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해독식 - 세포 속 독소를 없애는 클린 혁명
이정인 지음 / 몽스북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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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채소 해독식
_세포 속 독소를 없애는 클린 혁명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 이곳저곳이 아프기 시작한다.
때아닌 병원 순례에 나는 몸과 마음이 점점 지쳐갔다.
거기에 갑작스럽게 늘어난 체중은 나의 마음을 더욱 우울하게 만든다.

건강한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몸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매 끼니가 부담스럽고 귀찮아진다. 그래서인지 예전보다 간편하고 편한 음식이나 반조리 식품도 많이 먹게 된다.

예전에 비해 불편한 나의 몸을 바라보며 건강에 대해 자주 고민하던 차에 이 책을 발견했다.

<채소 해독식> 은 몸 안의 독소가 염증을 만들고 질병이 된다고 이야기하며 우리가 먹는 음식과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다양한 채소를 섭취함으로써 해독을 통한 염증을 관리하고 만성 염증을 낮추어 신체의 회복력을 높이는 생활 속 건강관리 방식으로 접근한다.

나이가 들어 몸이 아프기 시작하는 이 시기가 채소의 효능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하니 지금 나에게 채소 해독식이 꼭 필요한 것 같다.
내 몸에 중요한 음식을 나는 편하고 간단하게 때우는 한 끼로 여겼었다.

건강한 식사는 나를 존중하고 삶을 돌보는 생활방식으로 한 끼를 때우는 것이 아니라 챙기는 것에서 진정한 자기 돌봄이 시작된다고 하는 책 속의 말이 내게 강하게 다가온다.

채소 해독식은 매일 식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식사법으로 제철 채소와 자연식 재료들을 활용해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어 좋다.
앞으로 수고스럽더라도 제철 재료로 건강한 나의 식탁을 차려야겠다.

#몽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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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배우는 세계 - 전쟁, 환경, 기후, 경제, 인권으로 살펴보는 지구촌의 오늘 10대를 위한 세상 제대로 알기 7
오애리 지음 / 북카라반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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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영화로 배우는 세계
_전쟁•환경•기후•경제•인권으로 살펴보는 지구촌의 오늘

요 근래 TV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과 전쟁 소식을 자주 보게 된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접하며 무엇 때문에 저렇게 큰일들이 일어나게 되는지 궁금해진다.

뉴스에서 전쟁 소식을 접할 때면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일어나게 된 건지 궁금해 유심히 들여다보게 된다. 그리고 전쟁이 벌어진 이유를 알게 되면 전쟁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이전과 달라져 있음을 깨닫게 된다.
바로 얼마 전 갑작스럽게 들려오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역시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전쟁이 아닌 오랜 기간 쌓여온 역사가 있다는 사실처럼 말이다.

역사를 잘 알지 못하고 어려워 한 나였지만 요즘 들어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 알고 싶었다.

<영화로 배우는 세계>는 이런 나의 궁금증을 조금은 덜어낼 수 있는 책이었다.
요 근래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전쟁과 환경, 기후, 경제, 인권 문제를 영화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책 속에서 소개하고 있는 10편의 영화는 각각 시리아 내전, 우크라이나 전쟁, 이란의 정치,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테러, 청소년 인권 침해의 실태, 요즘 관심이 많은 환경문제 그리고 과학 기술의 문제점과 경제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책이라 아주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게 요즘 자주 언급되는 문제를 영화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들여다보게 해준다.

#북카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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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쓰는 완벽 허리 - 척추 전문의가 만든 기적의 재활법
이대영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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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100년 쓰는 완벽 허리
_척추 전문의가 만든 기적의 재활법
코어 인지와 체중 이동

지난겨울 감기가 심하게 걸려 며칠을 앓았었다. 그 후 나는 허리가 몹시 아파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감기와 힘든 일을 겪었던 탓에 몸이 아픈 걸까 생각하다 허리가 너무 아파 병원에 갔다.
의사는 허리 디스크라고 진단하며 그동안은 내가 운동으로 버텨왔던 거라고 말해주었다.

그 후로 평소 나의 행동들이 허리에 얼마나 안 좋은 영향을 주었는지 알게 되었다. 사소한 나의 습관들이 알게 모르게 허리에 무리가 되고 그런 나의 몸을 운동을 통해 지탱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다 <100년 쓰는 완벽 허리>라는 책을 발견하곤 궁금했다. 어떻게 완벽한 허리를 만들 수 있는지 말이다.

저자는 정형외과 전문의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척추 치료의 변화와 트렌드를 이끌어 온 임상 전문가이다.

책에는 허리 통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의학적인 내용을 다루지만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설명을 하고 있다.

허리가 아프니 만사가 귀찮고 짜증스러웠던 시간을 떠올리며 다시금 건강이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그동안 잘 몰랐던 허리 디스크의 유형도 알게 되고 허리 통증을 줄이고 튼튼한 허리를 만들기 위해 일상에서의 습관이 무척이나 중요함도 알게 되었다.

책을 통해 호흡에 대한 것과 수면, 자세, 걸음 등 허리와 연결되는 평소의 습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복식호흡과 코어인지 훈련을 하나씩 해 보며 평생 가는 허리와 코어 근육을 만들어봐야겠다.




#한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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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코프스키의 영화 - 시간과 공간의 미로
나리만 스카코브 지음, 이시은 옮김 / B612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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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타르코프스키의 영화
_시간과 공간의 미로

사실 나는 타르코프스키의 영화를 모른다.
‘시간과 공간의 일탈 현상을 통해 본 타르코프스키의 영화’라는 소개에서 그가 그려내는 영화가 궁금해졌다.

그리고 복잡하고 난해하다는 타르코프스키 영화를 이해하고 깊이 있게 읽는 기회가 된다고 말하는 이 책이 몹시도 읽고 싶어졌다.

저자는 타르코프스키의 영화 <이반의 어린 시절>부터 <희생>까지의 시간과 공간의 일탈 현상을 들여다보고 그의 영화세계에 관해 관찰자가 인식하는 시간과 공간 안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 속에는 타르코프스키의 장편 영화 7편을 하나씩 소개하며 각각의 영화 속에 담긴 숨겨진 의미와 장치들을 이야기한다.

일상의 현실을 깨뜨리고 현실과 망상, 행복과 슬픔, 삶과 죽음 사이의 경계를 보여주는 영화의 장면들은 영화를 직접 보지 못한 나에게 넘기 힘든 벽같이 느껴진다.

타르코프스키의 영화에 대해 읽으며 그 속에 담긴 다양한 요소들을 알 수 있었다.
영화 속에 드러난 시와 그림, 음악에 대한 것도 기독교적인 색채까지

영화 속 정상적인 시간에 대한 거부는 나에게 마치 달리의 늘어진 시계가 그려진 그림처럼 다가온다.

꿈, 환영, 환상, 기억, 계시, 회상, 망상에서 비롯된 미로를 헤매는 듯한 이동은 비현실적인 현실로 이어지고 보는 이로 하여금 시간 속에 머무는 경험을 하게 하는 것처럼 보인다.
끝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연속적인 범위의 공간 속에 담긴 듯하다.

책을 읽으며 타르코프스키의 영화가 보고 싶어진다.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영화지만 책을 읽으며 조금은 그의 세계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 보며 말이다.


#B612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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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션 2025
일러스트레이터 142명 지음, 히라이즈미 코지 엮음, 박유미 옮김 / 잇담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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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일러스트레이션 2025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만화를 보거나 애니메이션을 즐겨 본다.
멋진 장면이 가득 들어있는 장면에선 감탄하며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정신없이 빠져들곤 한다.

근래에 만난 애니메이션 대부분이 일본 애니메이션이기도 하고 즐겨 듣는 음악도 j-pop이고 그래서인지 다양한 일본 작가들의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다.

그러던 중 잇담북스에서 새롭게 나온 일러스트레이션 시리즈를 보고 궁금해했다.
<Illustration>은 일본 대표 일러스트레이션 아트북으로 이번에 나온 <Illustration 2025>는 한국어로 처음 선보이는 시리즈라고 한다.

이번 책은 일본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시리즈의 최신판으로 동시대 일본 일러스트레이션의 흐름을 볼 수 있다.

두근두근 기대를 하며 책을 펼쳤다.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들이 수록된 책이라 꽤 두껍다.
원래 150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책에는 일부 작가의 작품이 빠져있다.
아마 우리의 정서와는 맞지 않은 작가의 작품들이 빠진 모양이다.

아이와 함께 다양한 작가의 일러스트를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책 속 일러스트를 보며 어떤 작가들이 요즘 활동하고 있는지 어떤 도구로 작업을 하는지 또 각자 어떻게 작업을 풀어가는지도 일러스트와 함께 볼 수 있어서 좋다.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 스타일이나 선호하는 작가의 그림도 알 수 있어서 더 좋다.

일본 최고의 일러스트 시리즈가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어 책을 통해 현재 일본 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되다니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다.
다양한 그림을 접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가 생겨서 말이다.


#Illustration #잇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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