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세계사 질문사전 2 - 근대 국민 국가에서 현대 사회까지 101가지 질문사전
양홍석 외 지음, 서은경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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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된 지 3주정도 되었네요.

윤은 즐겁게 잘 다니고 있어요.

이번주에는 갑자기 책가방에 책을 넣더니

학교에 가서 읽겠다고 하더라고요.

학교에서도 윤맘도 읽을 책 챙기라는 말을 안했는데

스스로 알아서 책을 챙기다니요.

무슨 책 챙겼냐고 물어보니

<역사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세계사 질문사전>을 넣었대요.

이 책은 분명 다 읽은 책이고 두꺼워서 무거우니까

다른 책 가져가면 어떻겠냐고 하니까 다 읽었어도

재미있어서 다시 읽을거고 전혀 무겁지 않다고 하네요^^

좋아하는 책은 아무리 무거워도 0g~ㅋㅋ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부터 최신 학설까지

역사적 사건의 원인부터 현대에 미치는 영향까지

모든 질문에 답하다!
 

101가지 질문사전 시리즈, 윤도 참 애정하는 책이에요.

101가지 한국사 질문사전을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읽고 또 읽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세계사예요~!!

한국사에 관련된 책은 많이 읽은 편인데 세계사는

제대로 읽어보지 못해서 꼭 읽어보면 좋겠다 싶었어요.


 




<역사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세계사 질문사전 2>는

근대 국민 국가에서 현대 사회까지 복잡다단한 세계사의 물줄기를

통합적 시각에서 친절하게 설명한 책이에요.

윤은 근대 이전보다는 근대 이후의 세계사에 더 관심이 많아서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488쪽에 이르는 볼륨감이 있는 역사책이에요.

하지만 이렇게 중간중간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사진을 넣어서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세계사는 워낙 방대한 역사를 담고 있어서 시작도 하기 전에

지치는 경우가 있는데 <역사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세계사 질문사전>을

통해 세계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어요.

 

역사 선생님이 직접 질문에 답하는 해설이 있기 때문에

더욱 유용한 것 같아요.

선생님께 직접 배운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해하기 쉽고 역사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실사와

역사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풍부한 이미지 자료가 있어서

세계사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역사선생님의 친절하고 쉬운 해설까지 더해졌으니

세계사를 어려워하고 낯설게 느끼는 아이들에게

최적의 역사책이에요.



역사의 맥락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는 힘이 있는

책이라서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어려운 역사 용어를 쉽게 풀어서 이해를 돕고

배경과 과정, 결과를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전개했기 때문에

역사 공부를 더욱 수월하게 할 수 있어요.

세계사의 전환점과 분기점의 맥락을 쉽고 자연스럽게 짚어주어서

온가족이 읽을 수 있는 역사책으로 추천합니다.

<역사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세계사 질문사전>으로

세계사에 한발 더 다가가보아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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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물리 I need 시리즈 31
김성호 지음, 박우희 그림 / 다림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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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물리학자를 꿈꾸는 윤은 물리와 관련된 책을

자주 읽는 편이에요.

그런데 개학을 하니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책을 읽을 시간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길지 않은 물리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104쪽의 <하루 물리>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읽어보게 되었어요.

104쪽이니까 하루에 다 읽을 수 있어서 부담이 없어요.

 


 

변기 물은 어떻게 내려갈까?

동전은 왜 가라앉을까?

일상생활 속에서 수많은 물음표를 만나게 되는데요,

혼자서는 명쾌한 답을 얻기가 참 힘들어요.

하지만 <하루 물리>를 읽으면 일상생활 속 숨어 있는

물리 현상을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어요.

 


 

각 장마다 어떤 내용을 배울지 알려줍니다.

3장에서는 버스를 탔을 때와 연관하여 관성의 법칙을 배워봅니다.

일상생활과 물리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일러스트와 함께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물리라고 하면 어렵고 딱딱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물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물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책이 되어 줍니다.

 


 

<생활 속 물리 실험>에서는 주변에 있는 간단한 도구로도

얼마든지 물리 실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어서

물리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고

생생한 물리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어요.
 

 

<하루 물리>는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통해 아이의 눈높이로

물리학에 접근하여 어려운 과학 법칙과 전문 용어들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실험을 통해 물리 현상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어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물리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엉뚱한 생각과 질문을 하고 관찰하고 발견하고

스스로 사고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 되어서 과학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어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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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독서 DNA 깨우기 1권 : 기출 배경지식 (2024년용) 수능 국어 DNA 깨우기 (2024년) 1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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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국어의 수준을 알고 싶어 신청한 천재교육 "수능 국어 독서 DNA깨우기"입니다.

비문학 교재를 풀 때 배경 지식이 부족해서 문제를 잘 풀지 못한 경우가 많았어요.

배경 지식이 없어도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을 갖추면 제일 좋겠지만 배경 지식을 탄탄히

해 놓아야 합니다.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이 5가지 분야에서 배경 지식을 배울 수 있어요.


 

학습계획표가 있어서 5주 35일이면 완북이 가능합니다.

계획표 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배경 지식에 대한 색인이 있어서 모르는 배경 지식은 바로 찾아볼 수 있어요.


 

배경지식 DNA 점검에서는 수능 필수 배경지식을 공부하기 전에 본인이 얼마나 해당

배경지식을 알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단어 선택하기, 십자말풀이 등을 통해 간단한 지식을 확인할 수 있어요.

수능 필수 배경지식에서는 해당 배경지식에 대한 설명이 꼼꼼하게 되어 있어요.

설명 중간중간에 빈칸 채우기로 문제를 풀도록 되어 있어 집중력 있게 설명을 읽을 수 있어요.

잠깐 체크에서는 간단한 문제를 통해 설명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기출문제 풀어보기에서는 앞에서 공부한 배경지식을 제재로 다룬 독서 영역의 기출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해설지에는 배경 지식을 활용하여 기출문제 풀어 보기에 대한 설명이 상세히 되어 있어요.

정답뿐만이 아니라 오답의 이유도 설명이 되어 있어 문제를 완벽히 파악할 수 있어요.


 

 

"수능 국어 독서 DNA 깨우기" 1권과 함께 배경 지식을 꼼꼼히 공부한 후 2권 기출 독해

훈련까지 꾸준히 공부하도록 해야겠어요.

배경 지식을 꼼꼼하게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수능 국어 독서 DNA 깨우기" 1권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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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도형 (2024년용) - 2학년 2학기(전 단원) 도형의 성질, 도형의 닮음과 피타고라스 정리, 확률 바빠 중학 연산 (2024년)
임미연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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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학년 2학기 파트는 도형을 공부하고 있는데 특히 2학년과 3학년에 배우는

도형은 고등수학과 직접 연결되서 탄탄하게 공부해 두어야 해요.

그래서 한 권으로 배우는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도형을 선택했어요.

3학년 되기 전에 복습하기 위해 선택한 교재입니다.

진도표에 따라 자신의 상황에 따라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어요.

보통 수준의 아이인 만큼 매일 공부해서 27일에 완북해 보고 싶어요.


 

 

첫째, 도형의 성질

둘째, 도형의 닮음과 피타고라스 정리

셋째, 확률

세 파트를 공부해요.


 

 

 

 

 


 

 

수학은 개념을 탄탄히 해야 하는 과목이에요.

유튜브로 저자직강의 개념강의를 들으면서 개념을 탄탄히 할 수 있어요.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수준의 쉬운 강의로 5분 내외로 27강을 공부할 수 있어요.



앗 실수에서는 중학생 70%가 틀리는 실수 포인트를 파악해서 실수를 줄이도록 해 주고 있어요.

단계별로 문제를 풀어가다 보면 개념이 탄탄히 잡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한 가지 유형에 대해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도록 되어 있어서 반복학습을 통해

개념을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요.

거저먹는 시험 문제를 통해 학교시험의 내신 대비를 할 수 있어요.

앗 실수 유형의 문제를 연습할 수 있어서 실수를 최대한 줄일 수 있어요.

내신 시험의 적중률이 문제에 나와 있어서 최신의 시험 경향을 파악할 수 있어요.
 


해설지에는 상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틀린 문제도 혼자서 해결할 수 있어요.


 

 

수행평가나 시험으로 바쁜 중2를 위해 기본 개념을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도형>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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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 우리를 둘러싼 일상 속 수학의 원리
아드리안 파엔사 지음, 최유정 옮김 / 해나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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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

윤의 이번 방학은 독서와 수학으로 요약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등교를 하지 않으니 시간적인 여유가 학기중보다는

많아서 독서를 더 많이 하고, 수학도 열심히 하기로 했거든요.


수학은 정말 해도 해도 끝이 없더라고요.

윤은 수학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어려워져서 힘들어 하기도 해요.

우리를 둘러싼 일상 속 수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을 통해 수학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고 싶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출간 직후 아르헨티나, 독일, 스페인 등 전 세계에서

1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더욱 궁금했어요.

일상 속 예시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청소년에게 수학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수학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과정이 반영되어 있어요.

윤도 읽으면서 중학교 수학에 나오는 내용이 있다며 반가워하더라고요.


중등 수학은 배운 부분도 있고 아직 배우지 못한 부분도 있는데

배운 부분은 더욱 잘 이해가 되었고

배우지 못한 부분은 먼저 재미있게 이야기로 접근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고등 수학까지 흥미롭게 배워보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흥미로운 수

수학자의 고민

확률과 추정

수수께끼 같은 문제

궁리와 호기심


이렇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수학을 즐기고 싶은 청소년을 위해 저명한 수학자가 쓴

이야기 수학 책인만큼 수학의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어요.

 


 

우주의 원자, 광년 등등 과학적인 이야기도 담겨 있어요.

과학은 수학을 기초로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윤이라서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은데

수학은 어려워하는 면도 있거든요.

과학자가 되기 위해서 수학도 놓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어요.

수학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교과과정과 연계된 폭넓은 수학의 개념과 원리들을

저절로 깨달으며 자연스럽게 수학과 친해질 수 있어서

청소년이 읽으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수학책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세계적인 수학자 아드리안 파엔사의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을

읽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수학과 더욱 친해지고 수학의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었어요.

윤도 하루만에 다 읽을만큼 재미있었다고 해요.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청소년 대상 수학책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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