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와 결혼해 주세요
히구치 타쿠지 지음, 김해용 옮김 / 예담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1. 제목에서 풍기는 것처럼 일단 설정 자체가 소설이니 가능하지 싶은 작위성

2. 그런데 묘하게 공감된다

3. 이루어야 할 과제가 있다면 고통을 견디기 더 쉬울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4. 번역 탓인지, 방송작가인 저자의 첫 소설 데뷔작이라서 그런지 문장이 매끄럽지 않다.

5. 일의 결국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해서 잡자마자 쭈욱 달려 읽었다

6. 그러나 읽는 재미가 있다고 태그를 달기는 그렇다

7. 책을 읽을 때의 노력은 필요없다. 드라마 보는 정도의 집중력만으로 충분.

8. 이야기가 색달랐으나 나에게는 주는 감동은 없더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