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영원히 계속되면
누마타 마호카루 지음, 민경욱 옮김 / 블루엘리펀트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1. 430페이지 분량의 소설을 읽고 나니 뭐 이런 개똥 같은 소리가 있나! 라고 말하고 싶어진다.

2. 한 코미디 프로그램의 유행어다

3. 실종된 아들의 흔적을 찾아가는 중반까지는 괜찮았다.

4. 아사미 모녀의 "그 투명할 것 같은 흰 피부, 치명적인 매력"운운하는 것도 참을 수 있었다.

5. 당췌 어떻다는건지 감이 안 잡히지만 말이다.

6. 아.....그러나 아버지의 두번째 부인과 실종된 아들을 연애감정으로 연결시키는건 정말 아니지 않냐.

7. 계속 여러 인물로 범인의 변죽을 울리더니 엉뚱한 인물에게 모든 책임을 떠맡기고...

8. 아무리 10년 전이라지만 이게 무슨 호러 서스펜스 대상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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