게ㅔ 모르게 변화의 속도에 대해 혼돈과 불안감 등의 현상을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의 속도에서 오는 속도 멀미를 줄이는 처방은 공교롭게도 누구나 알고있는 차멀미 예방법과 유사하다.

첫째는 창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로 환산시킨다.

단기적으로 새로운 자극과 환경 변화가 필요하다. 밖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감지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자극이 주어져야한다.

둘째는 가까운 사물을 보지 말고 먼 곳을 바라본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순간적인 변화에 반응하기보다 먼 미래를 보고 좀 더 큰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다.

장기 비전과 방향성에 맞춰 변화하고 실천해야한다.

현실의 변화에 멀미가 나면 굴곡이 덜하고 예측 가능한 길을 가보도록 하자.

멀리 보이는 산과 바다의 풍경을 즐기듯이 대해보도록하자.

 

인생은 타인과 관계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거나 함께 시간을 보내야한다. 즉 원하든 원하지 않든 사회라는 울타리 속에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수밖에없다는 것이다.

이럴 수록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남의 시간이나 우리의 시간이 아닌 나만의 시간!

다른 책에서 본것인데 하루의 스트레스를 그대로 집으로 이어지게 가지고 말라고한다.

잠시 몇분의 산책이라도 하며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두고 집으로 귀가하라고 권장한다.

생각보다 산책이나 음악이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것이 몸이든 마음의 건강에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듯하다.

 

지금 우리가 꿈꾸는 삶을 변신하기 우해서는 생각만 변해서는 안된다.

각자의 삶 속에서 그것을 실제로 행동으로 옮겨야만 한다.

자신이 주도적으로 만들어낸 한 줄 콘셉트는 그러한 생각의 변화와 실천을 이끌어는 계기가 될것이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강한 형님들의 진짜 운동 - 20대 체력이 그립지 않냐고? 나는 지금이 최고다!
최영민 지음 / 한문화 / 201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강한 형님들의 진짜 운동]서평

 

지은이 : 최영민

출판사 : 한문화

 

며칠전 방송을 보다가 늙을수록 중요한 몇가지를 소개했다.

첫째는 연골, 둘째는 친구 등 중요하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만큼 우리몸의 연골 그것을 감사는 근육량을 늘려야 연골이 탄탄하게 힘을 지탱하게 될것이다.

이책을 통해서 식스팩의 중요함보다 정말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이 필요하다는것을 배웠다

 

1장은 사십대 형제들이 처해 있는 현실에 대해 다루었고, 2장은 딱딱하게 굳은 몸을 푸는 준비운동을 소개두었다.

3장은 사십대 형제들의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시켜줄 강한힘과 스태미나를 위한 운동법을 소개했다

4장은 3장에서 익힌 개별 운동을 실전 운동으로 적용하도록 도와주었다.

 

또한 여러운동기구를 다루는 방법도 소개해두었다.

케틀벨 운동은 대포알같이 생긴 운동기구를 휘둘러 원심력을 활동하는 운동이다.

최고의 장점은 운동을 하기 위해서 많은 공간이 필요없다는 것과 시간 대비 매우 효율적이다.

성인 한명이 누워 있을 공간만 있으면 얼마든지 운동이 가능하다.

처음 케틀벨을 이용하면 단 몇분만에 비 오듯 쏟아지는 땀에 놀랄것이고 운동 후 온몸에 근육통에 놀랄것이다.

또한 생각보다 이 동작을 지속할 수있는 시간이 길지 않음에 놀랄것이다.

 

저자는 맞춤형 운동 레시피는 원하는 대로 선택을 하되 최소 3개월 이상은 꾸준히 해보기를 권한다.

가능하면 일정한 주기로 하되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도 병행해야한다.

원하는 대로 마음껏 골라서 즐기는 자유지만 운동은 음식과 마찮가지로 과식을 하면 반드시 탈이 난다고 한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